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 오락♧/사물놀이.민요..

영광굿

花受紛-동아줄 2008. 9. 13. 21:52

  ◆ 구성과 순서

      1) 문굿 2) 당산굿(줄굿) 3) 샘굿 4) 들당산굿 5) 마당굿 6) 성주굿 7) 부엌굿 8) 장독굿 9) 철룡굿  10) 판굿 11) 날당산굿

 

    Ⅲ. 샘굿
“솟아라 솟아라 푹푹 솟아라”라고 공동 우물이 마르지 않도록 샘굿가락을 치고 7채가락(풍류굿)을 치면서 잡색부터 거꾸로 나온다.
자진일채→ 음매갱갱I → 자진 일채→ 음매갱갱II→자진일채→ 샘굿가락→ 음매갱갱I→자진일채 
 
    Ⅳ. 들당산굿
대포수가 맨 앞쪽에서 잡색들을 이끌며 맨 앞에 간다. 들당산굿은 집집마다 돌며 마당밟이를 하러 어느 개인 집에 다다르는 것을 말한다. 나쁜 귀신은 당산굿에서 다 물리치고 좋은 귀신은 이 들당산굿을 치면서 마을로 불러 드린다고 한다. 일체질굿을 치다가 사이사이에 7채가락(풍류굿)을 친다.
일채질굿 → 7채가락 → 일체질굿
 
    Ⅴ. 마당굿
 대문 앞에서 “쥔 쥔 문여소 문 안열면 갈라요”라는 2채가락을 치고 잡색부터 거꾸로 들어 간다. 마당굿은 일이삼채를 치고 논다.
1. 자진일채 → 늦은삼채 → 모는가락 → 안바탕 (맺음I → 구정놀이가락 → 맺음II)
2. 자진일채 → 늦은삼채 → 제넘기굿(시념) → 팟싹굿
 
    Ⅵ. 성주굿
그 집을 지키는 성주신을 달래기 위한 굿으로서 마루에 쌀을 담은 소반에 돈. 무명실을 올리고 촛불을 켠 상을 차린다.
 
    Ⅶ. 정지(부엌)굿
솥뚜껑을 뒤집어엎어 놓고 그 위에 촛불을 밝히고 깨끗한 물 한 그릇을 떠놓고 조왕신께 제을 올리는 것이며, 쌀을 사방에 뿌리며 잡귀를 몰아낸다. 여성을 상징하는 이채를 친다.
사설 → 자진일채 → 음매갱갱I → 정지굿가락 → 음매갱갱I → 이채 → 음매갱갱I → 자진일채  
 
    Ⅷ. 장광(장독대)굿
일반적으로 장독대를 철룡으로 모시고 철룡굿을 치지만 영광농악에서는 그렇지가 않다. 정지굿에서 처럼 상을 차리고 귀신을 놀라지 않게 주로 벙어리 가락을 많이 친다.
장광굿 들어가는가락 → 넘어가는가락 → 자진일채 → 음매갱갱I → 자진일채 → 인사굿
 
    Ⅸ. 철륭(용)굿
영광농악에서는 마을 공동의 철룡굿은 치지 않고 개인 집의 철룡굿을 친다. 철룡은 그 마을이나 집의 터를 지켜주는 신으로 큰 바위. 움푹파인곳. 약간 높이 솟은 곳 등을 철룡으로 모신다. 가락은 일·이·삼채 가락을 친다.
 
    Ⅹ. 판굿
1) 모듬굿   2) 오채질굿   3) 오방진굿. 잡색탈놀이
4) 허허굿   5) 구정놀이   6) 인사굿
 
    ⅩⅠ . 날당산굿
모든 굿을 마치고 그 마을을 빠져 나오면서 치는 굿으로 상쇠의 부포짓에 따라 부쇠와 가락을 주고받으며. 상쇠와 잡색들이 춤을 추는 등 다양한 부포짓과 진법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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