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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안정성 검사]

花受紛-동아줄 2010. 4. 3. 19:49

미술치료사입니다.

아이가 특정한 것을 계속 그리면 엄마들은 걱정이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창고를 그리는 것하고 자폐아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아이가 정상적인 발달 속도를 가지고 있고 유치원을 별 문제없이 다니고 있다면 자폐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우선, 아이한테 물어보세요.

이때, 창고를 왜 그렸나고 물어보는 것보다는 아이가 그린 창고에 대해 설명해 달라고 하세요. 왜 그렸냐고 하면 마치 야단치거나 나무라는 것처럼 들리거든요.

아이의 설명을 잘 들어보면 대개 답이 나옵니다.

창고가 인상적인 이야기나 동화를 들었을 수도 있고...

아무튼 지레짐작하지 말고 물어보는 것이 최선입니다.

아이가 별 문제없이 자라고 있는데 창고를 그린다면 대개는 별 걱정할 상황이 아니구요,

아이에게 어떤 정서적, 행동적 문제가 있으면서 창고를 계속 그린다면 창고가 어떤 의미가 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정서안정성 검사]
※ 성별을 선택해 주세요.
남자 여자

※ 해당하는 곳에 선택해 주세요.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

1:아주그렇다   2:그렇다   3:약간그렇다   4:약간아니다   5:아니다   6:전혀아니다

  문제
1
2
3
4
5
6
 1. 나는 쉽게 감정이 잘 상한다.
 2. 자주 긴장되고 불안하다.
 3. 나는 신경이 좀 예민한 편이다.
 4. 친구들의 성공소식을 들으면 나는 패배자가 된 것 같다.
 5.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하는 생각을 가끔 한다.
 6. 가끔 사소한 일로 잘 삐친다.
 7. 내 생각과 다른 사람이 있으면 불안하다.
 8. 나는 너무 예민하다.
 9. 왠지 모르게 늘 불편감을 느낀다.
 10. 나는 자주 우울해진다.
 11. 중요한 순간에 실패할까봐 불안하다.
 12. 가능만 하다면 내 자신을 많이 뜯어고치고 싶다.
 13. 내 자신에 대해 종종 창피하게 생각한다.
 14. 갑가지 놀라고 당황하는 일이 종종 있다.
 15. 비판적이 말을 들어도 쉽게 상처받지 않는다.
 16. 나는 대체로 걱정하거나 고민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