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봉사활동-재능지원봉사단

봄입니다, 어김없이 또 봄이 왔어요

花受紛-동아줄 2008. 3. 13. 20:05

안녕하세요

 

이모 저모로 어지럽던 시간들을 뒤로 하고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계절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새로운 다짐으로 새출발을 할 수 있는 참으로 고마운 계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웅크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열고 따뜻한 태양볓과 신선하고 향기로운 초록의 공기를 마음껏 들이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하긴 달갑잖은 황사와 짙은 안개로 봄의 벽두부터 밖에 나가는 게 겁나기는 하지요.

잠깐 피하여 기다리다 보면 샛노란 개나리와 벗꽃을 즐길 수 있겠지요.

 

선생님들,

 

한동안 뜸했나요

모두 잘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봉사장에서, 교육장에서나 모두가 행복하게 시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챙기고 살지울 때 다른 사람들에게도 참된 평안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 믿어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차영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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