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농악 (右道農樂)
-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 17호(1987. 8. 25)
- 소 재 지: 전라남도 영광
- 예능보유자: 전경환(상쇠). 김오채(설장구)
- 소 재 지: 전라남도 영광
- ◆ 해 설
- 우도농악 이라고 불리어 지는 무형문화재 제 17호 우도농악은 전라도 서남 해안 지역인 영무장농악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영무장 농악이란 영광, 고창, 장성, 함평 등지의 농악을 말하는 것으로 옛날 낭걸립패 들이 하던 신청농악에 뿌리를 둔 걸궁굿이다.
- 때문에 전문 광대들이 직업적으로 해오던 굿으로서 예능 적인 면에서 다양하고 화려함을 갖추고 있다. 설장구, 부포놀이, 꼬깔소고 등 개인놀이가 잘 발달하였고, 가락은 약간 느린 편이며 벙어리 가락을 많이 사용한다. 또한 잡색의 기능이 중요시되고 모두 나무로 만든 탈을 쓰고 연극놀이를 하는 것은 음악적인 부분만 발달한 다른 지역 굿에서는 찾아 볼 수 없고 영광우도농악에서만 볼 수 있는 가장 큰 특징이다.
- 때문에 전문 광대들이 직업적으로 해오던 굿으로서 예능 적인 면에서 다양하고 화려함을 갖추고 있다. 설장구, 부포놀이, 꼬깔소고 등 개인놀이가 잘 발달하였고, 가락은 약간 느린 편이며 벙어리 가락을 많이 사용한다. 또한 잡색의 기능이 중요시되고 모두 나무로 만든 탈을 쓰고 연극놀이를 하는 것은 음악적인 부분만 발달한 다른 지역 굿에서는 찾아 볼 수 없고 영광우도농악에서만 볼 수 있는 가장 큰 특징이다.
- ◆ 명 인
- 상쇠는 최화집(장성)으로부터 강성옥. 박성근. 신두옥(고창), 전병남. 김명준. 김성락(영광), 성기만. 조바우(함평)등이 있었고, 전경환(영광, 예능보유자)이 지정되어 활동하였고 최용. 노병남(영광)이 뒤를 이어 가고 있다.
- 설장구는 김만식(영광)으로부터 김학준(영광), 김홍식(고창)등이 있었고, 강성수(나주), 황규언(고창), 김오채(영광, 예능보유자)가 지정되어 활동하였고 김동언(담양)이 뒤를 이었다.
- 꼬깔소고는 모지리(고창)로부터 김양술(고창), 강대륙(영광)등이 있었고, 박용하(고창)등으로 이어오고 있다.
- 잡색탈의 명인으로는 편정민(대포수), 양반(김기화), 할미(이상순), 강진식(조리승)등이고, 양반(조병대), 구교순(참봉), 이종민(조리승)등으로 전승되고 있다.
- 설장구는 김만식(영광)으로부터 김학준(영광), 김홍식(고창)등이 있었고, 강성수(나주), 황규언(고창), 김오채(영광, 예능보유자)가 지정되어 활동하였고 김동언(담양)이 뒤를 이었다.
◆ 우도농악의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