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 윤리적 상대주의와 소크라테스
모든 도덕적가치는 상대적이거나 또는문화권에 제한되어 있다는 주장이 가지고 있는 윤리적 상대주의자들은 다음과 같은 입장 중 하나 를 취한다.
첫째, '도덕적 가치는 절대적인가 상대적인가?'란 질문에 상대적임을 경험적 내지 사실적 주장을 근거로 내세운다.
둘째, 규범적 주장을 할 수 있다.
셋째, 분석 윤리적 원리를 말할 수 있다.
1.윤리적 상대주의 (ethical relativism)
상대주의는 고대 그리이스의 철학자인 프로타고라스와 같은 궤변론자들로부터 시작되었다.이를 프로타고라스는'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라는 말로 상징화 하였다. 이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상대주의 철학에서는 절대적 진리를 부정하였으며 절대적 진리라고 믿어지는 것들은 단지 인간의 주관적 판단에 의해 판단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모든 도덕규범은 문화권에 따라 상대적이라는 견해는 윤리학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견해 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도덕규범의 상대성을 믿는다는 것은 규범 윤리학의 가능성을 부정하는 것이다. 규범 윤리학의 목표는 도덕에 있어 보편적 원리의 체계를 세우고 이를 변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사회주의
막스주의(Maxism)이라고도 불리는 사회주의는 독일의 철학자 마르크스가 제창하였는데 이는 소크라테스에서 시작된 헤겔의 변증법, 영국의 고전파 경제학자 리카도와 A.스미스.D,그리고 프랑스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상에서 출발했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공산당 선언 (The Communist Manifesto)>에서 역사와 진보는 변증법적으로 진행된다고 서술하였다. 노예제도, 봉건제도, 자본주의 사회, 그리고 사회주의는 재화의 생산방식에서 구별된다고 하였다. 유물론에 기초한 그의 이론은, 사회는 재화의 생산방식(Mode of production)에 의해 형성되며 계급에 의해 분배된다고 했다.
3.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는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궁극적인 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참된 앎을 통해 덕을 쌓을 때 행복할 수 있다고 했으며, 여기서 참된 앎이란 선과 악을 구분하는 것이었다.지는 곧 행이라 하여 지행합일설을 말했다. 소크라테스에게 있어 지와 행이 같았던 것은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참된 지식을 알면서 자기의 행복을 스스로 막는 사람은 없다는 생각에서 비롯됐다. 따라서 이러한 인간의 행위를 지배할 힘을 가진 실천적 지식이 아니라면 그것은 참된 지식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소크라테스의 ‘앎은 덕이요, 덕은 복이다.’ 라고 할 수 있겠다.
소크라테스가 말한‘너 자신을 알라’의 의미를 알 수 있다. 소크라테스는‘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알라’ 라고 하면서 문답법을 통해 대화자로 하여금 자기의 영혼 속에 깃들어 있는 참된 지식을 상기시킬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 그에게 있어 행복은 그저 살기만 하는 데 있지 않고 착하게 사는데 있기 때문에 행복은 참된 지식으로 인하여 아름답고 착한 영혼의 상태가 되는 것이었다.
모든 도덕적가치는 상대적이거나 또는문화권에 제한되어 있다는 주장이 가지고 있는 윤리적 상대주의자들은 다음과 같은 입장 중 하나 를 취한다.
첫째, '도덕적 가치는 절대적인가 상대적인가?'란 질문에 상대적임을 경험적 내지 사실적 주장을 근거로 내세운다.
둘째, 규범적 주장을 할 수 있다.
셋째, 분석 윤리적 원리를 말할 수 있다.
1.윤리적 상대주의 (ethical relativism)
상대주의는 고대 그리이스의 철학자인 프로타고라스와 같은 궤변론자들로부터 시작되었다.이를 프로타고라스는'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라는 말로 상징화 하였다. 이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상대주의 철학에서는 절대적 진리를 부정하였으며 절대적 진리라고 믿어지는 것들은 단지 인간의 주관적 판단에 의해 판단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모든 도덕규범은 문화권에 따라 상대적이라는 견해는 윤리학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견해 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도덕규범의 상대성을 믿는다는 것은 규범 윤리학의 가능성을 부정하는 것이다. 규범 윤리학의 목표는 도덕에 있어 보편적 원리의 체계를 세우고 이를 변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사회주의
막스주의(Maxism)이라고도 불리는 사회주의는 독일의 철학자 마르크스가 제창하였는데 이는 소크라테스에서 시작된 헤겔의 변증법, 영국의 고전파 경제학자 리카도와 A.스미스.D,그리고 프랑스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상에서 출발했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공산당 선언 (The Communist Manifesto)>에서 역사와 진보는 변증법적으로 진행된다고 서술하였다. 노예제도, 봉건제도, 자본주의 사회, 그리고 사회주의는 재화의 생산방식에서 구별된다고 하였다. 유물론에 기초한 그의 이론은, 사회는 재화의 생산방식(Mode of production)에 의해 형성되며 계급에 의해 분배된다고 했다.
3.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는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궁극적인 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참된 앎을 통해 덕을 쌓을 때 행복할 수 있다고 했으며, 여기서 참된 앎이란 선과 악을 구분하는 것이었다.지는 곧 행이라 하여 지행합일설을 말했다. 소크라테스에게 있어 지와 행이 같았던 것은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참된 지식을 알면서 자기의 행복을 스스로 막는 사람은 없다는 생각에서 비롯됐다. 따라서 이러한 인간의 행위를 지배할 힘을 가진 실천적 지식이 아니라면 그것은 참된 지식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소크라테스의 ‘앎은 덕이요, 덕은 복이다.’ 라고 할 수 있겠다.
소크라테스가 말한‘너 자신을 알라’의 의미를 알 수 있다. 소크라테스는‘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알라’ 라고 하면서 문답법을 통해 대화자로 하여금 자기의 영혼 속에 깃들어 있는 참된 지식을 상기시킬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 그에게 있어 행복은 그저 살기만 하는 데 있지 않고 착하게 사는데 있기 때문에 행복은 참된 지식으로 인하여 아름답고 착한 영혼의 상태가 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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