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골프

[드라이버] 드라이버 헤드의 크기. 중량 티타늄 합금제의 헤드, 경량 티타늄 합금제의 대형헤드의 사용법.

花受紛-동아줄 2012. 3. 29. 20:24

[드라이버] 드라이버 헤드의 크기. 중량 티타늄 합금제의 헤드, 경량 티타늄 합금제의 대형헤드의 사용법.

 

 

맞바람에는 낮은 볼이, 뒷바람에는 높은 볼이 비거리와 방향성 모두에서 유리한 것은 상식인데요.

드라이버는 나무 소재인 '우드'에서 금속의 '메탈'로 바뀌면서 가장 큰 변화의 역사를 겪었죠.

과거에는 드라이버를 감나무로 만들어 '퍼시몬'이라고 불렸었는데요.

 


드라이버의 클럽 헤드가 감나무로 만들어졌던 때에는

높은 볼과 낮은 볼을 가려서 치는 기술은 반드시 요구되었는데요.
그러한 기술이 없으면 프로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었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고 단언을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0년 간의 골프클럽의 진화가 골프기술의 200년 역사를 바꾸어 놓았다고 할 수 있죠.
드라이버 2개를 골프백에 넣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맞바람에는 중량 티타늄 합금제의 헤드, 뒷바람에는 경량 티타늄 합금제의 대형헤드.
이 두개의 드라이버로 높은 볼, 낮은 볼을 구분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골프백에 2개의 드라이버를 넣어보세요. 그리고 사용 해 보세요.

그러면 스코어는 비약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티타늄 합금제 헤드가 가져다준 은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