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시트 포지션 _ 운전 중 올바른 자세는?

 

 

운전을 할때 운전 자세는 여러가지로

안전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너무 눕거나, 혹은 운전대( 스티어링) 앞에 너무

밀착해 있으면  반응속도가 줄어들어 사고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데요.

 

이번시간에는 운전중 나에게 맞는

시트 포지션을 찾는 주제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드라이빙 포지션이라는 말은 일반인 뿐만아니라, 실제 레이싱 선수들에게도

중요하게 거론 됩니다. 올바른 자세는 우선 차에 앉은 상태로 엉덩이를

시트 등받이에 허리와 함께 밀착시킵니다.

 

자~ 따라해 보세요.^^ 이상태에서 양팔을 겹친 상태로

핸들 12시 방향에 팔을 쭉~ 펴봅니다.

 

핸들과 손이 맞닿았나요?? 아님 여분이 남나요?

 

이때 여분이 남지 않고 핸들과 손이 딱 알맞도록

 

위치를 조절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손의 위치는 자연스럽게 9시 방향과 3시 방향에서

운전을 하게 되는것이지요.

 

 

 

 

다음은 시트의 높낮이 입니다. 시트의 높낮이는 시야 확보에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너무 높을 경우 오히려 차체와 운전자 신체가 부자연스럽게 많이 떨어져

안전감도 사라질 뿐만 아니라,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적절한 높이를

조절해야 합니다. 시트의 높낮이를 조절 하다가 보면 운전자의 다리를 시트가

잡아주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부분에서 시트의 높이를 정지시켜야 하는데요.

 

시트를 낮춰가면서 확인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시트가 너무 높으면

사고시 에어백으로 부터 온전하게 몸을 보호할 수 없기에 이를 확인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핸들의 위치.

 

많은 운전자들이 어려워 하는것이 바로 핸들의 위치입니다.

요즘에는 핸들의 위치도 쉽게 수정 가능하도록 설계 되어 있는데요.

 

핸들의 경우 밑에 바를 앞으로 풀어주면서 위~ 아래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핸들의 적당한 높이는  바로 스티어링의 엠블럼이

 운전자 가슴위치에 올 수 있도록 조절하는 것입니다.

 

사고시 에어백이 터질때 가슴부터 시작해

앞면을 보호해 줘야 하는데

안전하게 상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핸들의 엠블럼이 내 가슴뼈 위치에 오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가지.. 헤드레스트는 사고시 충격에 목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장치에 속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와의 간격을

되도록 가까이 해두는것이 좋습니다.

 

 

 

 

이번시간에는 간단하게 운전중 시트 포지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예전에만 해도 메모리 시트 기능이 없어서 운전석을

맞출 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였는데요..

 

이제는 다른 사람이 차를 타도 메모리 시트

기능이 있어 불편함을 해소해 주고 있습니다.

 

 

 

 

 

메모리 시트 기능이 없는 차일 지라도

오늘 알려드린 시트 포지션을 인지하여 조절해 보는것이

어떻습니까?? 오늘 출 퇴근 길 운전이

보다 수월해 질것입니다. ~ 안전 운전 하세요~~

 

 

 

 

 

 

 

 

 

 

출처 : 연예인 옷장 엿보기

글쓴이 : 푸쓰ㅇㅅ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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