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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솔린엔진 VS디젤엔진

花受紛-동아줄 2014. 3. 21. 22:52

 

 

자동차를 구매할 때, 고민되는 사항 중 하나는

어떤 엔진의 차량을 구매해야 할까? 하는것입니다.

요즘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상용화 되면서, 세제혜택과 다양한

정부의 혜택이 추가되면서 점차 시장진입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차가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출고 비용이 저렴하면서도 편안한 가솔린 자동차와

디젤자동차를 선호하는것이 사실입니다.

 

 

 

디젤자동차의 경우 한때 버스, 화물차, 트럭, SUV차량을 위한

엔진으로 인식되었을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연비와 토크 디젤 엔진의

힘을 바탕으로 다양한 승용차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인기가 조금 높은 모델에서는 이렇게 디젤차량을 쉽게 볼 수 있는데

리터당 2000원의 가격의 가솔린 엔진에 비해서 1600원 후반의

안정된 가격은 아직까지 기름값 절감 효과가 분명히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역시 디젤 엔진의 단점은 소음과 진동이 있을 수 있는데,

많은 기술의 발전으로 이부분 역시 이제 대폭 감소하게 되었지만

아직 디젤 엔진의 특성은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디젤 엔진의

소리를 좋아하는 운전자도 많고 또 다양한 SUV차량이 좋은 옵션을

장착하고 소비자들을 맞이하고 있어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가솔린엔진을 사용한 일반승용차입니다.

가솔린엔진 차량의 경우 가장 큰

특징은 정숙성과 승차감을 수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차량은 이러한 부분을 더욱 확연하게

느낄 수 있는데 차량을 조심해서 관리한다면

차가 다가오는 소리조차 들릴 수 없는 차량이 많이 있습니다.

편리한 사용과 정숙성이 있지만 피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면 바로 연비일 것입니다.

높은 기름값이 여기에 한몫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기름값이냐? 가솔린 엔진이냐??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우선 출고가를 기준으로 확인해보면 디젤엔진을 탑제한 차량이

일반 승용차의 같은 모델에 비해서 200만원 가량 비싸게 측정되어 있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량을 선택함에 있어서 보다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 중 장거리 운행등을 감안해서 차량 사용빈도수가

많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경우 디젤 차량을 구매하는것이 합리적이고

그렇지 못할경우 일반 가솔린 차량을 구매하는것이 좋은데

그 기준은 1년에 15,000km를 전후 하여 생각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각각의 엔진은

자신만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키고

단점은 개선하려는 많은 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운전의 재미역시 높아지고 있으며,

자동차를 선택함에 있어서

더욱 즐거운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2013년 봄 자동차를 바꿀 계획이 있거나,

신차 구매가 예정되어 있는분들

자동차의 엔진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것입니다.

 

 

 

 

 

출처 : 연예인 옷장 엿보기
글쓴이 : 푸쓰ㅇㅅ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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