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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리한 섹스 비법

花受紛-동아줄 2014. 7. 29. 22:44

 

◈ 영리한 섹스 비법  

 
 
 
1. 무슨 일이 있어도 천천히!!


 정력이 약하다는 건 무엇일까요?
보통 빠른 사정과 또는 상대 여자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뜻이겠죠.
반드시 여성은 삽입 후 무슨 일이 있어도 천천히 움직이길 바란다.
아주 천천히, 천천히 움직이길 원하는데 참지 못하는 것은 남성 쪽이다.
스스로 그렇게 하는 것이 여성을 만족시킨다고 믿는 착각은 제발 오해라고
말해주고 싶다.
처음부터 힘을 주어 속도를 내면 그만큼 섹스 시간을 단축시키고자 노력하는 것
밖에는 되지 않는다.
천천히 움직여야 하는 시간은 남성에게 적잖은 인내가 필요하겠지만
다른 어떤 테크닉 보다 단순한 기술이 아닐까?
의외로 3~4초 간격으로 하는 피스톤 운동에 여성은 쉽사리 질리지 않는다.
그녀는 이런 생각을 한다.
 " 내가 속도를 내 달라고 요구할 때까지 기다려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2. 안에 머물러 준다!!


 천천히 그리고 짧고 깊은 삽입을 적절히 번갈아 가며 움직이는 기술은 기본적인
 피스톤 운동 이지만,여자는 일단 남자가 안으로 들어오면
그가 그 안에 그대로 머물기를 진심으로 원한다.
이것도 남성에겐 하나의 감내해야 할 고충이겠지만,
동작 그만 상태로 여성의 질 안에 잠시 머문다는 것은
그녀에게 한없는 사랑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머문다는 의미는 지쳐 쓰러지는 느낌의 쉬어감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뜨겁고 짓누르는 듯한 힘으로 깊게 들어와 7~8초 정도 멈추는 상태를 말한다.
여자는 삽입한 채로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 것을 누구나 원한다.

 
 
3. 원을 그리는 기술!!


피스톤 운동을 할 때 여성의 클리토리스를 향해 몸을 쾅쾅 부딪히는 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고 여성도 별로 즐겁지 않다.
단지 이런 동작은 치골을 부딪히면서 여자의 몸이 상하로 흔들리는 것에
남성쪽에서 시각적인 즐거움을 갖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여자는 이런 동작에서 별로 쾌감이 없고 남성의 생각만큼
클리토리스 자극도 되지 않는다. 
  제대로 하려면 몸을 여성의 치골에 밀착한 후 골반을 흔들면서
천천히 원을 그리는 동작을 해야 한다. 
  아주 작은 원에서 점점 큰 원으로 넓혀가면서 움직여주는 것이 최고의 기술이다.


 
 
 
※ PLUS Chip   섹스에 지치지 않으려면...


남성이 섹스 시 여성보다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고 빨리 지치는 것은 당연하다.
너무 무리하지 않고 여성이 원하는 기술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영리한 섹스비법이며 평소에 운동으로 단련하는 것이 좋은데,
섹스에 강한 운동은 흔히 토끼뜀뛰기로 알고 있지만 그 보다는 복부와 등을
강화하는 운동이 적당하다.
복부가 강할수록 섹스 도중에 지쳐 쓰러지는 사고가 줄어든다고 한다.............. * 
 

 
 
 
집중공략! 필수 애무부위 5곳


애무에서 기선 제압을 했다면 어느 곳을 애무해야 할까 정해야 한다.
신혼부부들이 알고있는 애무 부위는 너무 광범위하고 단편적이다.
이런 애무는 쉽게 싫증을 느끼므로 구체적이고 기발한 부위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1. 유륜 애무

유두를 혀나 손가락 끝으로 돌리라는 것은 알지만 사실 더 감도가 높은 부위는
유두의 주변을 갈색으로 둘러싸고 있는 유륜이라고 한다.
섬세한 놀림으로 혀나 입술을 이용해 유륜 주위를 맴도는 애무는 쾌감이 아주 높다.
유방을 세게 주무르고 유두를 빨아당기다가 다른 부위로 넘어가면 왠지
아쉬움이 남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 측면 애무

대부분의 신혼부부들의 애무는 거의가 정면 중심이고 좀 나아가면 뒷면,
등쪽이나 히프를 공략하곤 한다.
측면은 대부분 외면하게 되는데, 옆구리나 겨드랑이, 히프의 옆면과
허벅지의 측면 안쪽을 잊는다면 곤란하다.
측면애무를 제외하고 나면 전희는 너무나 빨리 끝나고 말 것이다.

3. 손.팔 애무

벗은 육체가 있는데 늘 바깥으로 나와있는 손과 팔이 무슨 애무의
대상이 되느냐 하면 오산이다.
침실 위에서 손가락을 하나하나 빨아주고 손바닥에 깊은 키스를 하자.
 손 등에서 팔을 거쳐 어깨까지 이어지는 긴 키스는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소홀할 수 없다는 걸 알 것이다.

 
4. 다리 애무

다리 중에서도 무릎과 무릎의 안쪽은 굉장한 쾌감을 주는 성감대이다.
이런 부위까지 애무할 줄 안다고 생각하면 상대방의 오해를 살 수도 있겠지만,
우연을 가장하여 공략해보도록 하자.
다리에서 조금 더 발전하면 발가락도 도전해보자.

 
5. 엉덩이 키스

아예 상대방을 뒤집어 놓고 엉덩이에 얼굴을 묻은 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엉덩이는 손으로 애무하고 마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입술로 하는 키스가 더 흥분을 고조시킨다.
부끄러움이 많은 신혼부부들에게 엉덩이 키스는 장난끼도 발휘할 수 있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애무부위이기도 하다.

 

 
  
 




출처 : 결혼식주례를 도와 드립니다.(이규현)
글쓴이 : 暮雨 리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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