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60
1. "몇 살인데 벌써..."
=> 남자아이의 성에 대한 관심은 당연한 현상
2. "말안 들으면 버리고 갈 거야!"
=> 아이를 필요 이상으로 불안하게 하는 말
3. "엄마가 입혀준 대로 좀 가만히 있을 수 없니?"
=> 답답해서 벗어던질 만한 옷은 입히지 않는다.
4. "그만 좀 어지르고 치우라고 했잖아!"
=> 남자아이는 분류를 좋아하므로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수납 장소를 정해 준다.
5. "스스로 찾아!"
=> 수납 장소를 바꾸지 않는다.
=> 남자아이는 주위를 보는 시야가 좁다.
6. "거친 말은 쓰지 말라니까!"
=> 사내아이라는 자각을 존중해 준다.
7. "그런 못된 말은 어디서 배웠어!"
=> 욕설은 아이가 불안감을 전달하는 방법,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본다.
=>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을 가르친다
8. " 너는 어떻게 네 생각만 하니!'
=>상대방의 마음을 볼 수 없으니까 생각하지 못한다.
9. "또 잊어버리고 온 거야?"
=> 필요한 물건은 정해진 장소에 놓고 쓰도록 가르친다.
10. "오늘도 혼자 놀았어?"
=> 아이가 혼자서 노는 게 편하다면 상관없다.
11. "왜 이상한 애들하고만 노는 거야?"
=> 친구는 아이의 보물, 소중히 여기자
12. "운다고 해결될 일이 아냐!"
=> 눈물로 밖에 표현하지 못하는 마음도 있다.
13. "왜 남들이 싫어할 일만 골라서 하는 거니?"
=> 아이 나름대로 친근함을 표시하는 방법일 수도 있다.
14. "사내대장부가 자신감을 가져야지!"
=> 자신감은 경험에서 나오는 법, 아이의 도전을 응원하자.
15. "너는 남자잖니!"
=> 엄마의 욕심 때문에 아이의 가능성을 가로막지 않는다.
=> 가끔은 남자다움을 칭찬해주기.
16. "뭐니? 그 여자애 같은 말투는 ?"
=> 억지로 고치거나 놀리지 않는다.
=> 여자아이가 되고 싶은 시기가 있다.
17. "남자면서 왜 수학도 과학도 못하는 거니 ?"
=> 수학, 과학은 어릴 때부터 기초를 탄탄히 해야 한다.
18. "이렇게 삐뚤삐뚤하게 쓰면 읽을 수가 없잖니!"
=> 일단 천천히 또박또박 쓰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19. "죄송합니다 먼저 해야지"
=> 부모의 체면을 지키기 위해 임시방편으로 아이를 억지로 꾸짖지 않는다.
20. "시끄러워!!!"
=> 아이가 시끄럽게 떠들 때는 속삭이는 목소리로 말을 건다.
이번 포스팅도 우리 아들에게 자주 한 말이었고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서서히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들을 키우는 부모가 꼭 읽어야할 필독서로 생각이 됩니다.
[출처] 아들에게해서는 안되는 말60/아들키우는법/아들과대화법-2|작성자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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