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0년 우리의 건강관리

2010년 세대별건강관리법

♣20~30대 청년기

● 음주 및 과속운전 주의(사망원인 1위:사고)

● 우울증 검진(사망원인 2위:자살)

● 음연. 절주 실천

● 정상 체중유지 및 규칙적인 운동시작

● 스트레스 그때그때 해소봅 익히기(복식호홉. 요가 등)

♣40~50대 중년기

● 간 기능 검사. 심장 정밀검사

● 매년 위와 대장내시경. 여성은 유방암. 자궁암 검진 추가

● 적극적인 체중관리

● 만성병 발견되면 지속적인 관리 시작(30년 관리할 주치으 찾기)

● 운동 초기 트레이너에게 운동량과 시간 처방 받기

● 절대 금연과 절주

● 스트레스 관리(복식 호홉. 요가)

 

♣60대 이후. 노년기

● 매사에 무리하지 않기(절대 노익장을 과시하지 않음)

● 매년 건강검진

● 65세 이후 정신건강검진(조기 치매.우울증 발견)

● 만성병 있으면 꾸준한 약물복용

● 소식과 운동으로 비만 관리

 

 

♠월별 빈발 질환 및 예방법

1~2월	3~4월	5~6월	7~8월	9~10월	11~12월
빈발하는 질환	빈발하는 질환	빈발하는 질환	빈발하는 질환	빈발하는 질환	빈발하는 질환
● 알레르기 질환 ● 뇌졸중 및 심혈관 질환 ● 낙상(특히 노인) ● 생체리듬 교란(밴쿠버 동계 올림픽 관련)	● 환절기 호홉기 질환 ● 황사 및 꽃가루 질환 ● 우울증 ● 춘곤증	● 일본뇌염 ● 생체리듬 교란 ● (남아공 월드컵 관련)	● 어린이 우발사고 ● 장염 및 뇌수막염 ● 식중독 냉방병	● 비만 ● 환절기 질환 ● 가을철 열성 질환	● 안구 건조증 ● 피부 건조증 ● 음주 피해

 

 

예방법	예방법	예방법	예방법	예방법	예방법
집안 먼지 최대한줄이기 매시간 5분씩 환기(먼지흡입진공청소기) 만성질환 지속적인 약물 치료 매일 아침.저녁 10분씩 스트레칭 기상시간을 일정하게	실내 습도 및 물 충분히 마시기 황사 주의보 땐 마스크와 안경착용 귀가 후 샤워 규칙적인 생활	기상시간 일정하게 필요하면 예방백신 접종	손씻기. 음식물 끓여먹기 칼. 도마 삶기 에어컨 가동시 매시간 환기	소식하고 운동하기 얇은 옷 여러 벌 입기 풀밭에 안거나 눕지 않기	건강검진 실내 습도 올리기 하루 석 잔 이하만 마시기

-자료 :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제공 중앙일보 일러스트 강일구

 

배불리 먹는 습관만 버려도, 몸은 몰라보게 달라지죠

해마다 세우는 건강목표, 올해도 실천 가능한 것으로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대장암 유발

비만, 특히 뱃속에 지방이 쌓이는 복부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등 각종 만성질환을 초래하거나 악화시킨다.

중년여성은 주2회 이상 근력운동 해야

30대만 돼도 체력이 조금씩 떨어지므로 처음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무리한 스포트보다는 헬스센터에서 체력에 맞는 구체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조언받는게 좋다.

40대는 당뇨병. 심장병 등 성인병 발병이 시작되는 연령이다. 따라서 ‘운동이 꼭 필요하다’는 인식부터가져야 한다.또 근육이 감소함로 근력운동도 반드시 곁들여야 하는데 특히 여성은 초소한 1주일에 두 번 이상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

50대 이후엔 평형감각과 순발력. 체력 등이 많이 떨어진다. 따라서 과격한 운동은 면역력을 오히려 떨어뜨릴수 있다. 가장 좋은 운동은 자전거. 수영. 속보등을 매일 30분식 하는 것이다. 또 댄스나 태극권 요가 등을 시적하는 것도 권장된다.

60세 이후엔 매일 유연성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므로 매일 아침.저녁 10분씩 스트레칭을 꼭 할 것. 운동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선 배우자나 찬구 등 운동 파트너를 정해서 함께 다니도록 해야 한다.

 고지혈증 등 지병 꾸준히 관리 하도록

동맥경화가 진행돼 심장병이나 뇌졸중이 생기기 전까진 콜레스톨 수치가 아무리 높아도 환자에겐 아무런 불편한 증상이 없다. 그러므로 진정 건강한 삶을 원한다면 증상이 있건 없건 자신의 지병을 하루도 거르지 말고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A형간염. 인플루엔자 1년 내내 주의해야

감기. 장염. 인플루엔자. 뇌수막염. A형간염 등 각종 감염병은 사시사철 건강을 위헙한다. 다행히 손씻기. 물과음식 끓여 먹기. 예방접종 등 세가지 수칙으로 막을 수 있다. 오늘부터라도 식전. 용변후. 귀가후. 조리전후. 돈 만진후. 손씻기 습관을 생활화 하자.

-황세희 의학전문기자. 의사 도움말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 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타 진영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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