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가게나 집 팔리는 비법

"가게나 집 팔리는 비법"

이 것은 도반인 道信선생께 배운 것인데 효과가 상당히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사용해 보시기 바란다.
반드시 흰 한지(노란 용지는 효과가 약함. 불교용품 판매점에 가시면
노란 부적용지도 있지만 흰 부적 용지도 있음)에 반드시 검은 싸인펜이나
붓으로 다음 내용을 세로로 써 내려간다.

庚申年庚申月庚申日庚申時姜太公下馬車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太字를 쓸 때 가운데 점을 찍지 말고 왼쪽
변에 걸쳐야 된다.
정성을 들여 4장을 써서 매매를 원하는 장소에 글씨가 안 보이게
뒤집어서 동서남북에 각 한 장씩 붙이면 되는데....
물론 庚申년에는 庚申월이 없고 庚申일에는 庚申시가 없지만....
아마 姜太公 할배가 마차에서 내려서 팔아 준다는 모양인데
어쨌든 효과는 탁월하다.
이 것을 알려줬더니 6개월 동안 나가지 않던 사무실이 다음 날 나갔고,
5년 동안 팔리지 않던 식당을 이틀만에 매매가 되어 그 사람은 너무
신기하고 자신이 생겨 그 방면으로 함 나가볼까! 농담하기도 한다.

六庚申 모임도 있는데 六庚申이란 사람에게는 누구나 관리하는 神이
있는데 매 庚申일 마다 이승에서 행한 일을 보고하러 가기로 되어있다고
하는데 사람이 잠을 자지 않고 있으면 문이 열리지 않는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그래서 60일 마다 돌아오는 庚申일에 잠을 자지
않으면 보고를 할 수 없게되니 그런 일이 계속 발생하게 된다면
관리를 맡은 神은 직무유기가 되어 돌아갈 수 없게되어 결국 사람이
죽은 다음에 같이 가게되니 그 동안 먹고살게 해 달라고 사정을
하게 되어 그 神을 부리면 사주를 적지 않아도 귀신이 알려주니
"한국 아파트 100동 100호에서 오셨구만!" 하고 알게 된다나 어쩐다나..

 

참고로 푸른장미는 1년동안 안 팔리는 집때문에 전전긍긍했는데엽,

이것보구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써 붙였는데... 딱 일주일만에 집 팔았어염.

것두 살고있는 아파트 중 최고가로...

흠흠... 믿거나 말거나...돈 안드는 방법이니  정 팔고자하는 집이 안나갈때

한번 써 보심이 어떠실지...

 

※ 기타방법 : 다 현관에다 하는거래염. (이사람 저사람한테 들은 이야기)

1. 재래식 방빗자루를 거꾸로 걸어 놓는다.

2. 현관에 소주병을 거꾸로 세워 놓는다(안보이게..)

3. 남의 집 가위를 훔쳐 거꾸로 걸어둔다.

4. 100명의 성씨를 써서 붙여 놓는다(김,박,이,홍,차, 등등)

  **** 그런데여, 푸른장미는 기타방법은 아직 안 써보구선 집 팔렸어여 ****

               *우연의 일치일지 모르니, 너무 신봉하시진 말길...

출처 : ＠.＠ 가게나 집 팔리는 비법

글쓴이 : 푸른장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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