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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잘~마셔라!!// 물은 아무약리작용이없습니다.

花受紛-동아줄 2009. 12. 2. 11:35

    제 경우를 말씀드릴게요

    제가 물을 억지로라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한게 한 3년 정도 되나봐요

    그 전에는 하루에 한두잔 마실까 말까 했어요

    그 때는 건조해지기 시작하는 계절 특히 겨울만 되면 정전기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답니다.

    사람과 스치기만 해도 일어나는 정전기  그리고 특히 쇠로 된 손잡이를 만지려면 겁이 났어요

    또 하나 발바닥의 갈라짐이 엄청 심했답니다.

    안되겠다 싶어 물을 억지로라도 마셔보았어요 한꺼번에 늘릴수는 없고 서서히 마시는 양을 늘리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부턴가 건조한 날에도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는 거예요

    그리고 발바닥 갈라짐도 많이 좋아졌구요

    너무 신기했고 우리 몸에서 물의 중요성을 깨달았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하루에 적어도 1.5 리터 이상은 마시고 있답니다.

    과거 저와 같은 증상이 있는 분들이라면 물을 많이 드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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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분들은 모두 어디서 찾으시거나 물에 대한 약간의 신념을 더하여 적으신 듯 한데요.

    사실 물은 아무런 약리작용이 없습니다.

    아침에 공복에 물을 마시든 말든 이런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많이, 수시로 먹는다고 좋은 것도 아니구요.

    그냥 목이 마를 때 마시면 됩니다.

    목이 마르다는 것은 갈증중추가 신체의 물 비율을 체크하여

    자동으로 일어나는 반응이므로, 본능에만 충실하면 됩니다.

    많이 마실수록 좋다, 적게 마실수록 좋다... 다 의미없습니다.

    그냥 목 마를때 적당히만 먹어주면 됩니다.

     

    그나마 좀 신경쓰신다면,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가운 물은 몸에 자극적이겠죠.

    체온보다 약간 낮은 온도의 물(미지근한 물)을 마시는게 좋겠죠.

    특히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물을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물을 먹게 되면 체세포의 부피가 커집니다.이는 뇌세포도 마찬가진데요.

    잘못하다가는 뇌세포의 전체 부피가 갑자기 커져서 뇌혈관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절대로 장이 깨끗해진다느니, 뭔가 물처럼 맑아질 것 같은 근거 없는 환상을 가지지 마세요.

    그냥 목 마를때, 이게 정답입니다.^^

    yh1696 님의 답변

    1:1 질문하기 2009-01-0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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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님들이 다들 잘 적으셨네요... 저는 되는데로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물을 마시게 되면 30초만에 혈액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밤새 물을 마시지 않아 뻑뻑하고 탁하게 된 피가 풀리고 맑게 됩니다.

    사람의 몸이 살아가려면 피가 돌아야 하는데 피가 뻑뻑하다는 것은?

    간단하게 줄이자면 뭉쳐 있는 것과 비슷한 상태이므로 원래는 몸을 다 돌기에 충분하지만 양이 상대적으로 적어졌다는 거겠지요.그래서 아침에 일어나 물을 마시지 않고 활동하시는 분들이 계신데(특히 땀 많이 나는 일 하시는 분들!!!),그러면 몸에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잘못하면 심장마비로 사망하실 수 있고요, 제 경험으로는 변비에 걸리실 위험도 있습니다.(걸리면 무지무지 괴롭습니당...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어쨌든!!! 이 글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제 생각에는

    '아침에 마시는 물 한 잔이 우리의 생사를 결정한다!!!' 라고 하면 좋겠내요...

    언제 어니서나 건강 챙기면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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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을 자는 동안에는 장의 활동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음식의 소화 흡수가 잘되지 않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한잔 마시면 

    밤사이 활동 능력이 떨어져 있던 장이 운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침밥을 먹을 때 거북한 것을 줄일 수 있고,

    배변을 촉진시켜 장청소에 도움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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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성발톱에 관련된 글을 포스팅하고 신지식 블로그에 당첨?이 되어서 많은 분들이 저의 블로그에 오셨습니다. 검색 유입어를 보니 "아침 물" 이라는 유입어가 가장 많았습니다. 

    저도 호기심이 생겨서 아침 물이란 것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했고, 아침에 물 한잔을 마시면 몸에 굉장히 유익한 면이 많은것을 알게되어서 저 혼자만 알고 있기엔 아까운 정보여서 제가 알게된 여러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노인 어르신들을 보면 피부에 주름이 생기는것도 이와 같은 이유입니다.

    인체는 70%가 수분이다.
    사람의 신체는 70%가 수분이라고 합니다. 이는 아기때의 수분 함유량 70~80%의 수준이며 나이가 들어 갈수록 인체는 수분을 잃어간다고 합니다.

    1일 수분 섭취량 (수분 요구량); 2600ml 음료 1200cc 음식 1100cc 대사과정에서 생성 300ml  이며  체온 1 상승시 15 %수분 더 소실된다고 합니다. 또한 인체의 수분이 1~2%만 부족하여도 피로등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수분이 부족할땐 인체는 "갈증"을 느끼게 되죠.

    아침잠에서 덜 깨어있는 신체는 모든 기관이 수면상태에 처해있습니다. 
    이때는 수면으로 인한 신체 장기의 활동이 적어져 혈액 순환의 속도도 느려지게 됩니다. 때문에 노폐물들이 혈관벽에 흡착되기 쉬우며, 이 상태를 해소해줄 수 있는 촉진제가 바로 수분 즉 아침에 일어나서 한잔 마시는 물에 있습니다.
    아침에 물 한잔을 마시게 되면 혈액순환을 가속화 하고 체내 노폐물은 피부 모공과 소변을 통하여 배출되어 각 기관을 정화시키고 미용 효과까지 도달을 할 수가 있습니다.

    (출처:http://blog.naver.com/yoojoongsan/30032915795)

    아침에는 찬물을 마셔야 할까요 따듯한 물을 마셔야 할까요?
    육각수가 몸에 좋다는건 모두다 알고 계실 겁니다.
    육각수는 보통 자기처리를 하는 인공적인 공정을 거쳐서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는 물이지만, 지구가 엄청 커다란 자기장 물체 아닙니까 ㅎㅎ물이 차가우면 차가울수록 육각수에 근접해진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아침부터 차가운물 먹으면 별로 안좋을것도 같군요 ㅋㅋ

    국내의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끓인 물 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생수를 더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이 무조건 좋은것은 아닙니다. 

    식사를 하실때 짠 음식을 드셔서 물을 같이 먹으면 소화에도 지장이 생기고 혈당이 높아져 염분이 수분을 흡수해서 지방이 쉽게 축적되어 비만이 될 위험이 크다고 합니다.
    짠 음식을 드시지 않는것이 우선적인 방법이겠죠!

    물은 식사 후 1~2시간 후에 드시는게 비만과 신장 간장 혈액 주름과 같은 노화등에 좋다고 합니다. 정말로 작은 습관이 쌓이고 쌓이면 너무 커다랗게 변하는것 같네요.

    ps. 좋은 물이 육각수라는 것은 아시죠? 육각수에 대한 설명입니다.

    좋은 물이란
    5-6개의 물분자가 모여서 이루어진 소위 5각수 6각수를 말하는데 자연에 존재하는 좋은 물이란 6각수를 말하며 건강한 인채네의 수분도 육각수라고 한다.
    나와유키에는 "물 생명과 건강의 과학"에서 오염된 물에 에너지를 가하면 물의 덩어리의 사실으 잘게 끊어져 5.6.각수가 되면서 오염성 물질들이 분리되어 물이 정화 된다고 하였다. 또한 이육각수는 인체 세포막의 투과가 용이하여 세포내의 오염물질을 씻어 낼 수있고, 세포가 활성화되고 세포부활작용이 있다고 한다.
    이런 이유들로 육각수가 건강에 좋고 질병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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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8잔의 물을 마시면 날씬해지고 건강해진다
     


    우리의 인체는 70% 물로 채워져 있답니다.

    사람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수분인 것이죠.
    그 다음으로 밥도 있고, 고기도 있고, 드림코코아도 잇는거죠 ㅋㅋ

    매일 마신 물은 소변과 땀(피부의 땀구멍을 통한 증발)으로 배출이 되죠.^^
    사람이 건강하다는 의미는 60조개에 달하는 사람의 세포가 건강하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건강한 사람은 건강한 세포를 가지고 있고,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건강하지 못한 세포를 가지고 있죠.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특히 세포와 장기가 건강해서 제 기능을 다할 때 신진 대사가 원활해지고 그로인해 에너지 소모율인 기초대사율도 높아집니다.

    아시다시피 근육은 73%가 수분으로 채워져 있기에 수분의 섭취를 충분히 해줘야 효율적인 근육운동의 성과도 얻을 수 있으며 다이어트시 근육의 소실도 최소화시킬 수 있답니다.^^

    또한 공복에 물을 자주 드시면 포만감이 오래 유지가되어 불필요한 간식탐닉과 과식을 막게되죠^^

    바쁜 현대인들은 물 한잔 마실 시간이 없는데, 그런 환경은 피를 탁하게 하고, 피속의 노폐물이 가득차서 만성두통, 피부트러블, 변비 등 각종 질병이 생기는데 원인이 되죠.
    그래서 물 많이 마시는 사람이 피부가 곱다고 예로부터 사람들은 말하죠^^
     

    하루 1.2~2리터의 수분이 필요합니다.
    특히 운동을 많이 하는 분은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줘야죠...^^

    물은 소량씩 자주자주 침을 섞어서 마셔주시면 좋습니다.^^
    화장실 자주 오가시면서 스트레칭도 병행하시면 건강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느거죠!! ㅋㅋㅋ

    지금 예쁜 물통을 준비해 놓고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녹차, 보리차 등을 드셔도 좋아요^^

    셀러오

     

    ◇ 날씬하게 물 마시는 방법은 따로 있다

    물이나 과일은 살이 찔 염려가 없다면서 배불리 양껏 마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면서 무조건 물을 적게 마시는 사람도 종종 있을 것이다.

    어느 때보다 많이 마시게 되는 물·물·물.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마시는 방법이 날씬하게 물 마시는 법일까?

    식사 중에 많은 물을 마시면 왜 살이 찔까? 식사 중에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확실히 비만으로 이어진다. 왜 물을 마시면 살이 찌는 것일까? 여기서는 그에 대한 해답과 특히 물을 마시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물 자체는 열량이 없다. 그런데 왜 살이 찌는 것일까? 식사 중에 물을 마시면 혈액 내의 혈당치가 갑자기 올라간다. 혈액 내의 혈당이 상승하게 되면 포만중추가 섭식중추를 억제하게 되어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식사 중에 물을 많이 마시면 혈당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포만감을 느
    끼게 되면 오히려 식사량이 줄게 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얼핏 생각하면 그렇다.

    ◇ 식사 중 마시는 물은 다이어트에 도움안돼

    그러나 문제는 급격한 혈당치의 상승에 있다. 혈당이 상승하면 재빨리 인슐린이 동원된다. 인슐린은 기준치가 넘는 혈당을 모두 지방으로 바꾸어 버린다. 때문에 식사 중에 다량의 물은 오히려 비만을 유발한다.

    우리가 식사할 때 혈당이 서서히 올라가느냐 갑자기 올라가느냐 하는 문제는 비만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중요한 사항이다. 같은 양의 열량을 먹어도 당이 천천히 흡수되도록 하면 지방의 생산량을 절대적으로 줄일 수 있다. 즉 혈당이 기준치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 한 지방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물은 어떻게 마시는 것이 좋을까?

    동의보감에 보면 같은 물이라도 명칭이 수십가지가 된다. 어디에 있는 어떤 물이냐에 따라 다르게 의미부여를 하고 있다. 즉 물도 하나의 에너지로서 어떤 약리작용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은 에너지가 없다.

    그러나 물이 인체 내에 들어오면 이 물을 처리하기 위해 인체는 상당량의 활동을 해야만 한다. 즉 물은 인체에 들어와서 신진대사에 활용되며 많은 에너지를 소비시킨다.

    빈 속에 물을 계속 마시면 어떻게 될까? 음식이나 알콜이 섞이지 않은 상태에서 물만을 마시게 되면, 그 물은 위에서는 흡수되지 않는다.

    대부분 장에서 물을 흡수하게 되는데 이때 인체가 물을 흡수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열량의 사용하게 된다. 이렇게 흡수된 물은 혈액내로 들어와 필요한 곳에 쓰이게 된다.

    그런데 혈액은 일정한 농도를 유지해야만 정상적인 생명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근육 세포에 있는 수분은 근육 세포 내의 수분과 근육 세포 바깥의 수분으로 나뉘어진다.

    이때 세포내의 수분과 세포 외의 수분은 일정한 비율로 유지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근육세포는 73.3%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근육세포 바깥에 있는 수분의 양은 전체 근육세포에 있는 수분 중에 대개 32~34%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세포 외의 수분이 32%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인체는 갈증을 느끼게 되며, 30%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탈수 현상이 나타나며 생명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하게 된다.

    또 34% 이상이 됐을 때는 붓는 느낌을 받게 되며, 35% 이상이 되면 실질적으로 병적인 부종 상태가 된다. 인체는 질병에 걸리지 않고, 왕성한 생명활동을 하기 위해 적절히 이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빈속에 계속 흡수된 물은 실제상으로 달리 갈 곳이 없게 된다. 그러므로 이때 신장은 상당량의 물을 흡수하여 배셜시켜야 하므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이때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되므로 당연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수분이 많은 과일의 경우는 어떻게 되는 걸까? 대부분의 과일은 수분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식후에 과일을 먹으면 살이 찐다는 말은 과일에 들어있는 당분 때문이기도 하지만, 수분의 역할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자주 찾게 되는 수분이 듬뿍 담긴 수박, 멜론 등의 과일은 위 속에 있는 동안 수분이 나오며 위에서 함께 흡수된다. 흡수 즉시 혈
    당이 올라가고 이때 분비된 인슐린이 지방을 만들어내기 시작하며 비만을 가중시킨다.

    ◇운동 중의 물은 어떻게 마시는 것이 좋은가?

    그 어느때보다 운동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는 요즘. 운동을 하고 나면 땀을 흘리게 되고 그 이후에 마시는 한모금의 마시는 물은 생명수처럼 시원하고 달콤하기까지 하다.

    운동 중의 물 마시는 방법도 다이어트 중 물 마시는 방법 못지 않게 매우 중요하다. 운동을 지속시킬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운동 수행 능력과 직결되어 있다.

    운동 중에 땀을 흘리면 흘릴수록 게속 수분이 적절히 공급된다면 이중 삼중의 효과가 있다. 흔히 땀 흘리게 운동을 하고 물을 마시면 도로아미타불격으로 된다고 생각하는 이가 많다.

    하지만 전혀 반대다. 물 자체는 칼로리가 없지만 인체의 신진대사에 중요하게 참여하고 있다. 때문에 수분대사가 원활하면 운동이라는 방법 외에도 흡수된 수분을 처리하는데 많은 칼로리를 많이 쓰게 된다. 즉 운동 이외의 효과를 톡톡히 보는 셈이다. 그러므로 물을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 다이어트의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첫째 마신 물의 흡수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수분의 흡수는 처음 물을 마실 때의 온도와 직결되어 있다고 한다.

    한번 생각해보자. 위장의 온도와 비슷한 미지근한 물이 흡수가 빠를가, 그렇지 않으면 더운물일까, 찬물일까? 언뜻 생각하면 미지근한 물이 가장 빨리 흡수될 것 같은데 그렇지가 않다. 섭시 5℃ 정도의 물을 마실 때 가장 흡수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그러므로 운동 전후에 마시는 물은 5℃전후가 되는 시원한 느낌을 받는 물이 가장 좋다.

    둘째, 언제 어떤 방법으로 마시는 것이 좋을까? 비록 운동 중에 땀을 대량으로 흘릴지라도 계속해서 수분이 공급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정상적인 혈액 농도를 유지할 수 있고 심장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이는 물의 흡수 속도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런데 물은 위에서 흡수되지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다. 물이 위에 보관되어 있다가 대략 20분 정도가 지난 후에 장에서 흡수되기 시작한다. 우리가 갈증을 느끼고 나서 물을 마신다고 가정해 보자.

    이때는 물을 마시더라도 무려 20분이나 지나서야 수분이 흡수되기 시작할 것이다. 그동안 당연히 운동은 지속될 것이지만, 운동 능력은 급속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갈증을 느꼈을 때 마시는 물은 시원한 느낌 외에는 심장의 운송능력을 돕는다거나 혈액농도를 조절해 주지 못한다.

    그러므로 운동을 시작하기 최소한 20분 전부터 물을 적당히 마셔두엇다가 운동이 시작되면 지속적으로 마셔야 한다. 운동 중에 한 사발 가득 마셔셔 위에 부담을 주는 정도의 양만 피하도록 한다. 조금씩 여러 차례 나누어서 지속적으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셋째 어떤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가? 사실 운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요즘 시판되고 있는 스포츠 음료가 좋다. 스포츠 음료는 운동 중에 발생되는 갈증을 가급적 빨리 없애주어 운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운동 중에 일어난 각종 영양의 손실을 보충해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스포츠 음료는 되도록 피해야 한다. 앞에서 당과 인슐린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이미 언급한 바가 있다.

    스포츠 음료에는 그 향과 맛을 내기 위해 약간의 당 성분을 추가한다. 소량이라고 하더라도 당이 인체에 흡수되면 혈액내의 혈당치를 높이고 인슐린이 분비되어 지방의 동원을 억제하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지구력을 떨어뜨려 운동의 효과를 절감시키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때문에 운동을 하는 경우라면 스포츠 음료보다는 물을 마시도록 하는 것이 좋다.

     


       

    ◇ 물로 하는 다이어트 요령

    지금까지의 설명을 토대로 살펴보면 다이어트를 위해 물 마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물은 수돗물을 피하고 미네랄로 한다.
    2. 갈증을 느껴서 마시는 것보다, 갈증이 없을 때 마시는 것이 좋다.
    3. 하루 중 공복시에는 조금씩 자주 물을 마시며, 마시는 물의 양은 최소한 1.5ℓ 이상이 되게 한다.
    4. 식전 30분에서 식후 1시간까지는 물을 가급적 적게 먹거나 피한다.
    5. 운동시에는 수시로 물을 자주 먹어준다.


    날씬해질 수 있는 비밀이 물에 숨어있다.


    물을 제대로 알고 마시는 습관으로 한달에 1~2kg의 감량도 가능하다는 사실 잊지 말자.



       

내용출처 : 좋은 정보들을 제공하는 성공 다이어트/비만과의 전쟁카페 http://cafe.daum.net/s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