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하기 |
문서가 완성되면 대개의 경우 프린터를 사용해서 출력을 하죠. 이 경우, 출력을 하기 전에 미리 보기 기능을 이용해서 문서의 전체 모양과 여백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컴퓨터로 문서를 작성한다면 별 무리가 없겠지만, 학교 PC실과 같은 여러 사람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라면 문서의 여백 및 용지를 제대로 지정했는지 출력하기 전에 확인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종이의 종류와 방향, 여백 등을 이곳에서 모두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서 편집 중에 <F7>을 눌러도 여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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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작성이 모두 끝난 다음, 최종 결과물을 보는 순서입니다. 자신이 만든 문서가 활자로 인쇄되어서 나온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죠. 인쇄 옵션으로는 축소ㆍ확대인쇄, 인쇄 매수 선택, 전체ㆍ부분 인쇄 등이 있습니다. 여러 매수로 인쇄를 할 경우 <한 부씩 찍기>에 체크를 하면 전체 문서가 순서대로 한 부씩 나오게 되죠. 만약, 가지고 있는 프린터가 잉크젯이라면 <역순인쇄>에 체크를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문서의 첫 페이지부터 인쇄되어 나온다면 결과적으로 문서의 맨 마지막이 위쪽으로 온 상태에서 인쇄가 끝나게 되죠. 한 두장의 문서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문서량이 수십 페이지에 달한다면 이걸 일일이 뒤집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역순인쇄에 체크를 해두게 되면, 맨 뒤 페이지부터 인쇄되어 나오므로 앞 페이지부터 순서대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레이저 프린터라면 이 부분은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일, 그림이 많이 있는 문서를 인쇄하는 경우라면 일단 <기타선택>에서 그림 개체와 배경 그림에 체크를 지우고 인쇄한 다음, 문서의 오탈자를 검토한 후 체크를 하고 최종인쇄를 하는 것이 시간 절약에도 도움이 되고, 잉크를 절약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최근에는 한 장의 종이에 여러 문서를 작게 나눠서 출력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확인 작업을 더 빨리 할 수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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