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아의 퍼팅 연습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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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는 독특한 스윙만큼이나 독특한 퍼트 연습법을 가지고 있다. 오초아의 연습 퍼트 장면이다. 눈에 띄는 특색은 없어 보이며 다만 스탠스를 좁히고 연습을 한다는 생각이 들 뿐이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오초아의 건강한 허벅지 사이에 있는 테니스공을 발견할 것이다. 많은 골퍼가 퍼트 스트로크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넓은 스탠스를 취한다. 하지만 퍼트에서는 좁은 스탠스가 스트로크의 감각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오초아는 안정성과 감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테니스공을 허벅지 사이에 둔 것이다. 다리에 강한 힘을 주어야하기 때문에 흔들림을 방지하며 미세하고 정교한 퍼트가 가능하게 된다.
머리,눈,다리를 고정해라 ①머리를 잡는다:자세를 취하고 팔과 퍼터를 움직일 때 코치(라파엘 알라르콘)가 내 머리를 붙잡는다. 퍼터헤드가 처음부터 끝까지 퍼트라인상에서 움직이도록 하기 위해서다. 특히 임팩트 후 볼이 있던 곳을 1∼2초간 주시하는 것이야 말로 성공의 요체다. ②눈을 감는다:어드레스를 취한 뒤 코치가 손을 내밀어 내 시야를 가린다. 눈을 감고 오로지 팔로써 스트로크하는 감을 익히도록 하기 위해서다.혼자서 눈을 감고 할 수도 있는데,팔을 천천히 움직일수록 일관된 동작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거리감을 얻는데도 좋다. ③다리를 오므린다:스트로크하는 동안 하체를 원래 상태대로 유지하기 위해 다리 사이에 풍선이나 고무공같은 것을 끼워넣고 연습한다.견고한 하체는 일관된 퍼트를 하는데도 필수적이다. |
출처 :달콤 살벌한 골프 |
출처 : 통관쟁이 심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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