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들도 중풍이 노출될 수 있다

저희 남편이 갑자기 반신이 마비되는 증상이 2~3시간 정도 지속 되었구요 편두통도 있다 하고 ..

기억력도 좀 감퇴?되는것 같다고 잘 잊어 버린다고 그러네요 .. 두통이 오면 시야가 흐려져서 앞이 안보일때가 종종 있다 하고 .. 심장마비가 올뻔 했다는 둥 심각하게 이야기 해 주는데 의심되는 것은 중풍(뇌졸증) 밖에 없네요 ..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정말 그럴까요? 나이는 이제 서른 밖에 안됐는데 젊은 사람들도 종종 풍에 걸리나요?

(풍도 유전이 되나요? .. 남편의 아버지도 이 질환으로 돌아 가셨다고 ....그러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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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결론적으로 말하면 젊은 사람들도 얼마든지 중풍이 노출될 수 잇어요.

전신이 마비되는 증상이 2~3시간 계속되었다면 심각한 것 같네요.

편두통, 시력저하, 심장통증 등도 같은 증상 입니다.

일단 병원가서 코레스테롤 검사를 해야 할 거 같습니다.

현재 비만도가 어떻게 되는지도 알면 좋겠구요.

이런 분은 절대적으로 식이조절, 영어로 푸드테라피가 필요합니다.

모든 것이 먹는 것에서 출발하기 때문이죠.

고지방, 고단백 식품을 피해야 하고요.

가능하면 식이섬유가 많은 거친 음식을 꾸준히 드셔야 합니다.

현미껍질로 만든 라이스브랜이란 식품이 좋아요.

배변기능을 좋게하고 세포내 대사를 촉진하여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며 혈액비만, 내장비만을 제거해 줍니다.

첫째도 혈관, 둘째도 혈관, 셋째도 혈관....혈관의 건강을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또 맑은 혈액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해야 하고요.

어떠한 경우에도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게 해서는 안됩니다.

투기, 모험, 분쟁 등에 주의하실 필요가 있어요.

스트레스가 되니까요.

아마도 본인 보다는 아내의 역할이 정말 중요합니다.

항상 마음을 편안하게 해야 할 듯 보입니다.

같이 산책을 많이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세요.

과격한 운동대신 산보.......

잘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