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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과거 미래를 구분하지 못한다.

花受紛-동아줄 2010. 4. 5. 22:43

뇌는 과거 미래를 구분하지 못한다.

현재 명령만 기억 한다

예; 긍정적인 생각 ~나는 공부를 잘 한다. 운동 잘 한다 .

몸건강 하다. 행복하다. 하고 말로 생각 으로 계속 하게

되면 뇌는 그 대로 믿고 실천 한다.

공부잘하고, 행복하고 건강 해 진다.

 

예: 부정적인 생각~ 공부를 하지못한다.

할 수 있겠나 혹시 낙방 하지 않겠나 .

잘 안되면 어떻게 하나 생각하면 부정적인 방향으로

낙방하고 불행하게 된다.

남을 칭찬하면 몸에서 엔돌핀의 몇 수십배의

건강위한 뇌 수액이 나와 몸의 암을 치유하며

건강을 돕는다고 한다,

 

웃음 5분은 30분 운동의 효과가 있고,

남을 5분 칭찬하면 24시간 운동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남을 험담하면 뇌에서 몸전체로

독소가 나와 암 이나 특이 병이 발병 한다고 합니다.

 

[뇌의 구조와 기능]

뇌는 두개골과 뇌척수막에 쌓여져, 뇌척수액 속에 들어있다.

뇌의 활발한 대사속도는 산소 결핍에 대하여 매우 민감하다.

뇌를 구성하는 최소단위는 뉴런이라는 신경세포이다.

뇌에는 무려 일천 수백억 개나 되는 뉴런이 상상도 할수없는

복잡한 회로로 연결되어 있다.

뇌의 무게는 평균 남성이 1350~1450g, 여성이 1200~1250g이며,

뇌의 무게와 지능은 반드시 비례하는것은 아니다.

[뇌척수막과 뇌를 둘러싸는 구조들]

대뇌피질 : 대뇌피질과 대뇌변연계를 합쳐서 대뇌라고 한다.

대뇌피질의 두께는 2~5mm,주름을 펼치면 신문지 1장 정도의 크기.

소뇌 : 대뇌의 뒤 아래쪽에 있고,무게는 성인남자가 약135g,

여자가 약 122g,

뇌전체의 10% 정도의 무게이지만 여기에는 전체의 반 이상이나

되는 신경세포가 집중해 있다.

뇌간 : 무게는 약 200g 뇌 전체를 버섯에 비유할 때

몸통에 해당하는 부분,

모양도 크기도 사람의 엄지손가락과 비슷하다.

생명의 자리라고 불리우는 뇌간은 호홉이나 심장활동, 체온조절 등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모든 신경이 모여 있는 곳이다.

뇌간이 있기 때문에 자고 있을때도 심장의 움직임을 유지하고

체온을 조절할수 있다.

또한 대뇌피질의 신경세포의 움직임을 조정해서 수면과

각성의 리듬을 유지하는 역활도 한다.

[뇌경막과 격막]

대뇌:바깥에서 뇌를 볼때 표면의 대부분을 점하고 있는것이

바로 대뇌다.

무게는 뇌 전체의 약 80%이고, 좌우의 대뇌반구로 나뉘어 있다.

뇌 표면에 꾸불꾸불 보이는것이 대뇌피질 이며, 여기에는

 뉴런(신경세포)이 가득차 있다.

[뇌척수액의 흐름]

뇌척수액은 뇌실벽의 맥락총에서 분비된다.

뇌척수액은 뇌실과 중심관을 통하여 순환되며,

지주막하강으로 들어가서 지주막 융모를 통하여 경막동의

혈액속으로 재흡수된다.

[뇌의 정중시상면]

시상(간뇌) : 몸 전체에서 후각 이외의 모든 감각을 전달하는

신경섬유의 중계점

시상하부(간뇌) : 4g정도의 크기, 자율신경계나 내분비

(호르몬)계의 중추 역활을한다.

또한 체온이나 소화, 수면등을 조절하는 기능의 중추 역활도 한다.

[대뇌의 측면 그림]

중뇌 :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안구의 움직임과 동공의 크기

조절을 담당하는 곳.

뇌교 : 뇌간에서 가장 부풀어 있는 부분, 대뇌피질에서

소뇌로 향하는 신경의 중계점,

얼굴과 눈을 움직이는 신경이 나와 있다.

연수 : 크기는 작지만 많은 역활을 하는 곳이다.

재채기나 기침으로 인한 이물질의 침입을 막고,

무의식적으로 음식물을 씹어 삼키는 운동의

중추도 이곳에 있다. 또한 호홉이나 혈액의 순환, 발한, 배설 등을

조절하는 중추이기도 하다.

[대뇌피질의 주요 운동영역과 감각영역을 보여주는

  대뇌 좌반구의 엽]

[골격근육을 조절하는 핵을 포함하고 있는 대뇌의 구조]

시상은 운동대뇌피질과 그밖의 뇌영역 사이의 연계 중추이다.

[호홉중추를 구성하는 교뇌와 연수 속의 핵]

[대뇌피질의 운동과 감각영역]

운동영역은 골격근을 조절하며, 감각영역은

체성감각을 받아들인다.

[중추신경계는 뇌와 뇌척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뇌척수막에 쌓여 있고 뇌척수액에 잠겨 있다.]

(a)두개골의 두개강 속에있는 뇌와 척주관 안에 있는

척수를 보여주는 시상면.

(b)뒤에서 본 척수는 대후두공 높이에서 제1요추까지 뻗어 있다.

뇌사: 뇌간의 죽음을 뇌사라고 하며, 뇌간은 살아가기 위해

 최소한으로 필요한 뇌이다.

대뇌의 기능이 멈추고 이 뇌간만 살아있는 상태를

"식물인간" 이라고 한다.

하지만 반대로 뇌간이 죽어버리면 곧 대뇌도 죽어버린다.

"뇌사" 라는 것은 이 뇌간이 죽은것을 말한다.

(4) 뇌의 구조와 기능

① 인간 뇌의 3중 구조

ⓐ 원뇌

ⅰ) 본능을 관장하는 뇌로서 이 뇌는 모든 동물이 소유하고 있다.

ⅱ) 뇌간, 연수, 시상하부, 그리고 시상이 바로 여기에 해당한다.

ⅲ) 원뇌는 철저하게 생명본능에 따라 활동한다.

ⓑ 동물뇌(대뇌 변연계)

ⅰ) 원뇌를 감싸는 듯한 형태의 뇌로서 이것은 이것은

     개나 고양이 정도 이상의 지능 동물이 가지고 있다.

ⅱ) 동물뇌는 원뇌에 ‘쾌감’, ‘불쾌감’의 감정이 더해진 뇌이다.

ⓒ 대뇌 신피질

ⅰ) 제일 바깥쪽에 있는 것으로 인간이 자신을 만물의 영장이라

    자바할 수 있는 이유도 바로 이 대뇌 신피질이 발달했기

    때문이다.

ⅱ) ‘지와 이성의 뇌’라고 불린다.

ⅲ) 대뇌 피질은, 표면에 굵직하게 나있는 몇몇 흠을 기준으로

     앞쪽의 전두엽, 위쪽의 두정엽, 뒤쪽의 후두엽, 양옆의

     측두엽으로 그 영역을 구분할 수 있다.

• 전두엽 : 대뇌의 앞쪽 부분으로 사람들이 잊어버린 것을

   생각할 때 손바닥으로 짚는 앞이마의 속부분에 해당한다.

   전두엽은 인식기능과 언어중추의 역할도 담당한다.

• 두정엽 : 전두엽 바로 뒤에 높여 있으며,

 피부의 감각수용기로부터 감각(팔, 다리, 얼굴 등)과 자세나

 위치를 감지하는 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두정엽이 손상되면 마비 상태와 몸이 크게 뒤틀리는 것 같은

감각을 초래하며, 주위 물체와의 공간적인 관계를

  인지하지 못하게 된다.

• 측두엽 : 대뇌의 양측면에 붙어 있는 측두엽은 청각과

 후각에 관계되는 감각 부위로부터 정보를 받아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 후두엽 : 대뇌의 뒤쪽에 붙어 있으며, 시신경에서

시각정보를 받아 시각을 분석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② 좌뇌와 우뇌 기능의 비교

좌뇌의 기능

우뇌의 기능

말을 하거나 계산하는 식의 논리적인 뇌의 기능을 관장

음악을 듣거나 그림을 보거나

 어떤 이미지 를 떠올리는

 뇌의 기능 관장

언어적 : 이름기억을 잘함. 대화시 단어를 더 많이 사용, 언어적인 자료의 기억, 언어 적 정보의 학습에 익숙

비언어적(시각적) : 얼굴기억을 잘함, 대화 시 신체언어 사용,

 음조적인 자료의 기억, 경험적-활동적인 학습에 익숙

분석적(논리적) : 체계적인 방법으로 문제해 결, 논리적인 생각, 사고

직관적(은유적) : 직관적 판단에 의해 문제 해결, 유머스런 생각, 행동

논리적 추리를 통한 학습, 수학학습에 익숙

공간적 : 기하학적 학습, 공간적-시각적 과 정을 통한 학습에 익숙

이성적, 인지적 : 감정억제, 지적, 기존의 것의 개선선호, 사실적-현실적인 것 선호

감정적, 예술적 : 감정발산, 창조적, 새로운 사실 발견의 선호

귀납적, 논리적, 분석적, 추상적, 상징적

창의적, 직관적, 시-공간적, 구체적, 연역적, 확산적

남성적, 공격적, 능동적, 여성에서 더욱 전 문화된 것

여성적, 수동적, 신비적, 예술적인 면, 남성 에서 더욱 전문화된 것

신체의 우측, 기억을 통한 운동의 언어적 표현

신체의 좌측, 공간적 운동, 운동기억, 창의 적 운동

우리의 온 몸은 모두 두뇌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두뇌가 활성화되면 온 몸을 잘 활용할 수 있으며

반대로 적절하게 온 몸을 자극하면 그 부분에 해당되는
뇌가 깨어납니다. 뇌도 근육처럼 어떤 자극을 받거나

 좋은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발달하는 것입니다.
뇌에 좋은 운동은 한꺼번에 많은 힘을 필요로 하는

거친 운동보다 약간 땀이 촉촉하게 배일 정도로 부드럽고
긴 움직임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에 해보지 않았던

동작을 하면 뇌가 개발됩니다.
뇌호흡 체조나 파워브레인 댄스, 기공 동작 같은 것이

바로 그 대표적인 뇌운동입니다.

뇌세포 수의 감소가 바로 뇌기능 저하로 이어진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뇌세포의 수보다는 오히려 가지고 있는 뇌세포를 얼마나

 더 효율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뇌세포와 다른 뇌세포를 연결하는 연결고리를

시냅스(synapse)라고 하는데 하나의 뇌세포는 1,000개에서
1만개의 시냅스를 통해 수많은 다른 뇌세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뇌의 기능을 좌우하는 것은 이 시냅스
회로망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구축되어 정보를 정확하게

처리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시냅스의 수는 주로 학습과 창조적인 활동과 관련이 있으며,

다양한 체험이 시냅스의 수를 증가시켜 뇌의
기능을 높여주게 됩니다. 뇌호흡은 뇌세포를 건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시냅스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효과적으로 형성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우리의 뇌는 몸무게의 2%, 신문지 1/2 정도의 표면적과

한 되 정도의 부피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초에 1만조 번이나 전기적 신호를 발생할 수 있는

 1,000억 개의 신경세포와 1,000조 개의 시냅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하루 평균 약 10만개의 뇌신경 세포를 잃어간다고 하니

100년을 산
다해도 우리가 태어났을 때 가지고 있는 뇌신경세포의

96%는 죽을 때에도 그대로 보유하게 되는 셈입니다.
과학자들에 의하면 살아있는 동안 가지고 있는 뇌의

10%도 활용하지 못한다고 하니 두뇌가 나빠서 공부나
업무를 못하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가지고 있는 무한한 뇌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뇌의 기능은 육체적 지능인 PQ, 지적 지능 IQ,

감성적 지능 EQ, 도덕적 지능 MQ, 영성 지능
SQ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뇌가 좋다는 진정한 의미는 뇌가

 가진 이 5가지의 기능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머리 좋다는

말을 IQ만으로 잘못 알고 있지만 IQ는 뇌가 가진 5가지 기능
중 하나일 뿐입니다.
실제적으로도 IQ만 좋다 고해서 좋은 인간관계와

사회적인 성공을 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뇌의 5가지 기능은 서로 영향을 주며 작용하기 때문에

 IQ가 좋아지려면 나머지 4가지 기능도 함께 발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와 같이 뇌가 좋다는 것은

뇌의 5가지 기능이 균형 있게 발달하여 자신이 원하는 대로
100% 활용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음식을 통해 좋은 영양을 공급해주면 뇌는

근육처럼 발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두뇌의 활동과 함께 적절한 영양 공급은

 두뇌개발에 필수적입니다.
비타민 E와 단백질은 서로 어우러져 산소의 순환을 통해서

뇌세포의 찌꺼기를 조절합니다.
컴퓨터가 작동되려면 전기가 잘 흘러야 하듯이,

뇌에 좋은 음식은 뇌세포가 기능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뇌세포의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단백질과 비타민 E,

뇌세포 작동의 원료가 되는 물과 당분, 미량원소, 엿, 꿀,
조청과 같은 당분류와 요구르트 등의 유가공 식품도 뇌세포에

직접적으로 에너지를 줍니다. 시험 보기 전날
엿이나 찹쌀떡을 준비했던 우리 선조들의 놀라운 지혜를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반대로 불규칙한 식사와 담배,
술, 커피와 같은 신경성 의약품들은 뇌의 신경을 마비시키고

파괴하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두뇌에 관한 최신 연구를 보면, 명랑하고 밝은 감정을 가진

사람들은 우울하고 어두운 감정을 가진 사람들에
비해 질병에 훨씬 덜 걸리고 오래 산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독일의 티체 박사에 의하면 웃음은 모든
질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진정시키고 혈압을 떨어뜨리며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면역
체계와 소화기관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화가 나지 않아도 화내는 표정을 하면 심장 박동수와
피부 온도가 올라가지만 웃는 표정을 지으면 반대의

생리적인 변화가 일어나서 스트레스가 경감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웃음은 뇌를 웃게 만들고 웃는

뇌는 우리를 건강하게 합니다.
반대로 슬픔과 분노는 뇌를 허약하게 만들어

우리의 몸을 쉽게 늙고 병들게 만드는 것입니다.

음악이 뇌파와 뇌회로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모차르트 음악이 사람의 지성과 감성 개발에 도움을

준다는 모차르트 효과도 그런 음악효과의 한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대에서부터 음악을 영성개발과 질병치유에

 활용한 기록이 있으며 1550년에는 병실에 파이프
오르간을 장치해서 환자들이 식사시간에 음악을 듣도록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는 음악이 뇌파에 미치는
공명현상을 활용하는 것으로 특히 고전음악이나 자연의

 소리 등은 뇌파를 가라앉혀 뇌의 집중력과 직관력을
높여줍니다. 또한 대뇌피질에서의 신경세포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시공간력, 추리력과 연결된 창조적인 뇌의
작용을 강화시킵니다. 뇌호흡에서도 음악은 매우 중요하고

 다양하게 활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MRA 종합연구소에서 재미있는 실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먼저 깨끗하게 정제한 물을 담은 시험관을 밀봉한 후,

 ?감사?와 ?바보?라는 문자를 적어 각기 다른 시험관에
붙이고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얼마 후 얼음을 꺼내

결정구조를 촬영해 보았더니 ?감사?라는 문자를 써 붙인
물에서는 아주 규칙적이고 아름다운 육각형 결정 구조가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바보?라는 글자를 써 붙인
물에서는 그저 어지럽고 혼란한 결정이 생겼을 뿐이었습니다.

 실험 방법을 조금 달리하여 단어 대신 ?감사하다?
는 말과 ?바보 같다?는 말을 써 붙인 물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긍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말의 파워가
잘 느껴지는 예입니다. 우리 주위에서도 말의

영향은 쉽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유명한 사람들 중에 ?어렸을
때 담임선생님이 해 주신 칭찬 한 마디가 오늘날의

나를 만들어 주었다.? 고 말하는 분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칭찬하는 말이 한 사람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던 것입니다.

언어는 곧 ?정보?입니다.
특히 어렸을 때 입력된 정보는 뇌에 그대로 저장되어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되고난 후에도 계속해서 삶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긍정적인 말은 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미쳐 잠재된

능력을 활짝 깨어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흡연이 뇌세포를 파괴하고 새로운 뇌세포의 성장을 막는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최초의 생물학적 증거가
제시되었습니다.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INSERM)의

피에르-빈센소 피아자 박사는 미국의 의학전문지
'신경과학' 5월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쥐 실험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피아자 박사는 쥐를 4개 그룹으로 나누어 42일

동안 실험한 후 뇌를 해부한 결과 니코틴 투여가 많이 된 그룹의
뇌세포 소멸율이 현저히 높고 새 세포의 생성율은

 50%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많든 적든 니코틴을
흡입한 그룹은 비교그룹에 비해 뇌의 적응력, 학습력, 기억력과

관계있는 단백질의 분비량이 적었습니다.
이는 이 단백질과 뇌세포를 생성시키는 뇌 부위인

해마(海馬)의 한 부분인 치상회(齒狀回)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피아자 박사는 이 쥐 실험 결과는 습관성

흡연이 신경 메커니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새로운
통찰을 얻게 해 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리 AFP=연합뉴스)

20세기에 들어와서 과학자들은 뇌의 특정부위를 연구함으로써

감정의 진원지를 알 수 있는 것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오랜 연구 결과 대뇌피질

안쪽의 변연계(구피질)라는 조직이 감정과 관련된

 정보를 받아들이고
신체적 반응까지도 조절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뇌의 좌우반구가 각기 다른 감정적 반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왼쪽 뇌가 손상된 경우 웃는

 표정을 짓지 못하며 공포나 혐오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표현이
요구될 때는 오른쪽 뇌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유쾌하고 행복한 기분에 젖어들 때는 왼쪽 뇌의 작용이 왕성해
집니다.

명랑하면 우울할 때보다 두뇌능력이 우수해지며 특히

복잡한 과제의 해결에서는 명랑한 사람이 우울한 사람
보다 훨씬 탁월한 능력을 보입니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독일 괴팅겐 대학 심리학과

 게르트 뤼에 교수의 실험
연구를 통해서 확인되었습니다.

뤼에박사는 이에 대해 "우리의 지식은 마치 그물과 같은

형태로 기억 속에 기록이 되며 한개 한 개의 단위지식

(그물의 매듭)은 서로 복잡하게 연결된다.
기분이 좋을 때는 이러한 제어 관리의 막힘이 없이

 문제처리를 위해 개인의 기억 속에 보유한 모든 처리능력을
동원할 수 있지만 기분이 나쁜 상태에서는 매듭들의 일부가

우울한 기분을 극복하는 데 쓰이기 때문에 그만큼
해결능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다시 말해 명랑할 때는 신경세포를 연결해주는

시냅스에서의 신경전달물질의 유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신경전도가 억제됨이 없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지만

우울할 때는 시냅스에서의 전도가 더디게 일어나는 것
입니다. 따라서 즐겁고 명랑한 기분으로 일을 하거나

공부하는 것이 마지못해 우울한 기분으로 공부하는 것
보다 훨씬 학습효과가 높습니다.

  • 인간의 뇌 구조는 동물의 뇌 구조와 상이하게
  •  다른 것이 아리나고 한다.
    단. 동물의 뇌구조에 포유동물의 뇌구조와
  • 이성적인 뇌 구조를 덮어 씌운 형태라고 한다.

    그래서 가끔 너무도 이성적인 사람이 우리를 당황하게 만든다고 한다.
    원시적인 뇌 - 즉 동물의 뇌와 포유동물의 뇌에 의해 이성적인 뇌 - 신피질이 어쩌지 못하고
    왈칵, 부르르르 너무도 비 이성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 참..... 너무도 허무한 구조아닌가??
    동물의 뇌를 덮어서 포장해놓은 격이라니...

    그렇다면 그렇게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을 다 이해해야 한다는 건가??


  • 속청영어를 따라 읽기 할때의 뇌 활성화 PET 사진

    '뇌는 자극을 받아야 신경세포가 활성화 된다. 뇌신경세포는 연령과 남녀를 불문하고 20세 이후부터 줄어들게 되는데 40세가 되면 여성보다 남성의 뇌신경세포수가 더 적게 나타난다. 원인으로는 뇌에 주는 신선한 자극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여행이나 취미 생활, 학습을 통한 계속적인 자극을 주어야 뇌는 다시 젊을을 되찾는다. 그 중에서도 학습을 통한 자극이 뇌 활성화에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의학박사 가와시마 류타(스웨덴 노벨 평화상, 의학상 선정 기관인 스웨덴 왕립 카롤린스카 연구소 객원연구원)



    속청영어 훈련 방법 중 영어를 큰소리로 따라 읽을 때의 뇌 활성화 정도와 효과에 대해 과학적인 자료를 류타 박사의 뇌활성화 촬영 사진을 통해 살펴보면,


    먼저, 오른쪽 뇌사진은 영어를 눈으로만 읽는 묵독을 했을 때의 뇌사진이다. 참고로 모국어를 눈으로 읽을 때 보다 영어를 눈으로 읽을 때 뇌는 더 많은 자극을 받게되고 활성화된다는 사실이 뇌사진 촬영 결과 나타났다.

    왼쪽 사진은 영어를 소리내어 따라 읽는 음독을 했을 때의 뇌사진이다. 묵독했을 때와 거의 같은 장소가 활성화되어 있지만 전체적으로 그 범위가 더 광범위하게 활성화되어 있다. 류타 박사는 수백가지 실험을 해 보았지만 소리내어 읽는 음독만큼 뇌가 활성화되는 상태를 거의 보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만큼 속청영어 훈련 방법중 따라 읽기의 학습 효과는 크다고 볼 수 있다.

    더욱이 속청영어는 단순히 정상속도를 따라 읽는 정도가 아니라 유창한 아나운서가 빨리 말할 수 있는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까지 따라 읽어야 하기 때문에 뇌 활성화 정도는 위에 나타난 뇌촬영 사진 보다 훨씬 더 활성화 된다고 볼 수 있다.

    시체는 살아 있을 때의 상태와 사인에 대해 엄청난 정보를 간직하고 있다. 첨단과학의 힘을 빌린 최근의 부검기술은 기존에 알 수 없었던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지능250 높을수록 측두옆 측두극 베로니케영역 크진다.

    추론능력 공간 지각력 활동성이 많을 수록 전전두엽이 크진다.

    좌뇌에 언어 능력 기억력 집중 되어 있다. 좌뇌 손상되면 기억력 없다.

    인간 뇌의 주름...

    인간의 뇌는 후엽, 대뇌, 간뇌, 시엽, 소뇌 및 연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뇌의 가장 앞쪽 부분에 있는 것이 후엽이고,

    후엽 뒷부분에서 크게 팽대하여 표면에 많은 주름이 잡혀 있는

     부분이 대뇌입니다.

    대뇌는 좌우 두 반구로 되어 있으며,

     회백색을 띤 겉 부분을 피질이라

     하고 백색의 속 부분을 수질이라

    하지요. 피질은 신경세포들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서 여러 가지 운동중추

    이외에 감각중추 등이 있습니다.

    반면 수질은 신경섬유가 통과하는

    부위입니다. 대뇌는 운동감각 이외에 의식적인 행동의

    중추부로서 감정 기억 학습 사고 등의 복잡한 정신활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동물의 계통학상 일반적으로, 고등한 동물일수록 뇌의

    반구가 크고 피질의 주름도 현저하다고 합니다.

    뇌의 표면에 주름이 많을수록 머리가 좋다고들 하지만,

    돌고래의 뇌는 사람의 뇌보다 더 많은 주름을 갖고 있습니다.

    주름이 많다는 것은 대뇌 피질이 그만큼 넓다는 것을 뜻하므로,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대뇌의 역할과 주름이 전혀 관계가

     없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머리가 좋고 나쁜 것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인간은 1000억개의 뇌세포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출생후부터 매일 10만개의 뇌세포가 죽어간다.
    무게 150kg(체중의 1/30)인 사람의 뇌는 산소와 필수영양소를 20%를 소비한다.
    부피가 불어드는 뇌 위축현상이 일어나면 기억력이 감퇴되고, 학습능력이 저하된다.

    사람의 뇌는 신경세포와 신경 섬유, 그 사이를 이어주는 신경교조직으로 구성된다. 사람의 정신활동을 관장하는 신경세포는 약 140억개 정도. 뇌세포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서서히 파괴되고 다른 세포와 달리 재생되지 않는다. 뇌세포의 파괴를 촉진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중풍 등 여러 원인에 의한 뇌혈관 손상, 음주, 흡연 등은 뇌세포 파괴를 촉진한다. 충격이나 동맥경화 등으로 뇌혈관이 미세하게 손상되면 그 혈관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 받는 부위의 뇌 세포가 파괴된다.
    술은 그 자체가 뇌 세포를 파괴하지만 비타민 결핍증을 일으켜 2차적으로 뇌 세포를 파괴하게 된다. 또 약물중독이나 갑상선질환 등으로 뇌 세포가 파괴될 수 있다. 파킨슨병 등은 특정 부위의 뇌세포가 집중적으로 파괴된 결과다.
    뇌의 노화와 파괴를 방지하기 위해선 뇌졸중 예방에 주의하고 두뇌 활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우리의 뇌는 늙어 가고 있다.
    현대문명이 우리에게 가저다 준 선물인 것이다.
    우리의 뇌는 쓰면 쓸 수록 젊어진다.
    아주 간단한 생활습관 하나로도 뇌를 젊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뇌를 잠들게 하는 생활습관들

    뇌를 젊어지게 하려면 1
    뇌를 절머지게 하려면 손을 많이 써라.
    과학자들도 손을 움직여서 실험할 때 좋은 아이디어를 얻는다.
    손의 자극이 뇌혈류를 늘리는 역할을 한다.

    척추는 우리몸을 지탱하며 척추신경을 주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목(경추)7개, 등(흉추)12개, 허리(요추)5개, 천추와 꼬리뼈(미추)등약 32~34개의 추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척추의 전체적인 곡선의 모습은 등 뒤에서 볼 때는 일자 형태이고 옆에서 볼 때는 목은 들어가고 등은 나오며 허리에서는 다시 들어가는 S자 형태로 휘어져 있어야 체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척추의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외부의 충격에도 잘 견뎌내게 됩니다.

    허리를 잡아주는 즉, 척주를 정상적인 S자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근육들이 있습니다. 주로 복근, 배부신근, 대둔근(엉덩이 근육)과 슬괵근(뒷허벅지 근육), 고관절 굴곡근 등을 주축으로 이루어 집니다.

    신경은 뇌와 인체 각 기관을 연결하여 모든 근육, 관절, 뼈를 조절하고, 오장육부의 기능과 전신의 생리기능을 주관합니다. 따라서 신경의 압박은 곧 많은 질병을 유발시키는 주요한 인자입니다. 평소 자세가 불량하다던지 외상을 입거나 오장육부의 질환으로 척추의 균형이 깨지면 많은 질병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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