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1: 쁘라치도 도밍고가 El Codor Pasa 스페인어로 된 원곡을 부르고 있다. 가사는 본 블로그 제일 아래 참조.
# 동영상 2: 싸이먼 앤 가펑클이 이 곡을 영어로 부르고 있다. 영어로 된 가사가 대히트를 쳤다.
# 동영상 3: 에스터 오파림이 스페인어로 원곡을 부르고 있다. 포르투갈은 프르투갈어로 이탈리아어 가사는 다음에...
El Condor Pasa
-엘 꼰도ㄹ 빠사/날아가는 저 큰독수리-
* El Condor Pasa는 스페인어. el 관사. condor는 남미의 대형독수리. pasa는 ‘지나가는/날아가는’.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참새와 달팽이는 자유와 억압을 상징>
나는 달팽이보다는 참새가 되고 싶어라.
Yes, I would.
그래요, 참새이고말고요.
If I could, I surely would.
가능하다면 확실히 참새가 될래요.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망치와 못은 능동과 수동/을 상징>
나는 못보다는 망치가 되고 싶어라.
Yes I would.
그래요, 망치이고말고요.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가능하다면 확실히 망치가 될래요.
CHORUS:
Away, I'd rather sail away
저 멀리, 저 멀리로 나는 항해하고 싶어라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여기서 떠나간 백조처럼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땅에 붙어사는/얽매인/갇힌 사람은
he gives the earth
땅에다 대고 울부짖네,
it's saddest sound, it's saddest sound.
가장 슬픈 소리로, 가장 슬픈 소리로.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숲과 길거리는 자유와 피질서를 상징>
나는 길바닥보다는 숲이 되고 싶어라.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아니야, 나는 이 밟고 있는 이 땅을 느끼고 싶다!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그렇고말고, 밟고 있는 이 땅을 확실히 느끼고 싶어라!
참고: 채색된 부분의 가사는 원래는 없었던 것으로 공산권의 공연허가를 얻기 위하여 추가한 것이 그냥 그대로 굳어버림.
그래서 채색된 부분을 생략하는 가수들도 있음!
* 이 곡은 원래 Daniel Alomìa Robeles라는 작곡가가 스페인어로 쓴 오페레타의 한 곡(1913). ‘싸이먼과 가펑클’의 독창적인
곡은 아님. Daniel Alomìa Robeles의 스페인어 원곡 가사는 아래와 같음. 스페인 싱어들은 거의 이것을 부름.
El Cóndor Pasa
-엘 꼰도ㄹ 빠사/저 날아가는 독수리-
El cóndor de los Andes despertó
엘 꼰도르 델 로ㅅ 안데ㅅ 데스뻬르또~
안데스 산맥의 저 큰독수리가 아침을 열었다네.
↱ 멕시코 사람들은 /아마네쎄ㄹ/, 스페인 본토사람들은 /ɑmaneθér/로 발음한다.
con la luz de un feliz amanecer.
꼰 ㄹ라 ㄹ루ㅅ 데 운 펠리ㅅ 아마네쎄ㄹ
행복한 아침의 햇살과 함께
Sus alas lentamente desplegó
수ㅅ 알라ㅅ ㄹ렌따멘떼 데스뻴고
그녀(독수리)의 날개는 천천히 펴졌네
y bajó al río azul para beber.
이 바호 알 리오 아술 빠라 베베ㄹ
푸른 저 아래 강으로 물 마시러 내려가네
Tras él la Tierra se cubrió
뜨라ㅅ 엘 ㄹ라 띠에르라 세 꾸브리오
그녀의 뒤에는 땅이 덮고 있었다
de verdor, de amor y paz.
데 베르도ㄹ 데 아모르 이 빠ㅅ
독수리여, 푸른 나무와 사랑과 평화를 주오.
Tras él la rama floreció
뜨라ㅅ 엘 ㄹ라 라마 플로레시오
그녀(꼰도르) 뒤에 꽃이 핀 가지가 있고
y el sol brotó en el trigal
이 엘 솔 브로또 엔 엘 뜨리갈
또 밀 밭에서 해가 솟아났다네
en el trigal.
엔 엘 뜨리갈
밀 밭 에서
El cóndor de los Andes descendió
엘 꼰도ㄹ 데 ㄹ로ㅅ 안데ㅅ 데쎈디오
안데스 산맥의 저 큰독수리가 날아내렸네
al llegar un feliz amanecer.
알 예가ㄹ 운 펠리ㅅ 아마네쎄ㄹ
행복한 아침을 맞으러
El cielo, al ver su marcha sollozó
엘 씨엘로 알 베ㄹ 수 마르챠 솔로소
하늘도 그녀가 떠나는 것을 보며 흐느껴 울었다네
y volcó su llanto gris cuando se fue.
이 볼꼬 수 얀또 그리ㅅ 꽌도 세 푸에
그리고 그녀(해)의 눈물들은 큰독수리가 떠날 때 회색으로 변했다오.
Tras él la Tierra se cubrió
뜨라ㅅ 엘 ㄹ라 띠에르라 세 꾸브리오
그녀의 뒤에는 땅이 덮고 있었다
de verdor, de amor y paz.
데 베르도ㄹ 데 아모르 이 빠ㅅ
독수리여, 푸른 나무와 사랑과 평화를 주오.
Tras él la rama floreció
뜨라ㅅ 엘 ㄹ라 라마 플로레시오
그녀(꼰도르) 뒤에 꽃이 핀 가지가 있고
y el sol brotó en el trigal
이 엘 솔 브로또 엔 엘 뜨리갈
또 밀 밭에서 해가 솟아났다네
en el trigal.
엔 엘 뜨리갈
밀 밭 에서
[출처] 000. El Condor Pasa 가사 解 -한 노인-|작성자 drdr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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