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 오락♧/사물놀이.민요..

창부타령가사

花受紛-동아줄 2010. 5. 19. 20:53

 

창부타령

 

--굿거리; 경기민요--

   (앞소리 또는 각 절마다 앞부분에서 부른다)
    아니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 아니ㅡ놀지는 못하리라ㅡㅡ

 1. 창문을닫아도 숨어드는달 빛ㅡㅡ/ 마음을달래도 파고드는사 랑ㅡㅡ
    사랑ㅡ이ㅡㅡ 달빛ㅡ 이냐ㅡ    / 달ㅡㅡ빛ㅡ이 사랑이 냐ㅡㅡ
    텅ㅡㅡ빈ㅡㅡ 내ㅡ가 슴에는    / 사랑만가득히 남아있 네ㅡㅡ
    사랑ㅡ사랑ㅡ 사랑ㅡ 사랑이라니/ 사랑ㅡ이란게 무엇이 냐ㅡㅡ
    보일ㅡ듯이도 아니ㅡ 보이고    / 잡힐듯하다가 놓쳤으 니ㅡㅡ
    나혼ㅡ자만이 고민ㅡ 하는게    / 이것이사랑의 근본이 냐ㅡㅡ

   (후렴)
    얼씨구나 좋다ㅡ 지화자 좋네ㅡ// 아니ㅡ 노지는 못하리 라ㅡㅡ

   끝절을   부른후 :  (마무리)
    디리리ㅡㅡㅡ 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
    디리리ㅡㅡㅡ 리ㅡ리ㅡ리리/ 딧ㅡ디ㅡㅡ리 리리리ㅡ리리
    아ㅡ니ㅡㅡㅡ 놀ㅡ지ㅡ는ㅡ/ 못ㅡ하ㅡ리ㅡ 라ㅡㅡㅡㅡㅡ

 2. 하늘과같이ㅡ 높은ㅡ사랑ㅡ/ 하해와같이도 깊은ㅡ사랑ㅡ
    칠년ㅡ대한ㅡ 가문ㅡ날에ㅡ/ 빗발ㅡ같이도 반긴사랑ㅡㅡ
   (구년ㅡ치수ㅡ 흐린ㅡ날에ㅡ/ 햇발ㅡ같이도 반긴사랑ㅡㅡ)
    당명ㅡ왕의ㅡ 양귀ㅡ비요ㅡ/ 이도ㅡ령ㅡ의 춘향이라ㅡㅡ
    일년ㅡ삼백ㅡ 육십ㅡ일을ㅡ/ 하루-만못-봐도 못살것네ㅡㅡ

 3. 진국명산ㅡㅡ 만장봉이ㅡㅡ/ 청청삭ㅡ출ㅡ 금부ㅡ용은ㅡ
    서색은반공ㅡ 응상ㅡ궐이요/ 숙기는종영ㅡ 출인걸하니ㅡ
    맘만ㅡ세ㅡ지 금탕이라ㅡㅡ/ 태평ㅡ연월ㅡ좋ㅡ은시절ㅡ 전조사를꿈꾸는 듯
    유유한한강물은 말없이흘러ㅡ가고ㅡ/ 인왕으로넘는ㅡ해는ㅡ 나의감회를도도는 듯
    얼시구좋다 지화자좋네/ 아니ㅡ놀지ㅡ를 못하리라ㅡㅡ 

 4. 진국명산ㅡㅡ 만장ㅡ봉에ㅡ/ 바람이 분다고 흔들리 랴ㅡㅡ
    장죽ㅡ 같이ㅡ 굳은ㅡ 절개가// 매맞ㅡ 는다고 흔들리 랴ㅡㅡ

 5. 어지ㅡ러운ㅡ 사바세계ㅡㅡ/ 의지ㅡ할곳ㅡ 전혀없어ㅡㅡ
    모든ㅡ미련ㅡ 다버ㅡ리고ㅡ/ 산간ㅡ벽지를 찾아가니ㅡㅡ
    송죽ㅡ바람ㅡ 쓸쓸ㅡ한데ㅡ/ 두견이조차ㅡ 슬피울어ㅡㅡ
    귀촉ㅡ도ㅡㅡ 불여ㅡ귀야ㅡ/ 너도ㅡ울고ㅡ 나도ㅡ울어ㅡ
    심야ㅡ삼경ㅡ 깊은ㅡ밤을ㅡ/ 같이ㅡ울어ㅡ 세워볼까ㅡㅡ

 7. 봄들ㅡ었네ㅡ 봄들ㅡ었어ㅡ/ 이강산삼천리 봄들ㅡ었네ㅡ
    푸른ㅡ것은ㅡ 버들ㅡ이요ㅡ/ 누른ㅡ것ㅡ은 꾀꼬리라ㅡㅡ
    황금ㅡ같은ㅡ 꾀꼬ㅡ리는ㅡ/ 푸른ㅡ숲으로 날아들고ㅡㅡ
    백설ㅡ같은ㅡ 흰나ㅡ비는ㅡ/ 장다-리밭으로 날아든다ㅡㅡ

 8. 요망ㅡ스런ㅡ 저가ㅡ이여ㅡ/ 눈치ㅡ없이ㅡ 짓지를마라ㅡ
    기다ㅡ리고ㅡ 바라ㅡ던임ㅡ/ 행여ㅡ나ㅡㅡ 좆을ㅡ새라ㅡ
    임을ㅡ그려ㅡ 애태ㅡ우고ㅡ/ 꿈에ㅡ라도ㅡ 보고지고ㅡㅡ
    구곡ㅡ간장ㅡ 다녹ㅡ일제ㅡ/ 장장ㅡ추야ㅡ 긴긴ㅡ밤을ㅡ
    이리ㅡ하여ㅡ 어이ㅡ셀꼬ㅡ/ 잊으리라고ㅡ 애를ㅡ쓴들ㅡ
    정이ㅡ병이ㅡ 되ㅡㅡ어ㅡㅡ/ 사르ㅡ나니ㅡ 간장이라ㅡㅡ

    어허ㅡ ㅡㅡㅡ ㅡㅡㅡ ㅡㅡㅡ/ 어화ㅡ 둥둥둥 내사랑 아ㅡㅡ
    사ㅡㅡ 랑ㅡㅡ 사ㅡㅡ 랑ㅡㅡ/ 사랑ㅡ 이란게 무엇이 냐ㅡㅡ
    알다ㅡ 가도ㅡ 모를ㅡ 사랑ㅡ/ 믿다ㅡ 가도ㅡ 버린ㅡ 사랑ㅡ
    칠년ㅡ 대한ㅡ 가문ㅡ 날에ㅡ/ 빗발ㅡ 같이도 반긴사 랑ㅡㅡ
    당명황 에도ㅡ 양귀ㅡ 비요ㅡ/ 이도ㅡ 령에는 춘향이 라ㅡㅡ
    일년ㅡ 삼백ㅡ 육십ㅡ 일을ㅡ/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 네ㅡㅡ

    어허ㅡ ㅡㅡㅡ ㅡㅡㅡ ㅡㅡㅡ/ 어화ㅡ 둥둥ㅡ 내사랑 아ㅡㅡ
    창외 삼경 세우시에// 양인 심사 기은 정과
    야반 무인 사어 시에// 백년동락 굳은 언약
    이별될줄 어이알리 //동작대 봄바람은
    주랑의 비우승이요// 장신궁의 가을달은
    한궁인의 횡포로다
    지척이 천리되어   // 은하는 사이하고
    까막까막 흩어졌으니// 건너갈길 바이없고
    어안이 돈절하니// 소식인들 뉘 전하리
    못 보아서 병이되고// 못잊어서 원수로다
    가뜩이나 썩은 간장// 이밤 새우기 어려워라 

    아니ㅡ ㅡㅡㅡ ㅡㅡㅡ ㅡㅡㅡ/ 이니ㅡ 노지는 못하리 라ㅡㅡ
    가고ㅡ 못올ㅡ 임ㅡ이 면// 정이나 마저 가져가지
    님은 가고 정만 남으니 // 밤은 점점 삼경인제
    사람의 심리로서 단잠이 들리가 만무로다

백두산 천지 가엔 들쭉 열매 아름답고 구비치는 압롭강엔 뗏목 또한 경이로다, 금강산 비로봉엔 기회이초 피어 있고, 해금강 총석정엔 넘실대는 파도 위에 백조 쌍쌍 흥겨운다, 배를 타고 노를 저어 대자연 좋은 풍경 마음대로 즐겨 볼까.

 

창부타령

손목을 잡고 작별을 하려고 눈물 씻고 자세 보니 홍도와 같이 고은 얼굴에 앵도와 같이 묽은 입술 검은 눈섭을 그린듯이 깍은듯이 가는 허리가 활대와 같이 휘였구나 노란 저고리 다홍 치마에 붉은 깃에 남 끝동에 물명주 삼팔 수건을 눈결과 같이 휘여잡고 들며 날며 곁눈질에 돈 없는 건달 마음 살란하다.


얼시구 절시구 절시구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해 설

이 창부타령은 노랫가락과 같이 서울 지방에서 무당들이 굿을 할 때에 부르는 타령이 세속화 되어서 무속제와 일반제의 두가지가 있다.
또한 이 노래가 서울지방의 대표적인 민요라고 하지만 전국 각지에서 창부타령을 못 부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널리 애창되고 있다.
노래 곡목을 창부타령이라고 한 것은 창부는 소리광대를 이르는 것이며 굿을 할때의 그 과정 중에서 창부타령 대목에서는 무당이 유명한 광대(창부:倡夫)를 들먹이는 창사(唱詞)가 있어서 이를 창부타령이라고 한다.
요즘에 많이 부르는 일반화된 창부타령은 별도로 작사된 사설이 많아서 가사에 따라서 신축성이 많다.
선율의 진행형태는 장절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창자가(아니 ~ 아니 놀지는 못 하리라) 하고 전주로부터 원마루와 후렴까지를 독창으로 부르게 된다.
장단은 굿거리 12박자(8분의12,8분의6박자)로 맞추어 부른다.
특히 이 노래는 가사가 길고 짧고 해서 일정치가 않아 장단이나 소절 수의 관념이 없이 사설 위주로만 부르던 것을 황용주선생님이 정리해서 첫째로 현대 악보에 맞도록 하였으며 장단의 소절수에 있어서도 굿거리 12장단과 10장단과16장단으로 등분하여 맞도록 가사를 정리해서 박자와 멜로디가 일정하게 맞도록 했으며 반면에 전통적인 창법은 완전히 그대로 살려서 정리하였다.
(정리하는 도중 사설이 길고 짧아서 문맥상 할 수 없는 곡은 그대로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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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부타령

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지척 동방 천리도야 바라보기 막연쿠나
은하 작교가 꽉 무너졌으니 건나 갈 길이 막연쿠나

인적 이 끊쳤으니 차라리 잊을까나 아름다운 자태 거동 이목에 매양있고
잊으리라 맹세해도 그래도 못잊어 걱정이라
눈 감아서 보여진다면 소경이라도 되어질거냐(지)
일후에 남이 되고 보면 후회 막급이 되져 할거냐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공도라니 백발이로구나
면치 못할 건 죽엄일세
천황 지황 인황 실농 황제는 복회씨
말 잘하는 소진 장의는 육국 지황(제왕)을 다 달랬으되
염라대왕을 못 달래어 한번 죽엄을 못 면하고
그러한 영웅들은 죽은 사정이라도 잊건만은
초로 같은 우리 인생 아차 한 번 죽어지면 다시 오기가 어려워라(울거냐)
일후에 또다시 만나 인연인 것이 아니면 원수였나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만리장공 은하(는) 홑어지고 무산십이지근(십이봉은 )월색도 유정터라
님 이라면 다 다정하며 이별이라고 다 그런거(슬프냐)
이별마자(말자) 지은 맹서 (를) 태산 같이도 믿었더니
태산이 허맹이 무너질줄 어느 가인이 알겠느냐
얼씨구 절씨구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아-∼ 서산에 해 기울고 황혼이 짙었는데
안 오는 님 기다리며 마음을 조일적에
동산에 달이 돋아 왼(온) 천하를 비쳐 있고
외기러기 홀로 떠서 짝을 불러 슬피울제
원망스런 우리 님을 한 없이 기다릴 제

일경 이 경 삼사 오경 어느덧이 새벽 이라
추야장 긴 긴 밤을 전전 불매 잠 못들제
상사일념 애타는 줄 그대는 아시는가
둘 데 없는 이내 심사를 어디다가 붙여 볼꺼냐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아-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지척 동방 천리도야 바라보기가 막연쿠나
은하 작교가 끊겼으니 건너 갈 길이 막연쿠나
인적이 끊겼으니 차라리 잊을 꺼냐
아름다운 자태 거동 이목에 매양 있고
잊으리라 맹세해도 그래도 못잊어 걱정이라
눈 감었어도 보여진다면 소경 이라도 되어질 꺼냐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만리장공(萬里長空) 하운(夏雲)이 흩어지고
무산십 이봉은 월색(月 色)도 유정(有情)터라
님 이라면 다 다정하며 이별이라고 다 슬프냐
이별 마자( 말자) 지은 맹세는 태산 같이 믿었더니
태산이 허맹이 무너질 즐 어느 가인이 알어줄 거냐(얻느냐)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우연히 길을 갈 적에
이상한 새가 울음을 운다
무슨 새가 울랴마는 적 벽화전이 비운이라
하야구구 진터 (臺)를 보고 설리(서러웁게) 통곡허는 모양
사람에 인정 치고는 차마 어찌 볼 수가 있으랴
얼씨구 절씨구 절사자(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백구야 백구 백구 백구로구나
백구야 나질마라 너 잡을 내 안 간다(아니다)
성상이 버 리시 매 너를 쫓아 여기 왔네
강상(江山)에 터를 닦고 구목위소를 하여두고
나물 먹고 물 마시고 팔을 들어 누웠으니
대장부 살림 살이가 요만허면 넉넉할거냐
일촌 간장 맺은 설움 부모님 생각 뿐이로구나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일촌 간장 맺은 서 러움
부모님 생각 뿐이로구나
죽장망혜 단표자로 천리 강산을 들어가
폭포도 장히 좋아 뫼 산이 여기로고(구나)
(죽장망혜 단표자로 천리 강산을 들어가니
폭포도 장히 좋커니 예 산 경치가 여기로구나)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사랑 사랑 사랑하길래 사랑이란 것이 그 무엇이냐
보일 듯이 안 보일듯 잡힐 듯 허고 놓쳐져
저 혼자 잊혀진 중에 그것이 사랑에 근본이거니
이제는 남이 되고 보면 후회 막급이 되져 헐 거냐
얼씨구 절씨구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한송이 떨어진 꽃은 낙화가 진다고 서러워 말어라
한 번 쯤 피었다 떨어질 줄은
너도 번연이 알겄냐만
모진 손으로 梁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버 리 니 버 림도 쓰라리거던
무심코 밟고 가니 건들 아니가 슬플소냐

숙명적 인 운명이라면 너무 아파서 못 살겄구나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가시네 가겠구나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임을 따라서 나는 간다
천리라도 따러를 가고 만리라도 쫓아 가
임을 보낸 이 세상을 누구를 믿고서 사는가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2006-08-22 13:53 | 출처 : 검색

myprataya | 답변 4 | 채택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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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창부타령) / 장민

1 아~니~ 이이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창문을 닫쳐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인가 달빛이 사랑인가
텅 빈~ 내 가슴 속에 사랑만 가득히 쌓였구나
사랑 사랑 사랑 이라네 사랑이란 게 무엇인가
보일 듯이 아니 보이고 잡힐 듯 허다 놓쳤으니
나혼자만이 고민하는 게 그것이 사랑의 결국인가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한송이 떨어진 꽃을 낙화진다고 서러마라
한 번 피었다 지는 줄을 가고 오는 이 알 건마는
모진 손으로 꺽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버리니
버린 것도 쓰라리거든 무심코 밟고 가니 핀들 아니 슬픈손가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살겠네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나 놀진 못하리라


2. 띠리띠 띠리띠 띠리 띠리 띠리...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추강월색 달밝은 밤에 벗 없는 이내몸이
어둠침침 민망하네
외로이도 홀로 누워 밤늦도록 야심토록
침불안석 잠 못들고
몸부림에 시달리며 꼬끼오 닭은 울었구나
오늘도 뜬 눈으로
새벽맞이를 하였구나

얼시구 절시구 절시구 지화자 좋네
아니나 놀진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어찌 할 곳 바이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벽지를 찾노라니
송죽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슬피우네
귀촉도 두견이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 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새워볼까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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