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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受紛-동아줄 2010. 1. 26. 14:16

I'm looking for a you答

-無 and 有-

불가에서는 모든 욕심을 버리라고...

무소유를 이야기 하지..

먼지처럼 붙어오는 탐진치 앞에서

팔정도를 생각하며 극복하라고....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이 어찌 

내맘데로 쉽게 되어진단 말인가

내 안에서 무궁무진 타올라오는 욕구들은

모두 잠재의식의 산물임을..

 

추상적 이름으로 불리는 '道'라는 것에 이르는 길 속에서..

 

우리속에 갇혀서 그것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무수한 잠재적 욕구들에 대해

충실해야만 한다는 것을 부처님이 일찍 아셨다면

세상은 다시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다시 새로운 나를 재조명하고,

내 안의 부정적 정서들을 하나 하나 솎아내는

작업에는 게으름이 없어야겠다.

 

세월은 휘오리처럼 혼란과 황홀함을 동반하여

내인생을 흔들고 저~어 하늘높이 부상하는가....

 

오늘은 또 어떤 인생이 펼쳐질찌에

고민할새도 남겨두지않고

동지섣달 초엿세날! 금새 또 하루가 가고있다.

무언지 모를 그곳을향해 난 함께달려간다.

세월을따라..

-동지섣달 초엿세날에-

-J-

 

 

 

불가에서는 모든 욕심을 버리라고...

무소유를 이야기 하지..

먼지처럼 붙어오는 탐진치 앞에서

팔정도를 생각하며 극복하라고....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이 어찌 

내맘데로 쉽게 되어진단 말인가

내 안에서 무궁무진 타올라오는 욕구들은

모두 잠재의식의 산물임을..

 

추상적 이름으로 불리는 '道'라는 것에 이르는 길 속에서..

 

우리속에 갇혀서 그것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무수한 잠재적 욕구들에 대해

충실해야만 한다는 것을 부처님이 일찍 아셨다면

세상은 다시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다시 새로운 나를 재조명하고,

내 안의 부정적 정서들을 하나 하나 솎아내는

작업에는 게으름이 없어야겠다.

 

세월은 휘오리처럼 혼란과 황홀함을 동반하여

내인생을 흔들고 저~어 하늘높이 부상하는가....

 

오늘은 또 어떤 인생이 펼쳐질찌에

고민할새도 남겨두지않고

동지섣달 열이틀! 금새 또 하루가 가고있다.

뭔지모를 그곳을향해 난 함께달려간다.

세월을따라..

-동지섣달 열이틀날에-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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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체온으로 눈을 녹이며 노란 얼굴을 내미는 복수초를 보면 저절로 경이로움에 감탄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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