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약을 4알씩 12시간 간격으로 먹은 것은 응급피임의 한 방법이 될 수 있

관계는 7일날 갖었구요.. 정확히 배란일임니다..
콘돔이 찢어져서...
이렇게 문의 드림니다.

사후피임약을 구할수 없어서 다이안느35를 4알씩 12시간후 한번 더 그렇게 먹었습니다..
(물론 이것이 바보같은짓인줄 알지만.. 급해서..어쩔수 없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임신되더라도 4주가 않되었다면 약물이나 주사로 유산가능한지요..?

그리고 수술보다는 이렇게 얼마않된 임신은 주사가 더 안전한가요?

그리고 관계후 1주일이 지난날부터 가슴의 압통과 가슴이 커졌습니다.
임신 초기증상같은데.. 만약 임신이라면 이렇게 빨리 증상이 나타날수 있는가요?


걱정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피검사후 바로 결과를 알수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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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피임약을 4알씩 12시간 간격으로 먹은 것은 응급피임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일단 2주 정도 지난 후 임신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산 방법으로 약물이나 주사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러한 약물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충분한 상담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배란후에는 가슴이 커지고 압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