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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들에게해서는 안되는 말60/아들키우는법/아들과대화법-2

花受紛-동아줄 2014. 8. 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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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60 

 

 

 

 

 

1. "몇 살인데 벌써..." 

    => 남자아이의 성에 대한 관심은 당연한 현상

 

2. "말안 들으면 버리고 갈 거야!"

    => 아이를 필요 이상으로 불안하게 하는 말

 

3. "엄마가 입혀준 대로 좀 가만히 있을 수 없니?"

    => 답답해서 벗어던질 만한 옷은 입히지 않는다.

 

4. "그만 좀 어지르고 치우라고 했잖아!"

    => 남자아이는 분류를 좋아하므로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수납 장소를 정해 준다.

 

5. "스스로 찾아!"

    => 수납 장소를 바꾸지 않는다.

    => 남자아이는 주위를 보는 시야가 좁다.

 

6. "거친 말은 쓰지 말라니까!"

    => 사내아이라는 자각을 존중해 준다.

 

7. "그런 못된 말은 어디서 배웠어!"

    => 욕설은 아이가 불안감을 전달하는 방법,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본다.

    =>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을 가르친다

 

8. " 너는 어떻게 네 생각만 하니!'

    =>상대방의 마음을 볼 수 없으니까 생각하지 못한다.

 

9. "또 잊어버리고 온 거야?"

    => 필요한 물건은 정해진 장소에 놓고 쓰도록 가르친다.

 

10. "오늘도 혼자 놀았어?"

    => 아이가 혼자서 노는 게 편하다면 상관없다.

 

11. "왜 이상한 애들하고만 노는 거야?"

    => 친구는 아이의 보물, 소중히 여기자

 

12. "운다고 해결될 일이 아냐!"

    => 눈물로 밖에 표현하지 못하는 마음도 있다.

 

13. "왜 남들이 싫어할 일만 골라서 하는 거니?"

    => 아이 나름대로 친근함을 표시하는 방법일 수도 있다.

 

14. "사내대장부가 자신감을 가져야지!"

    => 자신감은 경험에서 나오는 법, 아이의 도전을 응원하자.

 

15. "너는 남자잖니!"

    =>  엄마의 욕심 때문에 아이의 가능성을 가로막지 않는다.

    => 가끔은 남자다움을 칭찬해주기.

 

16. "뭐니? 그 여자애 같은 말투는 ?"

    => 억지로 고치거나 놀리지 않는다.

    => 여자아이가 되고 싶은 시기가 있다.

 

17. "남자면서 왜 수학도 과학도 못하는 거니 ?"

    => 수학, 과학은 어릴 때부터 기초를 탄탄히 해야 한다.

 

18. "이렇게 삐뚤삐뚤하게 쓰면 읽을 수가 없잖니!"

    => 일단 천천히 또박또박 쓰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19. "죄송합니다 먼저 해야지"

    => 부모의 체면을 지키기 위해 임시방편으로 아이를 억지로 꾸짖지 않는다.

 

20. "시끄러워!!!"

    => 아이가 시끄럽게 떠들 때는 속삭이는 목소리로 말을 건다. 

 





 

 

이번 포스팅도 우리 아들에게 자주 한 말이었고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서서히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들을 키우는 부모가 꼭 읽어야할 필독서로 생각이 됩니다.

 

 

 

출처 : 즐거운 세상
글쓴이 : 청심원봉 김순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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