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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반개로 大腸癌, 肺癌 예방

花受紛-동아줄 2014. 3. 30. 21:09

고구마 반개로 大腸癌, 肺癌 예방

 



 



고구마 하루 반개로 '대장암·폐암 예방 효과' 
마오리족 사람들에게
대장암의 빈도가 극히 낮다는데서 착안해
뉴질랜드 대학이 최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마오리족의 고구마 섭취량이
다른 종족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학은 계속된 연구를 통해붉은 색이나 보랏빛 껍질을 가진 과일이나 채소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의 양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4배 이상 높고,생체 이용도도 더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
 1986년 미국 뉴저지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폐암에 걸린 군과 그렇지 않은 군을
비교한 결과, 폐암을 가장 잘 예방하는 식품으로
뽑힌 것이 고구마,호박, 당근이었다.
 

 

이는 항암, 항산화 인자로 잘 알려져 있는
베타카로틴(비타민 A의 전구체)과 글루타치온이
풍부 하기 때문으로,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 호박, 당근을 합쳐 하루에 반 컵 정도만
먹으면, 전혀 먹지 않는 사람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하였다.
 
고구마에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
B2, C와 젊어지는 비타민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비타민 E(토코페롤)가 많이 포함되어 있고,
특히 고구마에 들어있는 비타민 C(100g25mg)
조리과정을 거쳐도 70-80%
파괴되지 않고 남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몸에 좋은 성분들은
특히 고구마의 껍질에 많기 때문에
가능한한 껍질을 벗기지 말고 잘 씻어서 먹는
것이 좋다.
 고구마의 원산지는 중앙 아메리카로,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 훨씬 이전부터
식량으로 재배되어 왔고
그 후 중국, 일본으로 전해졌으며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영조 대왕 당시(1763)
일본에 통신사로 갔던 조엄이 대마도에서
고구마를 들여온 것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방귀가 지독하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됐다.
고구마에 포함된 다량의 섬유소가
인체에 유익한 장내세균들에 의해 분해되면서,
가스 발생의 양은 증가하지만
고약한 냄새를 일으키는 인돌, 황화수소 등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아마도 방귀의 양이 늘어 이렇게 착각하거나
함께 먹은 음식들의 영향을 받아 냄새가 나는 것을
고구마의 탓으로 오인하는 것 같다.
고구마를 자를 때 나오는 우윳빛 액체인 얄라핀도
섬유소와 더불어 변비 해소에 큰 도움이 되므로
요구르트, 청국장 등과 함께
부작용이 없는 변비 치료 보조제로 사용될 수 있다.
 
고혈압 환자는
하루 소금 섭취량을 6g 이하로 권장하고 있으나,
우리가 보통 먹는 음식에는 하루 12g이상의 소금이
포함되어 있는데,
고구마 100g중에는 칼륨이 460㎎이나 함유되어
있고 여분의 염분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므로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철분도 풍부하여 요즘 편식하는 아이들이나
다이어트하는 여성들에게
흔한 철결핍성 빈혈 해소에 도움이 된다.
중간 크기 고구마 한 개의 열량은
170 Kcal정도로(100g당 약 130Kcal)
다른 음식에 비해 섬유질이 풍부하여
포만감이 쉽게 느껴지고
변비해소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므로
저녁 식사 대신 우유 한잔과 함께 먹으면
다이어트하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대용식이
될 수 있다.
 
고구마를 고를 때에는 껍질이 얇고 선명한 색깔에
표면에 상처가 없는 단단한 것이 좋으며
수염 뿌리가 많은 것은 질긴 경우가 많다.
껍질 색깔이 진하고 속살이 누럴수록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고구마 한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베타카로틴의 2배 가까이 섭취가 가능하니,
환경오염 속에 살아 가는 현대인들에게는
보물과 같은 음식이 아닐 수 없다.
 위대한 밥상에 진정한 웰빙 식품인 고구마가
 다시 한번 인기를 얻을 날을 기대하며,
오늘 퇴근길에 가족들을 위해
따끈한 군고구마 한 봉지는 어떨까?
 
[한국일보] (김진용 교수 = 고려의대 소화기내과
 

 

 

 

생노병사의비밀 중년을 위한 슈퍼푸드 

<자색고구마>

 

 

 

생노병사의비밀 중년을 위한 슈퍼푸드

<자색고구마>



*안토시아닌'

 포도의 10.신비의 건강지킴이 자색고구마


*일본에서는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약고구마
자색고구마는 황산화 작용의 탁월한 주성분인 안토시아닌 색소의 함량이 매우 많으며 단맛이 있고 섬유질이

풍부하다.
성인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황산화 작용을 하며 발암 물질을 억제하고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등 심혈관 질환에 좋은 식품이다.
또한 숙취해소, 혈액순환촉진, 치매예방, 변비해소, 뇌대사 기능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자색고구마에 함유된 안토시안색소의 효능 *
*세포의 노화를 촉진시켜주고 각종 성인병 원인이

  되는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황산화작용
*발암 물질의 작용을 억제하는 항변이원성 작용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지환을

  일으키는 변화요소 억제작용
*간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 간기능 개선으로 지방간,

  간경화및 알코올성 간질환의 예방및치료

*음주후 빠른 숙취해소
*혈액순환 촉진으로 뇌사기능 증진및 치매예방,

 다이어트, 변비해소, 시력개선작용 등

1. 세포의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작용
2.
발암물질 작용을 억제하는 항암효과
3.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고 치료
4.
간기능을 원활히하여 지방간 간경화및 알코올성

    간질환의 예방및 치료
5.
음주후 간에서 분해되는 알데하이드류를 신속히

    산화하여 혈액순환을 촉진
6.
혈액순환을 좋게하여 다이어트. 변비해소,

   시력개선작용
7.
인슐린분비를 줄여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

자색고구마에
많이 들어 있고 자색을 띄게하는 성분 안토시아닌의 효능


안토시아닌은 항산화작용이 강하고 혈관에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며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방지기능을 가지며

시력보호및 콜레스테롤 감소효과를 가지고 있다.

안토시아닌이 많은 식품으로는

검은콩 검은쌀 검은깨 적색포도 가지 블루베리

등에 많이 들어 있다.

 

항산화성분 안토시아닌

안토시아닌은 플라보노이드계(항산화성분중 가장 강력한 계열이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계열이며

이 계열에는 안토시아닌, 녹차에 많은 카데킨, 프로폴리스에 많은 후라보노이드등이 있다),

색소로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피를

맑게 하며 심장 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노화방지 기능을 가진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소염작용과 심장병예방,

노화방지 효능이 밝혀지면서 건강물질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블루베리에 많이 함유된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능력은 비타민C 보다 2.5배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함께 시력보호 기능과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도

안토시아닌의 대표적 기능으로 떠오르고 있다.

육류 섭취가 많은 프랑스인이 심장병 사망률이 낮은

이유가 다 포도주를 즐겨 마시기 때문이라는

 ‘프렌치 패러독스’와 일맥상통하는 이야기다.
한편 최근에는 안토시아닌이 소염, 살균 효과가

뛰어나고 아스피린보다 10배나 강하지만

위에는 전혀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게다가 망막에서 빛을 감지해 뇌로

전달해 주는 로돕신 색소의 생성을 도와

비디오 증후군의 여파로 생기는 눈의 피로를 줄여

주기도 한다.

- 안토시아닌이 많은 식품
검은콩, 검은쌀(검은콩의 4), 검은깨, 적색 포도, 가지, 블루베리, 아싸이베리(Acaiberry-아마존 열대에서나는

열매로 미국에서는'아마존의 비아그라'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오프라윈프리쇼에서 세계 최고의 영양과일로

평가받은 열매로 안토시아닌 성분은 가장 많다고

알려진 블루베리의 2, 포도주의 10-30배로 최고)체리,

붉은 양배추, 붉은 양파, 망고스틴

 

젊음의 묘약, 고구마!
일본 최대의 고구마 산지이자 대표적인 장수촌 가고시마 이곳에서는 고구마를 이용한 다양한 식품을 볼 수 있다.

음료와 술, 빵과 과자, 아이스크림까지  가고시마 사람들에게는 고구마를 이용한 건강법이 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고구마는 비타민A, C, E와 칼륨, 섬유소 등

미량원소가 풍부하고,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능력이 탁월한 식품으로

밝혀지고 있다. 구황작물에서 웰빙 건강식품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고구마>를 주목한다!

혈관은 젊게, 혈압은 낮게!
우리나라 사람의 사망 원인 2위 심혈관 질환
고구마 섭취는 과연 혈압 강하와 혈관 개선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고혈압 상태의 쥐에게 자색 고구마

추출물을 투여하고 혈압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놀랍게도 불과 4시간 후에 고혈압 상태인

쥐가 정상 수치로 현저하게 혈압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고혈압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같은 효과가 나타날까?

제작진은 고혈압 진단을 받은 중장년 남성 9명에게

매일 아침, 저녁으로 자색 고구마즙을 마시도록 했다.

4주간의 테스트 후,

과연 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까?

고구마, 속 색깔에 숨겨진 신비한 비밀!
미국 고구마 주산지 노스캐롤라이나
이곳에서는

주황색 고구마가 가장 흔하고, 가장 인기 있다.

이유는 비타민 A를 포함한 영양성분들이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 반면 일본의 고구마 주산지 가고시마에서는 자색(보라색) 고구마를 이용한

가공식품이 넘쳐난다.

자색고구마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가진 강력한

항산화 능력에 대한 효능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제작진이 국내 대학 연구팀과 직접 실험한 결과,

이 자색고구마는 항산화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블루베리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 정도의 높은 수치를 보였다.

요즘 우리에게 인기있는 호박고구마, 당근고구마 등

다양한 고구마의 여러 가지 속 색깔은 맛뿐만 아니라

영양가에도 큰 차이가 있다.

고구마의 속 색깔이 갖고 있는 신비한 비밀을 공개한다!

고구마 껍질 채 먹어라!
고구마는 가열해도 영양성분의 파괴가 적은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더구나 고구마는 덩이뿌리인 고구마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에도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히려 비타민 A C. E가 뿌리인 고구마보다

잎과 줄기에 많이 존재한다.

잎에서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는 건강 채소, 고구마

특히 보라색인 고구마 껍질은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높게 포함되어 있어

껍질 채 먹는 것이 좋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고구마 위원회의 코델 박사는

하루에 고구마 하나씩이면 의사가 필요 없다고 강조한다. 중년의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슈퍼푸드 고구마.

고구마, 제대로 먹는 법을 알아보자!

[효능, 효과] 고구마가 우리 몸에 좋은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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