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목록1♧/POPs·Folk'S

모셔온글-El Condor Pasa

花受紛-동아줄 2015. 1. 11. 23:02

 

 

# 동영상 1: 쁘라치도 도밍고가 El Codor Pasa 스페인어로 된 원곡을 부르고 있다. 가사는 본 블로그 제일 아래 참조. 

# 동영상 2: 싸이먼 앤 가펑클이 이 곡을 영어로 부르고 있다. 영어로 된 가사가 대히트를 쳤다.

# 동영상 3: 에스터 오파림이 스페인어로 원곡을 부르고 있다. 포르투갈은 프르투갈어로 이탈리아어 가사는 다음에...

 

 

         El Condor Pasa

                         -엘 꼰도빠사/날아가는 저 큰독수리-

 

* El Condor Pasa는 스페인어. el 관사. condor는 남미의 대형독수리. pasa지나가는/날아가는’.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참새와 달팽이는 자유와 억압을 상징>

나는 달팽이보다는 참새가 되고 싶어라.

 

Yes, I would.

그래요, 참새이고말고요.

 

If I could, I surely would.

가능하다면 확실히 참새가 될래요.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망치와 못은 능동과 수동/을 상징>

나는 못보다는 망치가 되고 싶어라.

 

Yes I would.

그래요, 망치이고말고요.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가능하다면 확실히 망치가 될래요.

 

CHORUS:

Away, I'd rather sail away

저 멀리, 저 멀리로 나는 항해하고 싶어라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여기서 떠나간 백조처럼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땅에 붙어사는/얽매인/갇힌 사람은

 

he gives the earth

땅에다 대고 울부짖네,

 

it's saddest sound, it's saddest sound.

가장 슬픈 소리로, 가장 슬픈 소리로.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숲과 길거리는 자유와 피질서를 상징>

나는 길바닥보다는 숲이 되고 싶어라.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아니야, 나는 이 밟고 있는 이 땅을 느끼고 싶다!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그렇고말고, 밟고 있는 이 땅을 확실히 느끼고 싶어라!

 

참고: 채색된 부분의 가사는 원래는 없었던 것으로 공산권의 공연허가를 얻기 위하여 추가한 것이 그냥 그대로 굳어버림.

        그래서 채색된 부분을 생략하는 가수들도 있음!

 

* 이 곡은 원래 Daniel Alomìa Robeles라는 작곡가가 스페인어로 쓴 오페레타의 한 곡(1913). ‘싸이먼과 가펑클의 독창적인

   곡은 아님.  Daniel Alomìa Robeles의 스페인어 원곡 가사는 아래와 같음. 스페인 싱어들은 거의 이것을 부름.

 

 

  

   El Cóndor Pasa

           -엘 꼰도빠사/저 날아가는 독수리-

 

El cóndor de los Andes despertó

 엘    꼰도르         델 로ㅅ    안데ㅅ      데스뻬르또~

안데스 산맥의 저 큰독수리가 아침을 열었다네.

                                                          ↱ 멕시코 사람들은 /아마네쎄/, 스페인 본토사람들은 /ɑmaneθér/로 발음한다.

con la luz de un feliz amanecer.

   꼰   데 운     펠리ㅅ   아마네쎄

행복한 아침의 햇살과 함께

 

Sus alas lentamente desplegó

 수ㅅ   알라ㅅ      ㄹ렌따멘떼           데스뻴고

그녀(독수리)의 날개는 천천히 펴졌네

 

y bajó al río azul para beber.

이   바호   알   리오   아술    빠라      베베

푸른 저 아래 강으로 물 마시러 내려가네

 

Tras él la Tierra se cubrió

 뜨라ㅅ  라 띠에르라  세    꾸브리오

그녀의 뒤에는 땅이 덮고 있었다

 

de verdor, de amor y paz.

 데    베르도ㄹ     데    아모르   이  빠

독수리여, 푸른 나무와 사랑과 평화를 주오.

 

Tras él la rama floreció

 뜨라ㅅ  라   라마     로레시오

그녀(꼰도르) 뒤에 꽃이 핀 가지가 있고

 

y el sol brotó en el trigal

이 엘    솔    브로또     엔   엘   뜨리갈

또 밀 밭에서 해가 솟아났다네

 

en el trigal.

 엔    엘   뜨리갈

밀 밭 에서

 

El cóndor de los Andes descendió

 엘     꼰도ㄹ      데  ㅅ  안데ㅅ         데쎈디오

안데스 산맥의 저 큰독수리가 날아내렸네

 

al llegar un feliz amanecer.

 알   예가ㄹ     운  ㅅ      아마네쎄

행복한 아침을 맞으러

 

El cielo, al ver su marcha sollozó

 엘   씨엘로    알   베ㄹ  수       마르챠         솔로소

하늘도 그녀가 떠나는 것을 보며 흐느껴 울었다네

 

y volcó su llanto gris cuando se fue.

​이   꼬       수     얀또     그리ㅅ     꽌도         세  

그리고 그녀()의 눈물들은 큰독수리가 떠날 때 회색으로 변했다오.

 

Tras él la Tierra se cubrió

 뜨라ㅅ  라 띠에르라  세    꾸브리오

그녀의 뒤에는 땅이 덮고 있었다

 

de verdor, de amor y paz.

 데    베르도ㄹ     데    아모르  이   빠

독수리여, 푸른 나무와 사랑과 평화를 주오.

 

Tras él la rama floreció

 뜨라ㅅ  라   라마     로레시오

그녀(꼰도르) 뒤에 꽃이 핀 가지가 있고

 

y el sol brotó en el trigal

이  엘   솔     브로또    엔   엘   뜨리갈

또 밀 밭에서 해가 솟아났다네

 

en el trigal.

  엔   엘  뜨리갈

밀 밭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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