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차를 타고 가면 졸음이 쏟아지고 머리가 어지러우며
심할 때에는 졸음운전으로 이어져 큰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유독 평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이 생활하지만
차에만 타면 졸음이 쏟아져 한시간이상 운전하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운전중 피곤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차량내 실내온도가 적절한지 확인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대개 졸음이 온다는것은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 쌀쌀한 실내 온도에서는
쉽게 잠을 자지 못하게 됩니다.
차량의 온도를 23도 정도 평균 온도 25도시에서 2도 정도만 낮춰주어도
졸음을 많이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을철 단풍 구경을 하기 위해서 멀리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장시간 운전을 할때에는 못해도 2시간에 한번씩은 20분 가량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것이 좋은데요.
휴계실에 들려서 화장실만 다녀오는 것이 아니라
주변 풍경도 보고 공기도 마시고
차도 중간중간 쉴수 있게 배려해 주세요.
잠깐 쉬는것 만큼 피로를 해소하는 좋은 방법은 없겠지요.
다음은 운전자세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핸들과 상태의 간격이
적절하지 못하고 너무 멀거나, 또는 너무 가까우면 피로가 집중될 수 있는데요.
좋은 확인방법은 차량 등받이에 반듯이 앉은 채로 왼쪽 팔을 핸들 12시 방향으로
쭉펴보세요. 이때. 핸들과 손바닥이 일치할때 좋은 자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만일 간격이 너무 남거나, 팔이 구부려진다면 위치를 조절하고 등받이는
너무 뒤로 젖히지 마시고, 100도에서 110도 사이를 유지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살짝 몸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 뒤로 젖힌다는 느낌으로 앉아서 운전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을철 본격적인 단풍의 계절입니다.
가을 여행시 다가오는 피로. 또 한가지 TIP을 안내한다면
졸음이 올것을 예방해서 차량에 간단한 간식을 상비하는것도 좋습니다.
음료나 과일 등은 피로를 해소하는데 아주 탁월합니다.
먹으면서 잠을 자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운전중 피로할때 대응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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