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al Hunt

 
 Royal Hunt

 
 
                                                                 
키보디스트 앙드레 앤더슨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심포닉 프로그레시브 메틀밴드  
 
덴마크 출신의 밴드 로얄헌트(ROYAL HUNT)는 
1993년에 앙드레 앤더슨(ANDRE ANDE-RSON, 기타, 키보드), 헨리 브록만(HENRICK BROCKMAN), 
스틴 모렌슨(STEEN MOR-ENSEN, 베이스), 케네스 올슨(KENNETH OLSEN) 4인조로 결성되어진다. 
 
그들의 첫번째 앨범이자 데뷰앨범인 [LAND OF BROKEN HEARTS]를 발표하면서 팝적인 멜로디, 
상쾌한 연주로 갑작스럽게 주목을 받기시작한다.
 
94년에는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게된 'CLOWN IN THE MIRROR'가 
수록되어진 [THE MAXI SINGL]:EP와 두번째 정규앨범인 [CLOWN IN THE MIRROR]를 발표하게 된다. 
두번째앨범부터는 새로운 기타리스트 JACOB KJAER를 영입하게 되어 5인조그룹으로 다시 라인업되었다. 
그후에는 보컬 헨리 브록만이 탈퇴하고 D.C. 쿠퍼가 영입되면서 앨범 [FAR AWAY]을 내게 된다.
 
이 앨범에 수록된 'FAR AWAY'는 이제까지의 로얄헌트곡중 가장 사랑을 많이 받은 곡이라 할수있는 명곡중 명곡이다. 
96년에는 일본에서의 라이브앨범인 [1996]이 발표되고 97년에는 4집 [Paradox]를 발표하는데 
이때부터 한곡당의 길이가 8,9분대로 조금씩 길어진다. 
 
이러한 긴 런닝타임 속에서 멤버들의 짜임새 있는 연주와 테크닉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루하지 않는 완급조절의 원숙미까지 보여준다.
 
98년 새로운 보컬리스트 'JOHN WEST'가 새로 가입하면서 다섯번째 정규앨범 [Fear]를 내놓게 된다. 
로얄헌트의 음악은 지극희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메탈 초심자분들에게 권장하는 깔큼한 사운드와 클래식적 고급화라고 해야하나 그러한 맛이 느껴집니다. 
메탈 초심자들에게는 메탈이라는 음악장르에 친숙하게 다가가게 하는 그러한 밴드중 하나라고 봅니다.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서정미를 잔뜩 머금은 멜로딕 메탈 그룹이다. 그들은 보컬리스트의 잦은 교체에도 불구하고 팀의 음악 컨덕터 앙드레 앤더슨(Andre Anderson)의 주도하에 유럽과 일본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앙드레의 키보드에서 흘러나오는 환상적이고 클래시컬한 멜로디는 밴드의 ‘존재이유’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면에 포진해있다. 다른 악기들은 키보드 주위를 둘러싸고 떠받들어주는 ‘보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Last Goodbye / Royal Hunt

 


 

Last Goodbye / Royal Hu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