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드 7월 17일 방송 중 ‘불편한 진실’이란 코너에 나온 엄마와 아들의 대화
“너 어디갔다 이제와 둘러댈 생각 말고 너 여기 앉아서 엄마보고 똑바로 얘기해”
(아들이 엄마를 쳐다보자)
“어딜 눈을 똑바로 뜨고 쳐다봐”
(황당한 아들이 그래도 상황을 설명하려고 말을 꺼내자)
“어디서 말대꾸야”
(어이없는 아들이 말을 멈추자)
“너 왜 대답 안해”
(아들이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는데)
“너 지금 반항하는거야? 꼴도 보기 싫으니까 나가”
(아들이 일어나서 나가려고 하자)
“너 또 어디가"
혹 우리 가정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웃으면서도 마음 한편에선 좀.....
우리의 자녀는 분명 자신의 인격을 가진 독립된 존재라는 것을 알면서도 잘 안되네요.
욕심인지? 미련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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