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레스는 골프의 기본[모셔온글]

○어드레스는 골프의 기본

 

골프에서 어드레스란 '정확하게 클럽을 볼에 가져가며 겨냥한다'라고 한다

 

처음 골프를 배우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접하는것은 바로 어드레스 그리고 그립

 

두 종류를 먼저 배운다. 하지만 어느정도 구력이 쌓이면 어드레스를 아주 쉽게 생각하는경우가 많다

 

사실 골퍼들은 스윙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면서도 스스로 어드레스를 점검해 보는 데는 인색한 편이다

 

그래서 오늘은 어드레스의 기본을 배워보자!!

 

 

○아이언 어드레스(7번아이언 기준)

 

1.스텐스 폭.
 
  스텐스 폭은 어깨 넓이로 벌린다
 
  이때 폭이 너무 좁거나 넓으면 스윙시 체중이동에 문제가 생기거나 다리가 무너질수 있기때문에 주의한다

 

 

2.발 의 모양.
 
  오른쪽 발은 일자 왼쪽 발은 약15도 정도 열어주는 것이 좋다
 
  사람마다 조금씩 틀리겠지만 양쪽발을 일자로 놓을경우 다운스윙시 턴이 안될수가 있고 너무 열어놓으면
 
  다운시윙시 체중이 왼쪽으로 빠질수가 있기때문에 편한 자기 스텐스를 만들어보자

 

3.손의 위치.
 
  팔을 발 앞꿈치 끝쪽으로 힘을빼고 늘어뜨린 상태 에서 왼쪽 허벅지 안쪽으로 가저간다
 
 
4.어깨의 모양 .
 
  오른쪽그립이 아랫쪽으로 내려왔기때문에 오른쪽 어깨가 아래로 약간 내려간다
 
  여기서 주의 할 점은 오른쪽 어깨가 앞쪽으로 열리면 안된다

 

 

5.아래 사진처럼 측면어드레스 자세는 옆에서 볼때 엉덩이를 약간 뒤로빼고 어깨 끝 선이 발끝에 오도록하고 무릎

 

을 살짝 구부린다

 

 

  아래 사진처럼 무릎을 많이 구부릴경우 엉덩이가 뒤로안빠지거나 등이 굽을수 있기때문에 주의하여야한다

 

  등을 펴지 못하면 빽스윙시 어깨 턴이 안되는 원이이 될수있다

 

 
  또한 반대로 무릎을 구부리지 못할경우 체중이 하체에 실리지가 않을수가 있고 골반이 스위이가 될수있기때문에

 주의한다

 

6.척추의 모양.
 
  척추는 자연스럽게 펴주는것이 좋다 위에서 말한거와 같이 어깨턴의 영향을 받을수 있기때문이다
 
7.측면 손의 위치

 

  힘을 뺀 상태에서 어깨 끝이 발 끝쪽으로 내려왔다 이때 그립을 자연스럽게 잡아줘야 한다
 
  그렇지 않고 그립과 몸이 너무 가깝거나 멀면 스윙할때 실수를 할 확률이 높다
 
  몸과 그림의 적당한 간격은 주먹 한개반에서 두개 사이 팔의 위치가 너무 가까우면 다운스윙시 팔이 빠저나갈 공

 

 간이 없어 쌩크나 뒤땅을 치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너무 멀면 클럽의 바깥쪽에 공이 맞거나 탑핑볼을 칠수있는 확

 

 률이 높다
 
  그립과 몸의 간격에 주의한다

 

○드라이버 어드레스

 

 아이언과 드라이버 어드레스는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공의 위치와 스윙 아크가 다르기때문에 약간의 변화가 필요하다
 
 첫번째. 스텐스는 아이언 보다 발폭 하나정도 오른쪽을 더 벌린다

 

 두번째. 손의 위치는 차이가 없으나 드라이버의 공위치가 왼쪽발 뒤꿈치에 있기 때문에 샤프트는 일자로 된다

 

 

 차례대로 다시 정리를 하여 연습해보자

 

1.그립을 잡은 상태에서 스텐스는 어깨넓이로 벌리고 가슴을 펴고 일자로 선다

 

2.팔을 앞으로 든 상태에서 엉덩이만 뒤로 뺀다

 

3.그 상태에서 무릎은 자연스럽게 구부려주면서 살며시 채를 내려놓자

 

 

 이 동작을 연습장에서 공을 칠때 반복해서 연습한다

 

 그러면 어느센가 자기 자신의 어드레스에 만족하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