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질환

치과질환
치은염과 치주염을 필두로 종류도 많고 치료방법도 다양합니다. 그러나 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입니다.

치과질환이라하여 예외이겠습니까? 치석제거와 치간칫솔 사용이 크게 어려운 일도 힘든 일도 아닙니다.
건강정보가 널려 있지만 내가 직접 실천하여 효과를 보고 있는 내용을 안내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난 치석제거와 치간칫솔 사용이 아주 유용하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아 실천하고 있습니다.
건강정보가 널려 있지만 아래의 내용은 내가 직접 실천하여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치석제거(스케일링)을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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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치석제거).

- 대상자 약 800~1,000만명 예상

< 치석제거(스케일링)를 보건소에서 하면 65세 이상은 무상도 가능. 일반도 값싸게.. >

그런데 스케일링을 건강보험으로 적용하여 준다는 것이 좋긴 하지만 일반인들이 스케일링을 쉽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치과가 있으면서 스케일링을 하는 보건소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내가 아는 보건소에서는 매년 65세 이상의 앞선이(*)에게 무료로 스케일링을 하여 줍니다. 연초에 해당연도의 목표가 정해져 예산이 책정되는데 그 보건소는 작년에도 올해(2013년)도 700명이었습니다. 65세 이상은 700명까지 지자체의 예산을 사용하여 무상으로 스케일링을 하여 주는 것입니다.

(* 앞선이: 고령자의 다른 말. 앞서 낳서 앞서 살다가 앞서 살아온 지혜로 어린이 젊은이를 끌어 주고 앞서 가니까 앞선이)

그리고 또 있습니다.
이런 사업을 하는 보건소에서 65세 이하 일반인이 스케일링을 할 경우 2만원만 받는다는 사실 입니다.

일반 치과에서는 4~6만원 정도하는 진료비를 2만원으로 할 수 있으니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무상진료이거나 일반진료 이거나 보건소에 사전에 전화로 예약하는 게 필요합니다. 해당 보건소에서 이미 정한 인원수가 차 무상진료가 끝났다 하더라도 일반진료는 연중 가능 합니다.

나도 지난해 처음 보건소를 이용하였는데 일반치과에 비해 손색이 없는데다 2만원으로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도 오랫동안 치석제거를 피해 왔습니다. 항간에 떠도는 치석제거를 하면 이가 시리고 오히려 해롭다는 말과, 치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10여년전 우연한 기회에 치석제거를 하여 보니 무척 좋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는 꼭 반년에 한 번씩 치석제거를 합니다. 치석제거하면서 잇몸에서 피가 나기도하고 좀 시리거나 아프기도 하지만 곧 전보다 이가 훨씬 좋아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올해도 며칠전에 보건소에 전화하여 확인하였습니다. 미리 예약하고 오라고 하였는데 아직 못 가고 있지만 04월에는 치석제거 진료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쑤시개보다는 치간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하는 것 입니다. 역시 10여년 전에 치석제거할 때 의사의 권유로 치간칫솔을 사용하였는데, 우와~ 왜 바보같이 이쑤시개를 사용하였을까? 아무데고 약국에서는 다 치간칫솔과 치실을 팝니다. 대형마트에서도 팔지만 품질이 약국에서 파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지난해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치과에 들었을때 의사가 하루에 세 번 이를 딱나요? 하더군요. 나의 이를 보고 상태가 나쁘지 않다는 말이었습니다. 아침밥 먹은 후와 자기전에는 항시 닦고 낮에는 못 닦는 날이 더 많다고 답하였지만 주기적인 치석제거와 함께 치간칫솔 사용도 이와 잇몸을 지키는 훌륭한 방법이라는 것을 실감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래 치아관련 뉴스기사를 링크합니다 -================================

* 칫솔질 박박하면 치아가 좋아할까요? http://me2.do/x4qi8uhO
* YTN '잇몸병' 치은염 환자 8백만..."치석 제거 필수" http://me2.do/xjuLIJ9j

* <마켓리포트-치간칫솔> 칫솔질 하셨나요? ‘치간세정’도 잊지마세요 http://me2.do/5WvB0Hmk

< 치실과 치간칫솔.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습니다 >

치과질환
치은염과 치주염을 필두로 종류도 많고 치료방법도 다양합니다. 그러나 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입니다.
치과질환이라하여 예외이겠습니까? 치석제거와 치간칫솔 사용이 크게 어려운 일도 힘든 일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