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끼아또

* 마끼아또 (Macchiato)

에스프레소 메뉴 중 마끼아또가 있습니다.

어느순간 유행처럼 번진 카라멜 마끼아또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알려진 

마끼아또메뉴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끼아또라 하면 

당연히 카라멜 마끼아또라고

생각하는분이 많습니다.

카라멜 마끼아또는 마끼아또의 한 종류입니다.

마키아토(Macchiato)또는 마끼아또는 

'표시한(marked)' 또는 '얼룩진(stained)'

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입니다.

하얀 우유거품 위에 

에스프레소의 '갈색 점' 혹은

에스프레소에 하얀 우유거품을

얹어서 생긴 '흰 얼룩'이 있는 음료를

마끼아또라고 부릅니다.

마끼아또 메뉴는 

짙은 황갈색의 에스프레소 위에

곱고 하얀우유거품을 살짝 올린

카페 마끼아또,

부드러운 우유와 우유거품 위에

에스프레소의 얼룩이 남아 있는

라떼마끼아또 ,

우유에 카라멜을 섞어 달달함을 더한 

카라멜 마끼아또가 있습니다.

카페마끼아또는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우유거품을 

동그랗게 올린 메뉴로

진한 커피를 좀 더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메뉴입니다.

거품의 부드러움이 

에스프레소의 강렬함을 포근하게 감싸줍니다.

라떼마끼아또는 

카페 마끼아또에 시럽과 우유가 

더 들어간 메뉴입니다.

우유와 에스프레소, 우유거품의 층이

음료 비주얼에 매력을 더합니다.

카라멜마끼아또 는 라떼 마끼아또에

시럽대신 카라멜소스 또는 카라멜시럽을 

넣은 음료입니다.

부드러운 거품, 카라멜 시럽의 달달한

조화에 매료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음료입니다.

라떼 마끼아또와 카라멜 마끼아또에

사진과 같이 층이 생기는 이유는

시럽때문입니다.

설탕시럽이나 카라멜 시럽과 우유가 

섞이면서 밀도가 높아져 

에스프레소를 부어도 섞이지 않게 됩니다.

층으로 인해 음료를 마실때 

처음은 거품의 부드러운 촉감을,

마실수록 진한커피의 맛을,

마지막엔 달달한 우유의 여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라떼 마끼아또, 카라멜 마끼아또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스티밍한 우유를 컵에 반만 넣고

시럽을 먼저 섞은 후에 

에스프레소가 담길 양을 남기고 

잔에 우유를 채워넣습니다.

우유와 우유거품 층이 나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후에 에스프레소를 추출하여

잔에 살며시 부어줍니다.

샷잔 처럼 샷이 나오는 부분이 뾰족한

기구를 사용하시면 #마끼아또 의 점을 

좀 더 이쁘게 찍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에스프레소 대신 

모카포트나 에어로프레소 로

추출한 진한 커피 또는 더치커피를 

넣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커피노마드 스토리 모카포트

https://story.kakao.com/ch/coffeenomad/gFD2wVXLdu9

 

커피노마드 스토리 에어로프레스

https://story.kakao.com/ch/coffeenomad/g5VvakWacV9

 

커피노마드 스토리 더치커피

https://story.kakao.com/ch/coffeenomad/KNTTJ6bgA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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