논리란 무엇인가
논리란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을
합리화시키는 것으로
합리화에 따른 개관적인 증거인 논거가 있어야 합니다.
나는
이것에 대하여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이러저러하기 때문이라고 할 때
이러저러한 것이 객관적이어야 합니다.
어린이나 어른이나
이따금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거짓말을 살펴보면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대하여
객관적인 상황으로 설명을 할 수 없을 때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합리화 하기 위해서 하는 것으로
거짓말도 논리의 수단이 되는 것입니다.
‘논리야 반갑다’라는 책이 있지만
이 책을 보면
논리를 일반적으로 설명을 하지 않고
논리를 단편적으로 설명을 하여
이 책은
마치
논리를 주입식, 암기식으로 설명을 하고 있어서
이 책을 쓴 사람은
논리에 대하여 제대로 모르고 있다고 봅니다.
글쓴이는
여기 게시판에
논술이란 무엇인가란 글을 올렸는데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댓글을 달아놓은 것을 보니까
논리가 있는 합리적인 글도 있지만
논리가 부족한 것도 있기에
글쓴이가 댓글에 댓글을 달아놓았습니다.
아래는 댓글인데
아래에서 ‘가나다’는 글쓴이고
아래의 댓글을 설명하면서 글을 맺겠습니다. 2006. 8.25.
ㄲㄲ 난 표현을 못하겠던데. 222.115.32.246 2006/08/23 x
⇒ 표현을 못하겠다는 것은
글쓴이의 논리를 받아들이겠다는 뜻으로 논리가 있습니다.
.59 말끝마다 봅니다 봅니다 봅니다.. 그것도 논술에서 지양해야 하는거 아니었나? 125.178.178.138 2006/08/24 x
⇒ ‘봅니다’라는 말을 지양해야 한다는 논리가 없습니다.
ㅁㅁ 글짓기 연습하네 222.108.75.33 2006/08/24 x
⇒ 글짓기 연습을 한다는 생각을 뒷받침하는 것이 없기에 논리가 없습니다.
가나다 뭘 배우려고 하지 못하고 비꼬려고 하는 59와 ㅁㅁ이 불쌍하구료! 219.241.132.27 2006/08/24 x
⇒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까닭은 배우지 않고 비꼬려는 것 때문이라고 논리가 있습니다.
토라베 근데 말끝마다 ~라고 봅니다. ~일것같다. 이런건 괜히 애말투 같고 그래서 버려야돼. 계속 저런 말투가 끝에붙으면 읽는 사람도 존내 기분 드러움;; 218.153.252.186 2006/08/24 x
⇒ 라고 봅니다.라는 애말투 같기에 라고 봅니다라는 말투는 버려야 한다는 것은 논리가 있으나 라고 봅니다는 말투가 왜 애말투인지에 대한 논거가 없기에 애말투논리는 논거를 대야 합니다.
가나다 라고 봅니다가 애말투가 아니라 겸손한 말투로 글쓴이는 쓴 것인데 서로 정서적인 문제점이 있는 듯하거나 아니면 비꼬았다는 것에 대하여 변명이라고 봅니다. 라고 봅니다라는 말은 내 생각은 이러하지만 다른 사람은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는 뜻이 있는 것입니다. 토라베 님은 기분이 나쁜 까닭을 좀 더 구체적으로 풀어놓으시기를 바랍니다. 219.241.107.171 2006/08/24 x
⇒ 글쓴이는 라고 봅니다라는 말투가 애말투가 아니고 겸손한 말투라고 하면서
논거로
내 생각은 이러하지만
다른 사람은 사람은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을 내세우서
글쓴이가 말하는 겸손한 말투는 논리와 논거가 있습니다.
.59 자기가 글쓰고 자기가 리플달고 안습... 125.178.178.138 2006/08/25 x
⇒ 댓글에 반론으로 댓글을 달아놓은 것에 안습이란 말을 하는 것은
논리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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