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블랙박스 고르는 요령 _ 가격보다는 품질에 기준을 두자.

 

내 차를 지켜주는 블랙박스. 이제는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인지하고 있을 만큼 차량의 필수품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저역시 1년전 차량에 블랙박스를 달고 난 이후부터는

운전을 할 때 여러가지로 편리함과

안전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제차의 경우 파란불을 깜빡이며 상시 전원 상태를 보이는데요

주차중일 때도 이불은 켜져 있으며 충격녹화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사람이 본넷을 손바닥으로 치는 충격에도 녹화가 이루어져

편리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 블랙박스를 구매하고 나서는 마음이 더욱 편해졌을까요?

아직 사고걱정없이 운전하고 있는데요. 제차에 블랙박스가

있다는 사실을 다른 운전자에게도 전달이 되기 때문에

경각심을 일으켜 안전운전을 하게 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사고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사고시 얼마나 정확하게 성능을 발휘 할수 있을지는

아직도 의구심이 듭니다. 물론 이것을 구매하기 전

직접 녹화도 해보고 동영상 촬영도 하여 번호판의

인식여부를 확인하였지만 비오는날에도 안개가 자욱한 날에도

뛰어난 녹화기능과 해상도를 발휘할수 있을지

의심이 가는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최근 스마트컨슈머 블랙박스의 성능을 비교

실험하는 내용이 소개되어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는데요.

 

블랙박스의 가격은 적게는 수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선을 호가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가격도 종류도 다양한 블랙박스 고를때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무조건 비싼 제품이 좋을까요??

 

 

 

블랙박스는 무조건 고가의 제품이 좋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사고시 영상의 확보와 번호판의 식별을 가장 중요하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막연히 고가의 제품보다는 번호판의 식별과 영상 품질 확인

저장기능과 메모리 사용량이 적은 제품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구매시 직접 시연이 필요하며 테스트를 거치는 것이 좋은데요.

여름철의 경우 차량의 내부온도 70도를 훌쩍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에

내구성과 고온작동 부분도 빠짐없이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고의 결정적 순간의 단서가 바로 영상이라면

더이상 사고에 대해서 논의할 이유가 없을 듯 보이는데요. 특히 주차장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뺑소니 사고는 운전자의 가슴을 주저 않게

만드는데요. 블랙박스를 구매하고 난 이후부터

주차장에서 이러한 사고가 날때 결정적 단서를 마련해 줄꺼라 믿고 있습니다.

 

 

블랙박스 고르는 요령 우리모두 스마트 컨슈머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차량용 블랙박스에 대한 가격 및 품질 비교는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www.smartconsumer.g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출처 : 연예인 옷장 엿보기

글쓴이 : 푸쓰ㅇㅅ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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