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삶을 통해 배우는 아이들>

 

 

< 삶을 통해 배우는 아이들>

                                                                         / 도로시 로 놀트

꾸지람 속에서 자란아이

비난하는 것을 배우고

 

미움 받으며 자란 아이

싸움질을 하게 된다.

 

놀림 속에서 자란아이

수줍음을 타게 되고

 

창피를 당하며 자란아이

죄의식을 느끼게 된다.

 

관용 속에서 자란 아이

참을성을 알게 되며

 

격려 받으며 자란아이

감사할 줄 알게 되고

 

공정한 대접 속에서 자란아이

정의를 배우게 된다.

 

안정 속에서 자란아이

믿음을 갖게 되고

 

인정 받으며 자란아이

자신을 사랑 할 줄 알게 되며

 

인정과 우정 속에서 자란아이

온 세상에 사랑이 충만 함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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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자녀교육과 관련된 명언 모음

 

 

 

저도 어린이라는 시절을 겪어왔고, 이제 아이들을 키우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새삼스레 생각해보면, 자녀 교육의 방법론은 많지만 실천하기에는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요.

올바른 자녀교육을 말하기에는 부족하니, 오늘은 자녁교육과 관련된 명언을 모아봤습니다.

이 명언은 도로시 로 놀트 라는 시인이 쓴 글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이 시를 보면서 어린시절의 환경을 생각하면 다 맞는 말 같기도 하네요.

자녀교육은 결국 솔선수범이라는 진리도 한번 더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을 받으며 자라 어린이는 비난하는 것을 배웁니다.

적대와 미움을 받고 자란 어린이는 싸우는 것을 배웁니다.

놀림을 받으며 자란 어린이는 부끄러움을 타는 것을 배웁니다.

질투하는 분위기에서 자란 어린이는 죄의식의 감정을 배웁니다.

 

관대한 태도로 키운 어린이는 인내하는 것을 배웁니다.

격려 받으며 자란 어린이는 신뢰를 배웁니다.

칭찬 받으며 자란 어린이는 감사하는 마음을 배웁니다.

공정한 대우를 받으며 자란 어린이는 정의로움을 배웁니다.

 

안정감을 갖고 자란 어린이는 신념을 배웁니다.

인정을 받으며 자란 어린이는 자기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배웁니다.

포옹과 친밀함으로 키운 어린이는 이 세계에서 사랑을 발견하는 것을 배웁니다.

 

 

 

이 시에서 말하는 것 처럼 자녀교육은 기다리고, 인내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실천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은 자신들의 부모님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배우는 것 자체가 바로 자녀교육의 실체가 아닐까 싶네요.

출처 : 즐거운 세상

글쓴이 : 청심원봉 김순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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