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봉사활동-재능지원봉사단

귀한 시간 내셔서 감사합니다

花受紛-동아줄 2008. 2. 26. 22:23

선생님들, 오늘 참으로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인생 선배로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남은 삶에서 건강하고 의미있는 것인지를 직접 보여 주시는 배순혁 선생님, 봉사와 이웃 사랑으로 홀로서기에도 씩씩한 신지원선생님, 예쁘고 사랑스러운 정말 여성스러운 김인화선생님, 아직 많은 손길을 요구하는 두아이의 엄마이면서도 아가씨 같은 외모에 자기 일까지도 하는 파워우먼인 김나운선생님, 그윽한 눈매와 우아한 외모에다 좀 어울리지 않게 가끔씩 우리 엄마들의 솔직한 심정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손순희선생님, 풍부한 지성미와 교양미를 갖추고 게다가 애교스럽기까지한 진솔한 임하경선생님, 늘 든든하고도 따뜻하고 유우머스럽기도 한 행동파, 유일한 미혼 청년, 이영석선생님, 모두 모두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샘들을 만난 것이 우연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서로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우는, 서로를 세워주는 사이이겠지요.

 

용기있는 자여, 담대하게 우리의 삶을 껴안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