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가 보면 원치 않게 차선을 종종 지키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역시 몇몇 친구들과 아는 지인들에게
운전을 가르쳐본 경험이 있는데, 많은 이들이
처음에 잘 이해를 하지 못하던 부분인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에는 자동차게임을 너무 많이해서인가.
운전을 할때 차선을지키면서 게임을 하는 버릇 때문이었을까?
처음부터 이러한 부분에 신경을 많이쓰게 되었는데,
차선을 잘 지키지 못하면 사고의 위험이 증가할 뿐만아니라,
막상 접촉사고 시에도 불리한 위치에서 있을 경우가 많아
차선을 지키는 방법은 운전을 시작할 때 부터
많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고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것도 당연한것이. 운전석의 경우 우리나라는 왼쪽으로
쏠여 있기 때문에 차선의 중앙으로 차량을 운전한다는것이
어렵고, 코너길과 여러가지 상황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어느정도 차선이 틀어질 수 도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안전을 생각한다면 차선에 반드시 주의를 기울이고
운전을 해야겠습니다. 스트레스 없이 차선 바르게 지키는법
몇가지 안내합니다.
하나. 오른쪽 허벅지가 좌 우측 차선의 중앙에
놓여 있다고 그림을 그린채 운전합니다.
차량의 정중앙은 일반적으로
기어 박스가 놓여져 있는 위치 입니다.
그곳과 가장 가까운 곳은 아무래도
오른쪽 발일 가능성이 높은데,
엑셀레이터를 밟을 때나, 브레이크를 조작할때
다리를 벌여주면서 조작하고 또한
대기 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차량의 방향을
조작 할 수 있습니다.
둘. 앞차를 따라갑니다. 앞차의 운전석의
머리와 나의 운전석의 위치를
함께 확인하고, 줄지어 다니듯
기차놀이를 한다는 생각으로 차량의
간격조절에 주의하면서 운전하면
차선을 어느정도 지켜나갈 수 있게 됩니다.
셋. 시야를 어느정도 멀리 봐주시기 바랍니다.
차는 속도가 높기 때문에 어느정도
30미터 가량 멀찌감치 시선을 고정해 두어야
여러가지 상황에 대처하기도 쉽고,
운전에도 용이하기 마련입니다.
차선을 바르게 지키는 법 조금만 연습하시면 여러분도
베스트 드라이버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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