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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홀로 살던 한 할아버지가
'남은 여생을 함께 보내자'고 한 할머니에게 제안했다
할머니 : 이제 우린 그것도 안되는데….
할아버지 : 만져만 줘도 돼.
할머니 : 정말?
할아버지 : 당연하지.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는
"풍에 걸린 할머니"와 바람이 났다. 할머니 : 어이가 없네.
어째서? 그 풍 걸려 손떨린 할망구하고 바람이 났어?
할아버지 : 그 할망구는 만져만 주는게 아니야.
흔들어 주더라고…
현재 시간~ 할멈~이 차 타고 우리도 카 머시기 함 할까? 흐흐흐~
1박2일팀
☆ 머 까는 아빠 ☆
어느날 오후
아버지는 마당에서
조를 까고 있었다.
열심히 까고 있는데 마침 막내딸이 학교에서 돌아왔다.
마당에서 열심히 일하는 어버지를 보고
"아빠 조까?"
"헉... 뭐라고....?"
그러자 딸은 다시 물었다.
"아빠 조까...?"
그러자 아빠는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었다.
"아니, 이것이... 어디서 배워먹은 버르장머리야?
그러자 딸은 놀란듯이 다시 물었다.
"아니... 아빠 조까냐구..?"
아버지의 얼굴이 붉어지면서 씩씩 거렸다.
"아니! 너는 학교에서 뭘 배웠어..?"
하면서 딸의 머리통을 때렸다.
그러자 딸은 울면서 다시 물었다.
"아빠... 조까구 있냐구..?"
"아니..." 아버지는 딸의 얼굴을 사정없이 쳤다.
딸은 마당에 털퍼덕 주저앉아 엉엉 울었다 .
그때 부엌에서 일하던 엄마가 뛰어 나왔다.
그러면서 . . . . . .아니 당신은 조 까다 말구 왜 딸 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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