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과 육십 사이 오십과 육십 사이 해야할 사랑을 다하고 이제는 그만 쉬고 싶은 나이. 아직 하지 못하였다면 더 늙기 전에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은 나이. 우연이든 인연이든 아름다운 착각의 숲에서 만난 필연이라 여기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은 나이.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이 없겠느냐고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 ♧♪音樂♪ 오락♧/글.詩.운세.꿈해몽 2009.03.25
이 세상에서 단 한번 뿐이라면 이 세상에서 단 한번 뿐이라면 * 이 세상에서 단 한번 뿐이라면 * 이 세상에서 단 한사람과 길을 걸으라면 누구와 함께 걷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루만 살라고 하면 그날을 어떻게 보내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사람만 사랑하라면 누구를 사랑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단어만 가슴에 .. ♧♪音樂♪ 오락♧/글.詩.운세.꿈해몽 2009.03.23
지금은 접속 불가 지금은 접속 불가 지금은 접속 불가 김수현 누군가의 전화벨 소리 모르스 부호같이 들려오는 똑딱똑딱 낯익은 암호 의미없이 속삭이는 그대의 잔상(殘像)들이 한 컷 필름에 입력 갑자기 몰려오는 현기증 뚜뚜 소리 나는 내 심장 암호 불가(不可) 그대와 나의 현재 진행형 사랑은 잠시 에러입니다 우리.. ♧♪音樂♪ 오락♧/글.詩.운세.꿈해몽 2009.03.23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며...♡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며...♡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며...♡ 내 마음을 통째로 그리움에 빠뜨려 버리는 궂은비가 하루 종일 내리고 있습니다 굵은 빗방울이 창을 두드리고 부딪치니 외로워지는 내 마음이 흔들립니다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면 그리움마저 애잔하게 빗물과 함께 흘러내려 나만.. ♧♪音樂♪ 오락♧/글.詩.운세.꿈해몽 2009.03.23
부재(不在) 부재(不在) 부재(不在) 김춘수 어쩌다 바람이라도 와 흔들면 울타리는 슬픈 소리로 울었다. 맨드라미, 나팔꽃, 봉숭아 같은 것 철마다 피곤 소리없이 저버렸다. 차운 한겨울에도 외롭게 햇살은 청석 섬돌 위에서 낮잠을 졸다 갔다. 할일없이 세월은 흘러만 가고 꿈결같이 사람들은 살다 죽었다. ♧♪音樂♪ 오락♧/글.詩.운세.꿈해몽 2009.03.23
오동도의 멋진풍경속으로 모십니다...사진/오매기 작가님 오동도의 멋진풍경속으로 모십니다...사진/오매기 작가님 천리향 오동도 등대 ♧♪音樂♪ 오락♧/글.詩.운세.꿈해몽 2009.03.23
이름 모르는 꽃 설명을 못 드리는점 죄송 합니다 이름 모르는 꽃 설명을 못 드리는점 죄송 합니다 <???> 버들 바람 곷 바람 꽃 모과나무 꽃 홍 노루귀 바람 곷 홍 노루귀 페모 꽃 이끼 크리핑 로즈마리<허브과> 노루귀의 군락 < ???> 분홍 노루귀 분홍 노루귀 ♧♪音樂♪ 오락♧/글.詩.운세.꿈해몽 2009.03.23
제 우물에 침뱉기 제 우물에 침뱉기 ♡*~제 우물에 침뱉기~*♡ 사나이는 자기 집 뜰에 돌멩이들 도로에 내다 버리고 있었다. 지나가던 노인이 물었다. "왜 당신은 그런 짓을 하고 있는 거요?" 그러나 사나이는 웃기만 할 뿐 대답이 없었다. 20여 년이 지나서 이 사나이는 자기 땅을 팔게 되었다. 그런데 남의 손에 넘기고 다.. ♧♪音樂♪ 오락♧/글.詩.운세.꿈해몽 2009.03.23
노년의 아름다움 노년의 아름다움 ♣노년의 아름다움 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늙기 마련이지만, 늙어가는 사람만큼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고 했다. 또 60 이든 70 이든 80 이든 인생은 다 살만합니다. 그러므로 하루하루를 무료하게 살아가기 보다는 좀더 계획하고 준비하기에 따라서 아름다운 노년을 보낼 수 .. ♧♪音樂♪ 오락♧/글.詩.운세.꿈해몽 200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