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의 내임무는 책임지고 가엾은 이분을위해 함박웃음 안겨 드려야한다.
지난겨울 시설에서 만났구 오늘두번째 만남이다.나를 알아 보셨다
이 분은 나와함께 했던오늘 잊을수 없다며 죽는날까지 내이름을 잊지않을거라며
영원히 기억 하겠다면서 몇번 이나 입속으로 들릴듯 말듯 내이름을 되내였다..가슴찡..ㅠㅠ
☆이분이 걸음걸이라두 제대로 걸으며 살게 해달라구 간절한 기도해본다☆
교양있구 지적이며 꽤 괜찬은분인데 어떻허다 이런운명에 처하게 됬을까
사람의 일이란 한치앞도 내다볼수 없음을.. 난! 항상 신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야아야 함을 또다시한번..
잠시나마 내손을 꼭 붙잡고 환한웃음 지어보였을때 보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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