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 위한 예방법

치매를 위한 예방법    

 

 

 

 

치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치매라는 말은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서 ‘정신이 없어진 것’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지적 능력이 모자라는 경우를‘정신 지체’라고 부르는 반면, 치매는 정상적으로 생활해오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에 인해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이전에 비해 인지 기능이 지속적이고 전반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서 인지 기능이란 기억력, 언어 능력, 시공간 파악 능력, 판단력 및 추상적 사고력 등 다양한 지적 능력을 가르키는 것으로 각 인지기능은 특정 뇌 부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수술 후 혼돈 상태와 같이 의식의 장애가 있어 이차적으로 인지 기능의 저하가 나타나고 있는 경우는 ‘섬망’이라고 하며, 치매와 구분됩니다. 과거에는 치매를 망령, 노망이라고 부르면서 노인이면 당연히 겪게 되는 노화 현상이라고 생각했으나 최근 많은 연구를 통해 분명한 뇌질환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흔히 치매를 하나의 질병으로 생각하고, 치매는 모두 똑같고 별다른 치료법이 없다고 속단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치매는 단일 질환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고 앞서 정의한 상태에 해당되는 경우를 통칭하는 것입니다. 의학 용어를 사용한다면 특정 증상들의 집합인 하나의 ‘증후군’에 해당되는 것으로 이러한 치매라는 임상 증후군을 유발하는 원인 질환은 세분화할 경우 70여 가지에 이릅니다. 다양한 치매 원인 질환들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은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이지만, 그 밖에도 루이체 치매, 전측두엽 퇴행, 파킨슨병 등의 퇴행성 뇌질환들과 정상압 뇌수두증, 두부 외상, 뇌종양, 대사성 질환, 결핍성 질환, 중독성 질환, 감염성 질환 등 매우 다양한 원인 질환에 의해 치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신체적 정신적 운동을 통한 예방

 

- 걷기, 산책, 스트레칭, 건강체조, 손가락 운동을 통한 신체활동을 합니다.
- 충분한 휴식을 취사도록 합니다. 하루 3번 이상 공상을 즐기며 정신수양을 합니다.
- 장기, 바둑, 독서, 가계부작성, 일기쓰기, 산이나 친구이름 1백개 3회 외우기와 같은 두뇌 활동을 합니다.

 

 

 

2) 치매예방에 도움이되는 음식들

 

- 비타민 : 호두, 잣, 호박, 당근, 양파
- 식물성 기름: 들깨기름, 홍화씨 기름, 유채씨 기름
- 섬유질 음식: 야채 및 과일
- DHC, EPA : 등푸른 생선
- 단백질류: 우유, 유제품, 뼈째 먹는 식품, 두부 (레시틴 성분이 풍부해 뇌가 건강해지고

  이소플라본 성분이 뇌혈관을 개끗하게 해주기 때문에 치매예방에 탁월해요.  
- 하루 3컵 이상의 수분 및 녹차 섭취
- 음식은 싱겁게 조리해서 먹도록 합니다.

 

 

 

3) 건강체크를 통한 치매예방

- 정기검진을 통하여 성인병을 조기에 예방하도록 합니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을

  치료ㆍ예방하고 과음 및 흡연을 삼갑니다.
- 정기검진을 통하여 조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기억장애, 언어장애 발생 즉시 검사받도록 합니다.
- 난청과 시력장애 발생 즉시 조기치료를 합니다.
- 여성의 경우 폐경기 후 여성호르몬 투여를 고려합니다.

 

 

 

4) 사회활동을 통한 예방

- 봉사활동을 통해 계속적인 자기개발을 하도록 합니다.
- 종교생활을 통해 심신안정을 도모합니다.
- 섬세한 손동작을 요구하는 자수, 서예, 그림그리기 등과 같은 취미생활을 갖도록 합니다.
- 자신보다 젊은 사람을 포함해 뜻이 맞는 친구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5) 생활습관

 

- 매사에 밝고 가벼운 마음으로 생활하도록 합니다.
- 가족과 많은 대화를 나누도록 합니다.
-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걱정, 긴장, 불안, 화나는 상황을 피하도록 합니다.
- 새로운 유행에 반응하여 일상생활에 자극을 주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