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윙의 목표는 골프 클럽을 사용하여 정지상태의 골프공을 자신이 원하는 지점에 보내는 것입니다 .
골프스윙에는 풀스윙(full swing) 외에 칩핑샷(chipping shot), 벙커샷(bunker shot) 등의 종류가 있으며,
골프스윙은 기본적으로 '풀스윙'을 의미 합니다.
풀스윙은 해당 클럽을 사용해 골프공을 보낼 수 있는 최대거리를 원할 때에 하는 스윙 동작입니다.
골프스윙을 움직임의 순서에 따라 알아보겠습니다.
1. 어드레스(address)
어드레스는 골프의 스윙동작을 위한 정지상태의 기본자세를 말하며 골을 치기 전의 상태를 의미 합니다. 준비 자세이지요.
플레이어가 볼을 치기 위해 발의 위치를 정하고 클럽헤드를 지면에 놓아 둔 채로 있는 상태이며
그립은 정확하게 쥐셔야하고 팔을 자연스럽게 내려뜨린 자세로 보통은 볼에 클럽페이스를 가까이 겨루는 것을 말합니다.
2. 테이크 백(take back)-백스윙
스윙동작의 첫번째 동작으로 스윙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골프채가 어드레스 상태에서 허리 정도의 위치까지 올려져
골프클럽의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상태로 될때까지의 구간을 말합니다.
이 때 클럽페이스(클럽헤드의 공이 맞는 면)는 정면(몸의 앞쪽 방향)을 향하고 있는 상태가 됩니다.
3. 탑(top of swing)
골프클럽이 가장 위에 올려져 있는 상태로
샤프트는 지면과 목표지점에 대해 평행선을 유지하고 클럽페이스도 정면을 향한 상태를 말합니다.
클럽 헤드가 백스윙 시 제일 위에 서 있는 상태입니다.
4. 다운스윙(down swing)
골프클럽이 탑에서 내려와서 공을 타격하기 직전 까지의 구간을 말합니다.
5. 임팩트(impect)
클럽페이스가 공을 타격하는 순간을 말합니다.
이 순간 클럽페이스는 목표선과 직각을 이루어 공이 목표선을 따라 날아 가도록 해야합니다.
6. 팔로우 스루(follow through)
임펙트가 이루어진 후부터 골프클럽이 몸의 뒷쪽으로 원심력에 의해 움직이는 구간을 말합니다.
7. 피니쉬(finish)
말 그대로 스윙이 마쳐진 후의 상태로써 몸의 균형이 흐트러지지 않은 상태 이어야 합니다.
골프란게 정말 연습만이 실력을 다지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한번 배워놓으면 안까먹는 그런 종류의 운동이 아니라 몇달 쉬면 스윙이 흐트려지는게 골프입니다.
반복해서 스윙 동작을 기억시켜야 하기에 골프는 끝이 없지요.
스윙이란게 3~4초정도에 어드레스부터 피니쉬까지 다 이루어지는데
한번에 다하려 하시지말고 어드레스부터 하나씩하나씩 개선한다는 마음으로 연습하며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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