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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여성의 가임능력은 25세 여성의 절반

花受紛-동아줄 2015. 8. 10. 21:31

☆ 35세 여성의 가임능력은 25세 여성의 절반

   - 정상적인부부

​     한달간 임신시도 20~35%성공
     3개월 57%, 6개월 72%, 1년 85%, 2년 93%
     -> 35~39세 26~46% 감소
     ( 난포가 소실되면서 난자에 이상이 있을 확률이 높음.

       자연유산이 증가하면서 생식능력이 떨어짐  )

   - 남보다 조금 늦은 임신이 제목인데..

      난 '다만 남보다 조금 늦은 임신' 이라고 맘대로 읽고..

      왜 ..굳이 나이별로 가임능력을 비교해놓은거지..

      하고..궁시렁거림..


남편의 상태도 임신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 정자생성 75일
   - 비정상정자 관찰된 경우

     정자생성에 나쁜 영향 제거한 뒤 2~3개월 뒤에 다시 검사해야함.
     ->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술담배 멀리하고 지속적으로 운동해야함.

           그래..비슷한 내용이긴 하지만.. 왜 계속 나오겠어.. 중요하니까 그러겠지..
   - 정자의 질 높히는 항산화제 먹고

     엽산제포함된 비타민제 복용하여 정자의 질 좋게 유지해야함

고령임신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
   - 다운증후군발생위험룰이 높아지는 것

35세이상에서능 1000명당 3~4명
   - 유산율이 증가함.


계속 안습인... 이야기들..ㅡ.ㅜ

아마도.. 이런.. 위험(?) 적인 문제가 있지만..

고령이더라고..

고령일수록..

계획임신으로 준비해서 임신하면.. 괜찮다..

라는 이야기를 하기 위한..

서론이겠지..만..

난 겁먹음..

난.. 기분 안좋아짐.


고령일수록 계획임신이 필요하다


3040 계획임신 스텝
(사진)


자연임신을 위한 조건
  - 임신에 적절한 건강과 환경
    정상체중. 엽산. 배란일에 관계. 
  - 이 시기의 엄마의 노력이 태아의 평생 건강을 좌우.
    이때 가진 습관이 출산후까지 유지되면서 엄마의 건강을 평생지켜줌

임신 전에 확인해야 할 위험요인       
  - 술.담배 끊어야함
  - b형간염, 풍진 예방접종
  - 여드름치료제(자연유산이나 기형아 유발가능) 복용중단하고 몇개월 뒤 임신시도
  - 비만(임신의 가장 큰 적)
     :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 정상체중 만든 뒤 임신하는것이 좋다


  - 임신시도 전에 반드시 끊어야함
  - 신생아 정신지체의 가장 흔한원인
  - 임신중 만성적인 알코올섭취의 경우 신생아때 문제뿐만아니라 2차장애 유발(태아 알코올스펙트럼 장애)
  - 알콜 분자가 작아서 태반을 쉽게통과. 엄마가 술을 마시면 아기도 동일한 알콜수치 나타냄
  - 많이 섭취 -> 심장등에 구조적인 기형.
    적은 양 섭취해도 -> 뇌에 치명적

    (직접 뇌세포 죽이고 뇌세포성장에 필요한 아미노산과 당의 전달을 방해

       -> 저산소증 유발 혹은 신경세포의 성장과 이동을 방해 -> 정신지체나 행동장애 유발가능)
   - 임신부나 임신고려하는여성은 절대 금주 권함
   - 다음세대의 adhd유발할 가능성
   - 알콜섭취 아이에게 악영향. 남녀모두의 생식능력떨어뜨림.
   - 일주일에 1잔이상 술을 마시는 여성. 수정가능성 50%감소

      ( 겨우..1잔인데도..? 하고 생각했는데.. 경악한 부분)
   - 남자의 경우. 정자의 농도 양 운동성을 크게 악화시킴.
     만성적인 알콜섭취는 정세관의 지름 감소.

     -> 정자생성하는 상피손상 -> 정자생산기능 떨어뜨림.

   - 임신계획하고 있다면

     정자가 만들어지는 시간을 고려해서

     적어도 임신시도 3개월 전부터 금주하는게 좋다.

      (진짜..이렇게 준비하는 남자..아빠들..있는건지..? )

☆ 담배

   - 흡연은 임신가능성을 반으로 줄어들게 한다
   - 임산부의 흡연. 태아의 자궁 내 발육부전 저체중아 출산과 밀접한 관련

     흡연여성 난포 손실가속화, 난소기능 감소, 자연유산, 자궁외임신
   - 간접흡연의 경우, 신생아의 머리카락에서 니코틴 검출. 저체중아 빈도가 2배.


   - 남성(2년이상 하루4개비이상 피운 남성)
     3분의2가 정자의 양. 밀도.모양. 그리고 운동성에 영향

      -> 결과적으로는 생식기능이 떨어지는 연구결과.

   - 임신을 원하는 남성이라면

     임신시도 3개월 전에는 금연을 시작해야함.


카페인

   - 제한적으로 섭취한다
   - 결론

     : 하루한잔정도는 괜찮지만 그 이상은 피하는 것이 좋다

   - 하루에

     300미리(3잔) 이상 -> 태아발육지연 가능
     200미리(2잔) 이상 -> 유산가능성이 2배 연구결과

   - 커피, 홍차, 콜라, 코코아, 초콜릿가공식품, 진통제, 종합감기약 등에 존재 

     -> 다합쳐서 카페인 양 체크

고온과 고열에 주의
   - 고열(38.9도부터 고열) : 기형유발요인
   - 바이러스. 세균감염. 극단적인운동으로 인한 고열 및
     사우나. 가열된 침대. 전기방석. 뜨거운환경에서 과한 열 - Bad!! .
   - 임신초기에 고열에 노출되면

     배아가 죽어버리거나 이후 태아의 기형유발가능.

   - 고온과 고열에 대처하는 방법
     1. 엽산포함된 종합비타민복용
     2. 고열있을땐 타이레놀같은 해열제복용
     3. 독감예방접종
     4. 39도 물에서 15분이상 등 뜨거운물에 있지않는다
     5. 뜨거운환경애서 너무과한 운동과 일을 피한다.

임신전 영양상태점검
   - 영양소가 골고루 있는 균형잡힌 식단

   - 자연임신에 좋은 식단. 사진

   - 자연임신을 위해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

 

 

​   

 엽산

- 태아기형을 예방한다
- 아미노산과 핵산의 합성에 필수적인 영양소.

- 세포분열과 성장에 특히중요.

- 태아의신경관은 임신여부를 확인하기 전부터 만들어지므로

  임신준비 여성.남성은 미리보충

 딸기. 넓은 잎채소. 브로콜리

 불포화지방산

- 정자생성과 자궁경부 점액에 도움
- 오메가4에 포함된 EPA와 DHA는 정액의 생성에 관여.
- 태아의 뇌 발달에 중요한 역할
- 체내에서 합성이안됨
- 임신부와 가임기여성. 일주일에 최소 400그램의 생선과 해산물 섭취
   과도하게 섭취 -> 중금속에 중독될수있으므로 주의
   특히 참치는 수은 축척률 높으므로 1주일에 1캔이상X  

 오메가6 : 해바라기씨 기름, 달맞이 기름

 

- 혈액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 임신28주 이전의 빈혈

   -> 저체중아 출산. 조산. 태아발육지연 초래 가능
- 임신하면 철은 2배로 필요

   -> 임신 준비하는 시기부터 충분한 양 섭취

 

 칼슘

- 골다공증예방과 남성의 가임능력 향상에 좋다
- 임신전부터 남여 같이 섭취하는게 좋음.

- 칼슘부족한 경우,

   임신후 체내에 저장된 칼슘의 대부분 태아에게 줘서 골다공증 유발가능.
- 가임기와 수유중의 여성은 1000mg의 칼슘섭취하는게 좋다

 치즈등의 유제품에 많고 흡수율 높히려면 비타민d와 함께 섭취

 아연

 남성의 생식세포 생성에 도움
- 정자의 유전물질 보호하고 정자의 운동성 조절하는 무기질. 
- 남자 아연 결핍되면 정액양이 줄고 테스토스테론 수치감소
- 여자 아연 결핍시 난소가 비정상적으로 발달.월경주기 불규칙적.
루 40mg이하로 섭취하는것이 좋음

 굴.고기와같은 동물성식품. 통 곡물.땅콩

 셀레늄

 생식능력에 영향
- 항암. 에이즈발병지연. 성장촉진에 영향
- 남성불임. 여성불임. 유산. 임신중독증. 태아성장지연. 조기진통. 임신성 당뇨와 관련
- 1일권장량 70ug미만

 우유. 브로콜리.양배추. 닭고기. 생선. 해산물. 곡류

 비타민 B6.B12

 - 임신능력이 좋아지고 정자활동성을 높인다
 - B6 : 단백질 활성화하는 역할. 프로게스테론 농도 높히고 임신능력향상.
 - B12 동물성 식품에만 함유. 
 - B12 부족 -> 태아의 신경관 결손유발가능. 정자수와 활동성 감소.
 - 임신계획이 있는 경우 엽산뿐만아니라 B12섭취에도 주의기울여야함.

 

 비타민C, E

 - 정자 수와 활동성을 증가시키고 자연유산을 예방
 - 남성의 정자에 비타민C들어있는데

    비타민C부족하면 정자의 활동성 감소되어 불임 초래할수있음.
 - 흡연과 음주 비타민C 파괴하고 흡수 저해함
 - 비타민E . 자궁능력 향상. 유산위험 감소. 

 비타민E : 참기름. 옥수수기름등 식물성지방에 풍부

 비타민D

 - 자궁기능강화
 - 칼슘과 인의 조절에 중요한 역할 호르몬 기능수행
 - 출산시 자궁수축과 관련 중요한 역할
 - 매일 최소 1000~2000IU 섭취권장

 

 비타민A

 - 여성호르몬 분비릉 돕는다
 - 배란에 도움. 면역기능 향상.
 - 비타민A부족시 빈혈. 월경불순 및 조산. 발율부진
 - 임신부가 동물성 비타민A인 레티놀을 많이 섭취하거나

   비타민A가 화학적으로 연계된 여드름치료제중인 이소트레티노인 섭취

    -> 기형아 유발
 - 임신시도 3개월전에 비타민A가 포함된 약물 절대 복용해선 안됨.

 

 코엔자임Q10

 - 남자에게 좋음

 

 


사진


난소나이 궁금할땐 AMH같이 검사

    -> 본인의 난포가 어느정도 있는지 확인해보는게 좋음


임신중 비만은 임신부나 신생아 건강 위협하는 주된 원인
   - 임신성 고혈압과 조산. 미숙아 낳을 가능성2배. 난소기능저하시켜 배란장애. 
   - 정상체중 여성의 경우, 운동통해 체중의 5~10%감량

     규칙적으로 엽산포함된 종합비타민 먹은 경우 배란장애 불임이 40% 감소

   - 자연임신에 적절한 정상체중
     사진

   - 임신전 정상 체질량 지수 유지하면

     임신과 관련된 합병증인 임신성 당뇨. 임신중독등의 위험 낮추고

     선천성 결함. 자궁내 성장지연, 후기만성병 등 태아내 나타날수있는 문제 줄일수있음


   - 임신시도 6개월 전부터 섬유질많은 과일. 야채. 지방적은 고기. 혼합곡식 섭취
   - 설탕. 포화지발. 콜레스테롤 피함.
   - 건강한 식단과 조깅. 계단오르기. 수영같은 유산소 운동

   - 저체중도 불임가능성높다.


남성의 비만도 불임의 원인.
   - 정자수 줄어들고 수정되더라도 유산가능성 높아짐.
   - 정자는 체온보다 1~2도 낮은 환경에서 잘 만들어지는데

     살찌면 체온자체가 높아져서 고환온도 상승함
   - 남성호르몬을 여성호르몬으로 변화시킴. 비정상적인 정자빈도 높임

운동으로 임신에 좋은 몸을 만든다.
   - 가장 쉬운 운동 :  걷기 (대중교통. 계단)
   - 일주일에 3번이상 땀나게 운동
   - 꾸준한 운동 

     : 체중조절 통해 자연임신 높히고 정서적안정.

     : 남자의경우, 발기부전이 줄고 정자의 질과 양이 향상

   - 여성의 경우 심한운동. 배란장애 일으킬수있음
     적당히 유산소운동하면서 칼숨과 엽산 보충
   - 남자의 경우 장시간 러닝머신. 자전거

      -> 고환의 온도 올라가서 정자의 생산력 떨어질있음. 사이클은 발기부전 유발가능
   - 운동중에 충분한 수분섭취해서 체온을 높히지않아야함

   - 수영- 임신부, 과체중여성, 남성에게도 적절

     요가- 임신부. 가임기여성에게 아주좋음

     빨리걷기. 조깅. 테니스. 헬스. 필라테스 - 적당한 유산소운공과 근력운동은 모두 도움

     밸리댄스도 추천 ㅋ

임신가능성을 높히는 섹스요령
   - 임신가능성을 높히기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
   - 가임시기.
   - 섹스횟수나 체위등도 영향

   - 여성의.오르가즘 느낄수록 임신가능성 높아짐

   - 사정횟수가 하루 한번 또는 그 이상이되면 정자수가 감소하고
     10일이상 금욕 -> 오래된 정자의 비율증가해서 정자의 운동성 떨어짐.

   - 난자의 수명 12~24시간, 정자 48~72시간

 ​     : 배란전 3일 이내에 관계 -> 임신 가능
        배란전 2일이내 관계 -> 임신율이 가장 높음

      : 배란기전후로 관계를 이틀에 한번 하는게 가장 좋다.

   - 관계후 바로 씻지말것

   - 질건조증- 젤. 로션 같은 윤활제

   - 발기장애와 사정장애- 당뇨..등 치료

   - 배란일 계산으로 임신에 가장 적합한 시기를 알아내자.
 


 
병원선택시 고려할점 
     1. 병원과 집은 가까운게좋다
        - 분만할때까지 다녀야하므로 집과 병원은 가까울수록 좋다.

        - 혼자서도 충분히 다닐만한 거리
        - 가까운병원 중 주변엄마들의 평가 고려

     2. 시설확인
        - 의학적인 평가 높지만 대기실. 입원실 분위기 안좋을수도 있음.

        - 원하는 분만 가능한지 휴일 야간분만 가능한지 모자동실가능한지 등등 확인

     3. 출산비용고려
        - 고령임신의 경우 산부인과 전문병원이나 종합병원 권함

     4. 내게맞는 의사를 선택한다

        - 병원 옮길때는
          이전 진료기록과 검사내용에 대한 소견서와 복사본 가져가는 것이 좋다

몸에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자

질병관리가 필요하다
   - 산전검사로 확인이 가능한 부인과질환

     : 자궁근종, 자궁샘근종(자궁선근종), 난소낭종, 자궁경부상피내종양

       질염, 골반염, 다낭성 난소 증후군, 자궁내막증 등

불임 클리닉은 언제 찾는것이 좋을까? 
   - 불임 - 부부가 정상적인 성생활하면서 1년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

   - 25% 정도 됨(확률의 문제)
       ( 여성나이가 만 35이상인 경우 6개월 이내에 임신 안되면 불임이라고 한다고)

   - 무조건 불임 병원부터 찾을게 아니라..
     임신에 방해되는 요소가 무엇이 있는지 살피고

     자연임신을 위한 시도 필요
     임신시도 전부터 영양상태를 살피고,

     적절한 운동을 하며,

     음주와 흡연같은 나쁜 습관 버리는 것으로
     임신의 가능성은 높아짐.

   - 이런 노력을 1년 해도 임신안되는 경우, 주저말고 불임병원으로.
     그러나...

     만 35세 이상인 경우 6개월이내 임신안되면 불임병원으로
     아기를 원하는 만 35세 이상의 여성은 결혼 직후

     병원 찾는것도 좋은 방법.

      ( 뒤로갈수록..

        결론은 나이가 있으면 빨리 병원가라..인건가? )

    

남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 남편의 생물할적, 유전적인 기여에 따라 임신의 결과가 달라진다.
   - 남성 정자의 DNA

     :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손상( 담배, 술, 약, 커피, 부실한 식사, 방사선, 항암치료, 고열, 유해 합성물질)
     : 손상되면 스스로 복구되는 능력이 없음.

       -> 불임, 수정능력저하, 자연유산의 빌미가 됨
    : DNA가 손상된 채 임신에 성공하더라도 선천성 장애가 나타날수 있고
     아동기에 암으로 나타날수도 있다.
  새로 만들어지는데 75일, 손상된 정자가 없어지는데는 3개월.
     적어도 3개월 전부터는 정자의 질을 향상시키는 노력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남편이 해야할 일
   1. 위험인자를 찾는다

       - 당뇨, 정맥류, 성접촉성 질환등

         임신에 나쁜영향요소 사전에 발견하고 치료해야함
       - 복용중인 약물에 대해서도 점검 필요
   2. 생활습관 개선

       - 흡연, 비만, 화학물질 노출

          -> 정자의 세포막에 손상, DNA에도 영향
   3. 적정체중 유지

       - 비만은 불임에 직접적, 간접적 영향

       - 비만은.. 무호흡수면증가, 호르몬의 변화,

         고환의 온도 상승등으로 정자의 수와 운동성 감소, 정자DNA 분절화
   4. 스트레스 해소

       - 규칙적인 운동,적절한 수면, 균형잡힌 식단
   5. 영양공급

       - 임신에 좋은 영양소 섭취해야함. 아연( 정자의 운동성, 수가 증가)
   6. 본인도 모르게 먹고 있는 약을 점검

       -  니트로푸란토인(만성요로감염에 사용하는 항생제),

       시메티딘(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쓰는 치료제),

       설파살라진(다양한 염증성 장질환약),

       페니토닌(발작에 사용, 다른약물로 대체해야함),

       성호르몬제, 메타돈,

       크로르포마진(혈압강하제,진통제,기침약으로 사용)


                             

임신을 위해서는
성숙한 난자가 배란되어야 하고(난소요인)
배란이 되는 시기에

난자를 임신시킬 능력이 있는 정자가

자궁경부나 그 주위에 있어야 함(남성요인)
난관,

즉 나팔관에서는 배란된 난자와 정자의 수정이 이루어지고,

수정된 배아를 자궁으로 이동시킴(난관요인)
자궁은 배아를 받아들여 착상을 유도하고

정상적으로 성장, 발육할수있도록 지지해야함(자궁요인)
이 과정이 모두 문제가 없어야 임신이 됨.


 ( 무척..신비롭고 까다롭고..어려운 과정이라는 느낌이 한번 더...

    임신이 잘되는것도 참..복인거 같다..)


                             


여성 불임의 원인
   1. 배란이상

      - 여성 불임의 원인의 30~40%

      - 월경주기 불규칙, 월경드룸다면 산부인과가서 배란이상 유무 확인 필요
   2. 난관이상

      - 여성불임의 40%

      - 난관손상으로 정자와 난자가 만나지 못함

        골반염, 자궁내막증, 자궁외임신,임신중절 수술등이 원인

      - 체외수정시술 필요
        전문의 상담필요
   3. 자궁경부 이상

      - 불임원인의 5% 
      - 자궁경부의 점액 (정자검열 및 정자에 영양분 공급)

      - 자궁경부 점액성분에 변화시 정자통과못해서임신 어려움
   4. 자궁내막 용종 

      - 불임여성의 3~5%에서 관찰,

      - 자궁내막증 환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
   5. 자궁근종 

      - 자궁에 생기는 양성 종양, 여성의 25%에서 나타남
   6. 자궁내막유착 

      - 자궁 내부의 벽이 달라붙는것

      - 불규칙한 월경, 수정가능성 낮아짐
      - 계류유산, 포상기태,기왕제왕절개술 등이 원인


남성 불임의 원인
   1. 정자 형성 장애

      - 남성 불임의 80~90% 차지

      - 정자만드는 고환의 기능에 문제
      - 정액의 양, 정자의 수가 적거나, 정자의 질이 나쁘거나,

        운동능력이 좋지않은 정자가 많은 경우
   2. 정자이동장애 

      - 부고환, 정관, 전립선에 장애가 있는 경우 정자가 잘 운반되지 못함
   3. 호르몬 장애 

      - 내분비 즉 호르몬에 영향, 전립선질환,

        갑상선 기능저하증에 의한 정계정맥류질환,

        부신기능 저하증에 의한 정액사정이상,

        선천성 부신증식증에 의한 정자에 대한 항체형성 등이 원인
   4. 환경장애 

      - 과음(정자의 수 및 테스토르테론의 저하 초래)

      - 흡연(정자의 운동성 저하)
   5. 발기와 사정장애(성기능장애)


☆ 기타 원인

   1. 복합요인

      - 호르몬이상이나 몸속에 들어온 정자 파괴하는 면역학적 이상인 경우

   2. ​원인불명

      - 여러가지 검사를 해도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

      - 전체 불임원인의 10~15% 이상

 
여성불임검사

    - 부인과 진찰, 기초체온표 작성, 호르몬 검사,

    - 질 초음파, 자궁난관조영술, 성교후 검사,

    - 자궁내막 조직검사( 자궁내막 조직검사, 황체기능 결함 및 자궁내막의 이상여부 알아봄),

    - 복강경술(내시관경으로 복강내 들여다보는 검사, 전신마취),

    - 자궁내시경술( 자궁내강 이상진단하면서 동시에 치료)

      (여자는 검사하는 내용도 많고 가지수도 많네..​)


남성 불임검사

    - 생식기진찰

    - 정액검사(최소한 2주 간격으로 2회이상 검사해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좋다.)


 
여성 불임치료
    1. 배란이상시 배란유도

       - 자연적으로 1개의 난포가 성장, 발달해 배란될수있도록 배란유도
    2. 자궁경부 이상

       - 자궁경부 점액의 농도가 증가하거나 성분이 변하면

         제대로 된 정자가 자궁경부 통과하지 못하므로

         항생제로 치료,

       - 항정자 항체검사하고 면역치료

       - 이후 임신이 안되면 인공수정
     3. 난관이상 

       - 수술로 난관치료,  복원, 체외수정시술
     4. 자궁 이상

       - 불임보다 유산 조기진통으로 나타남


남성 불임치료
    1. 약물치료

       - 내분비질환으로 남성호르몬에 이상이 있거나 사정장애 있을 때
    2. 발기/사정 장애

       - 병원에서 치료

         (당연히 병원에서 하겠지.. ;; 정리가 좀..)
    3. 수술적치료

       - 정계정맥류는 남성 불임의 가장흔한 원인 중 하나

       - 정액검사 소견에 이상이 있는 남성의 25.4%에게서 발견됨
         주로 왼쪽음낭에서 많이 발견
    4. 보조생식술

       - 수술적치료나 약물적 치료 모두 효과가없는 경우 시행

       - 정액 내에 항정자항체가 있어서 정자의 운동성과 수정능력을 떨어트리는 면역학적 불임의 경우,

        정자를 세척한 후 운동성이 좋은 정자 골라 인공수정이나 세포질내 정자주입법 시도
       (2009년 미국에서 보조생식술로 태어난 아기들 선천성 기형이 증가함을 보고  ...  )


불임 치료 시작전에

느긋하게 생각하자.
마음을 편안히 갖가
내게 있는 임신의 기회에 감사하자
전문가의 의견을 따르자
경제적인 부담을 고려하자

정부지원제도를 활용하자

- 보건복지가족부 (http:// www.mw.go.kr)



보조생식술

    1. 배란유도 (가장 쉬운 단계의 보조생식술)
       - 배란에 문제 환자에게 배란이 원활하게 일어나도록 도와주는 것
       - 과배란유도

         : 배란 유무에 상관없이

           다수의 성숙된 난자 얻기 위해서 배란 유도제 사용하는 것

       - 배란유도 방법

         : 경구용 배란유도제 클로미펜 처방

         : 호르몬 주사( hMG주사, uFSH, HP-FSH주사, recombinant human FSH주사)


    2. 인공수정
       - 정액을 인공으로 처리한 후, 자궁안에 직접 주입하는 방법

       - 최소한 한쪽 난관에 문제가 없다면 시행
       - 비용: 대략 20~30만원, 2010년부터 인공수정시술비 지원됨


    3. 체외수정시술(시험관 시술, IVF)
       - 78년 처음 시행

       - 시험관 시술방법
         1) 과배란유도

             : 다수의 난포 성숙시켜 많은 수의 난자 얻음

             : 초음파로 난포성장 관찰하면서 주사제의 용량조절
         2) 난자채취 

             : 질식초음파 이용해서 난자채취,
         3) 정액 채취 및 정자 처리 

             : 난자 채취 전후로 정자를 채취

             : 채취 후, 처리를 통해 운동성과 모양이 정상인 정자만을 선별
         4) 체외수정 

             : 채취된 난자를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상태가 좋은 난자에게 정자 수입하여 수정
         5) 배아의 배양 및 평가 

             : 체외수정 다음날 수정여부 확인

             : 수정확인된 배아는 새로운 배양액에 옮겨서 24~48시간 더 배양

                4~8세포기까지 배양
         6) 자궁강 내 배아이식 

             : 착상이 되는 자궁안에 배아를 이식

               2~8세포기 단계에서 시행, 5~6일째 시행
         7) 임신반응검사 

             : 난자채취 후 16일에 임신 반응을 검사

       - 비용 - 대략 250~300,  2010년부터 정부지원됨


       - 체외수정 성공에 영향을 주는 것

         : 연령에 따라 수정률은 차이가 없으나

           연령 증가함에 따라 임신률은 감소

           ( 젊고 좋은 난자일수록 수정 후 배아 발달이 잘되서 임신확률이 높음),

         : 비만도 체외수정시술에 큰 영향을 미침

            ( 헉;;; 난..비만..까진 안갔지만..

             요즘..찐 살을 생각하니..

             3월달에 시험관 하기 전에..조절해야겠다 하고 반성..)

       - 착상전 유전진단

         : 착상 전 배아단계에서 유전질환이나 염색체 이상의 유무를 진단

         : 정상적인 배아만을 선택해서 이식하여 정상적인 임신을 시도하는 방법
         : 가계에 유전질환, 부모에게 기형아 출산 위험있을때,

           염색체로 인해 자연유산이 되는것을 막기 위해 실시


    4. 세포질내 정자주입술(ICSI)

       -  불임의 원인이 남성에게 있는 부부들의 임신율을 상승시키는 기술,

       - 정자를 난자에 직접 주입하여 수정시키는 방법
         이후는 시험관 시술과 같은 과정으로 진행함
       - 위험성 - 염색체이상의 2/3가 아빠로부터 유래,

                        정자의 농도가 정상 수 미만인 경우에

                        염색체 이상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됨
       - 정자미세주입술을 시행하는 경우에도

        산전진단에서 성염색체 이상위험이 발견될수있음을 알아야함.

    5. 동결 보존
       - 과배란에 의해 필요개수 이상으로 만들어진 배아를 동결하거나,

         항암제 투여나 방사선 치료로 난소의 기능이 손상될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난자나 난소조직을 동결보존
       - 남성에게서 매번 정자를 채취하기 어려울때 정자를 동결보존하여 사용


    6. 그 외의 보조생식술
       - 생식세포 난관내 이식술(GIFT)

          : 난자와 처리된 정자를 수정시키지 않고

            난관에 함께 넣어 임신을 유도하는 방법

          : 난자와 정자 채취방법은 채외수정과 같지만

            실험실에서 인공적인 과정 거치지않아서 비교적 자연임신과 가까움
       - 난자내 원형정자세포 직접주입술 

          : 정자세포나 정모세포의 핵을 난자 세포질 내에 직접 주입하는방법

          : 임상적으로 널리 사용은 않고있음
       - 보조부화술 

          : 배아의 투명대를 찢어서 구멍내서 착상을 돕는 방법


 


책에서 나온 큰 타이틀만 읽어도..

저자가 하고픈 이야기가 다 나온거 같다...

결론이자..저자가 하고 픈 말이 이게 아닐까 하고..

혼자 정리



☆☆☆

계획임신을 준비하고
자연임신을 위해서
생활습관 바로 잡고(흡연.음주.고열.고온)
임신 전 영양상태를 점검해서 잘 섭취하고 (영양소)
체중관리에 힘쓰면서 운동해서 좋은 몸으로 만든다.

그런 뒤,

배란일계산으로 임신에 가장 적합한 시기를 알고
임신가능성을 높이는 기간과 횟수를 알고 하쟈.

그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