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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개똥철학이란 주관적 철학으로 좀 객관적으로 다듬어지지 않은 철학입니다.

花受紛-동아줄 2008. 4. 15. 18:41
개똥철학이란
개인적인 철학으로
좀 다듬어지지 않아서
좀 객관적이지 않지만
나름래도는 합리적인 철학을 뜻하는데
철학자의 철학도 개똥철학일 뿐입니다.


개똥철학은 

철학자의 철학보다 낮은 것이라서

철학자의 철학은 황새이고

개똥철학은 뱁새라는 것이 사실이고

철학자의 철학을 이용하려고 하지 않고

철학자의 철학을 앵무새처럼 말하되

그 말을 어렵게 비틀어서 말하는 것이 철학일까?


철학자의 철학을

현실 생활에 활용하고 응용하려고 해야 합니다.


철학자의 철학을 알고 있는 것을

우쭐대는 것은 철학이 아닙니다.

   

개똥철학이란 

무엇을 하다가

나름대로 생기는 철학으로

이를테면 

공부나 놀이나

등산이나 축구나 당구를 하다 보면

나름대로 생기는 철학으로

이런 개똥철학에 긍지를 가지면

그 개똥철학은 자신의 가치관이 된다고 봅니다.


유명한 철학자인

이황과 율곡과

노자와 

아리스토텔레바스의 철학도

깨똥철학일 뿐이지만 

유명한 철학자의 철학은

그 철학자의 개똥철학이

객관적으로 다듬어진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철학자의 철학을 알려면

철학자가 쓴 철학책을 읽어보면 좋지만

대체로 그 내용이 어렵기에

철학자의 철학책을 쉽게 이해하려면

우리 나라 속담과 명심보감과

세계 속담과 탈무드이란

네 권의 책을 이해하고 나서

철학자의 책을 읽으면 이해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진리는 상대적이다.’이란 말이 있고

‘진리는 상대적이다’라는 말이

‘진리’라고 알고 있고 그렇게 여기는데 

우리 속담에서도

‘진리는 상대적이다.’라고 말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 우리 속담이란 

안방에서는 시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서는 며느리 말이 옳다는 속담이라고 봅니다.


경제용어에서 

기회비용과 

한계효용체감의 법칙과

한계효용균등의 법칙이란 말이 있지만

이 말은 현실에서도 아래와 같이 쓰고 있습니다.


 요즘 경제풀어쓰기가 너무 뜸했다...

 오늘은 교회에 갔다와서 한개나 두개정도 써볼 생각이다...

굳이 여기에 적는 이유는 잊지말자는 것이 아니라...

내 약한 의지력을 이겨내기 위한 것이다...

적어도 이웃님들에 대한 약속이니깐..ㅎㅎ


1.  월드컵 조별 예선 전략 - 비교우위

2.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친다 - 기회비용

3.  맛있는 음식도 늘 먹으면 싫다 - 한계효용체감의 법칙

4.  적게 먹으면 약주요, 많이 먹으면 망주다 -한계효용균등의 법칙

(가져온 곳 : http://blog.naver.com/jspark6239/150005113337)


위에서 

나오는 네 가지 경제용어도

철학용어와 비슷하게

우리 나라 속담과 명심보감과

세계 속담과 탈무드이란 네 권의 책을 읽으면

철학책에 나오는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철학책에 나오는 내용은

우리 나라 속담과 명심보감과

세계 속담과 탈무드이란 네 권의 책에 다 들어 있다고 봅니다.


철학공부란 

이 네 권의 내용을 나름대로

잘 알아듣고 응용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철학자들의 철학내용을

좋게 보면 

네 권의 내용을

철학자가 

나름대로 논리적으로 다듬어놓은 것이고

나쁘게 보면

철학자가 멋을 부리며 비틀어놓은 것일 뿐입니다.


철학자의 철학을

현실 생활에 활용하고 응용하려고 해야 합니다.


철학자의 철학을

알고 있는 것을 우쭐대는 것은 철학이 아닙니다.


출처 : 생각을 건네주는 논술
글쓴이 : 가나다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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