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훈련]: 빈뇨, 야간뇨,요실금,성기능강화
1. 소변참는 훈련
뇨의를 느끼더라도 바로 화장실을 가지 않고 참는 시간을 점차 늘려가는 방법의 훈련
소변이 조금만 차도 소변을 보는 것이 오래되면 방광이 늘어날 일이 없어져서 결국
방광이 작아지게 되어 습관적인 배뇨장애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소변을 참을 수 있는 힘이 없는 상태에서 방광 훈련을 무리하게 하면 방광에 손상이 갈 수 있으니 순차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비만, 기침,변비 등을 고쳐야 하고 뇨의를 진행시키는 음식(탄산음료,커피,녹차,찬 기운 음식)은 섭취를 삼가도록 합니다
탄산음료에는 인공감미료, 착색제, 방부제, 구연산 등 방광을 자극하는 물질들이 들어 있어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탄산음료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카페인은 이뇨효과 외에 방광을 흥분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 또한 섭취
제한이 필요하다.
방광용적이 늘어나면 배뇨간격도 늘어나므로 뇨의가 느껴져도 참는 훈련을 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평소에 30분마다 화장실을 가야했다면 10분 정도 더 참아서 40분마다 화장실을 가는 방식입니다.
1주일동안 시행해서 익숙해지면 참는 시간을 15분으로, 그 다음주에는 20분으로 점차 늘려갑니다.
이렇게 훈련을 해서 2~3시간에 한번씩 소변을 보게 되는 정도까지 호전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케겔운동
케겔운동은 항문에 힘을 주어 조이는 운동이다. 항문에 힘을 주어 골반기저근(=항문괄약근)을 강화하여 방광근육을
단련시켜주는 것이다
방광의 근육은 의지대로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조절이 가능한 방광근처의 요도를 조여줄 수 있는 골반기저근육을
단련시켜주면 방광 근육이 강화되어 방광과 성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소변을 보다가 중간에 멈추는 연습을 해보면 정확히 어느 부위에 힘을 주면 되는 지 알수 있다.
이 때 복부, 엉덩이, 다리에는 힘을 주지 말아야 하고, 호흡은 참지 말아야 한다
골반근육운동을 아는 방법 중에 화장실에서 소변을 볼 때 배에 힘을주지 말고 항문을 조이듯이 소변을 끊어보면 그때
사용하는 근육입니다.
또는 직접 질내로 손가락을 넣어 골반저근을 수축하여 질 내의 근육이 조여지는 것을 직접 확인해 보면 정확한 근육
운동을 하는 지 알수 있다.
운동의 요점은 항문과 질을 수축하면서 아랫배에는 힘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즉 호흠은 편안하게 하고 항문에만 힘을 주는 방법으로 해야합니다
처음에는 눕거나 앉아서 무릎을 모은 상태로 시작해 봅니다.
호흡은 멈추지 말고 천천히 깊게 호흡합니다. 한번 힘을 주면 10초가량 지속시키고 힘을 빼고 10초를 기다립니다.
다시 10초 힘주고 10초동안 힘 빼고를 반복하면서 약 10분간 계속합니다.
이렇게 아침, 점심, 자기 전 하루 3회 시행합니다.
처음엔 운동을 하면 잘 안되니까 발 뒤꿈치를 모으고 발끝은 45도로 벌리고 엉덩이에 힘을 주어 뒤꿈치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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