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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확장증

花受紛-동아줄 2012. 2. 27. 00:48

 [폐] 폐기종 증상과 폐기종 치료법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주치의 편강이 입니다!

 

  

 

 

 만일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닌데 기침과 가래가 계속 이어지고,

동년배의 사람과 같은 속도로 계단을 오르거나 걸을 때 유난히 지치고,

호흡이 곤란한게 느껴진다면 폐기종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특히 연령대가 50~60대이거나 장기간 흡연을 해왔다면 폐 점검을 해보셔야 합니다.

 

 

 

 

 

 폐기종이란 폐포 사이의 벽들이 파괴되어 탄성을 잃고

폐포가 영구적으로 확장되는 질환입니다.

정상인의 폐는 고무 풍선처럼 자유롭게 숨쉬기 운동을 하지만

폐기종 환자의 경우 이런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폐기종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한 종류이며, 보통 기관지염을 동반합니다.

 

 

 
 폐기종은 한순간에 특정 요인에 의해 발병하는 질병이 아니라

화학물질이나 대기오염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 되었을 경우

호흡하는 공기의 출입이 나빠져 악화되는 폐질환입니다.

오랫동안 담배를 피워 장기 흡연자나 직업적으로 대기오염, 유독가스 등에 많이 노출되는

광부, 건설노동자, 금속 노동자들에게서 많이 나타나게 되지요.

 

 

 

 
 폐기종 환자들은 폐의 수축 운동이 원활하지 못해 전반적으로 마르고,

힘이 없어 보이는 공통점을 지닙니다. 또, 혈액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 되지 못하기 때문에

얼굴 색과 입술 색이 창백해 지는 청색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폐기종, 폐섬유화, 기관지확장증 등의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일단 발병하면 완치가 어렵습니다. 폐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연 등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방법이지만

발병했을 경우에는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폐질환 환자가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병의 진행 속도가 빨리지기 때문이지요.

폐기종을 앓는 환자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단, 폐기종이 악화되는 것을 막고 생활에 큰 불편함을 주지 않을 정도로 호전시킬 수는 있다는 것이지요.

호흡기의 기능을 강화하고 면역식별력과 자기 치유능력을 키워주면 가능합니다.

 

 

 

 

 폐 기능 강화를 통해 편도선에서 흘러나오는 임파구를 활성화하면

건강한 임파구들이 폐포 파괴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꾸준한 노력으로 폐기종을 완화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입니다.


 금연은 물론이며, 창문을 열어 환기를 자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환기를 자주 하지 않을 경우 먼지와 곰팡이균이 점점 많아져 폐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입니다.

3시간에 한번씩 환기를 하는 것이 좋고, 아침, 저녁에는 정기적으로

30분 이상 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숨을 길고 깊게 쉬는 것이 좋으며, 코호흡을 해야합니다.

얕게 호흡하면 노폐물로 가득 찬 이산화 탄소가 폐 속에 남습니다.

깊은 호흡으로 폐활량을 늘려 신선한 공기를 많이 마실 수 있도록 하고,

이산화탄소는 더 많이 내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폐기종에는 적당한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천천히 걷는 운동을 하는 것도 좋으며,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에서 산책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폐는 제 2의 심장입니다.

폐 건강으로 폐기종 완화와 건강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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