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동차점검과 오해

 

자동차점검과 오해

 

 

 

 

 

 

 

자동차를 운전해야 하는경우 자동차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뿐만아니라 

꼭 필요한 안전운전에 대한 정보도 알고 있는것이 좋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오해와 잘못된 정보에서 비롯된 자동차에 대한 점검 및 일반적인 오해를 도와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

 

  

 

하나! 자동차의 에어백은 80km 이상에서는 잘 작동한다.

 

일반적으로 에어백은 60km이상 주행시  사고가 났을 때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서 작동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충돌시에도 각도가 15도 이상의 노면사고

또는 충돌차량 밑으로 보닛이 들어가는 경우는 에어백이 전자센서에 감지가 안되 작동이 안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어백이 잘작동 하였을때의 2차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차량핸들과 에어백이 나오는 위치에는

다른 기타 이물질이 있는것은 위험하며, 핸들을 돌려서 사용하는 파워핸들같은 경우도

핸들에 가급적 부착하지 않는것이 안전 운행에 도움을 줍니다.

 

 

둘. 엔진 오일의 교환은 5,000km에서 해야만 한다.

 

자료보고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동차의 오일 교환 횟수가 빠르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사실 엔진 오일의 교환 주기는 1만 km 내외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회전이 잦은 시내주행의 경우에는

 5~6천 km에 오일을 교환하는 것이 적당하기 때문에 잘 판단하셔서 교환시기에

엔진 오일을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일찍 엔진 오일을 가는것

또환 환경오염을 일으키며, 자동차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엔진오일은 자동차의 사용빈도와 연관하여

거의 매일 사용을 할경우 5~6,000사이에 그렇지 않을경우

 7~8,000정도에 교환을 해주어도 성능에 무방합니다.

 

 

셋. ABS 장착이 되어 있는 차량은 브레이크 성능이 좋다.

 

ABS는 미끄러운 길에서 방향성을 유지해주는 기능이 주된 기능이며 제동거리를 줄여주는데

기여하는 것은 아닙니다. 급제동시 차량의 회전을 막아주어 사고률을 줄이는데 기여합니다.

 

뿐만아니라 차체를 제어하는 프로그램인 EPS같은 경우 미끄러지는 길에서

주행시 차체를 바로 잡아주어 사고를 예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계 지점이 존재하므로 가급적 너무 과격한 주행은 삼가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동차기술의 발전은 차체를 제어 해주며 주차까지도 보조해주는 듯 자동차의 기술 혁신은

해마다 증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사람이 해야하는 운전

안전운전에 필요한 정보를 잘 습득 하시어서...

 

매일매일 행복하고 안전한 자동차 운행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자동차정보 여러분께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출처 : 연예인 옷장 엿보기

글쓴이 : 푸쓰ㅇㅅ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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