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휠 인치업 하기전 주의사항 확인하기.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자동차 튜닝을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튜닝 중에서도 가장 먼저 쉽게 생각해보는것이

바로 타이어와 휠의 크기 조절입니다.

 

 

 

특히 타이어는 그대로 둔 상태에서 휠의 인치만 변화시키는

인치업 튜닝이 많은 분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데요

 

 

기존의 휠을 탈거하고,

다양한 모양의 휠을 인치를 더욱 크게하여

장착하였을 때, 보이는 세련미와 드레스업 효과는

나이를 불문하고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도전의식을 자극합니다.

 

 

 

 

 

인치업을 하게 되면 타이어는 그대로 두고

휠만 변화시켰으니. 차에 큰 무리는 없겠지?

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

타이어의 크기는 커지지 않기 때문에

차량에 많은 무리가 없을 듯 보이지만

 

 

휠이 커지면 휠의 중량이 그만큼 높아지게 되고

차량의 제조 당시 최적화 되어 있던 여러가지 주행 능력과

제동력 차량의 수명에도 영향이 발생하게 됩니다.

 

 

 

바꿔 말하면, 접지력과 휠의 무게가

 늘어나면서 안정감있는 고속주행과

코너링, 제동력은 좋아질 수 있지만,

 타이어의 세로폭이 [마찰 지름이] 감소하므로

노면 충격 흡수율이 좋지 못하고,

운전자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승차감도 저하되기 마련이라

 

이러한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서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인

서스펜션까지 손을 보게 될 수 있습니다.

 

 

 

즉 휠만 바꿨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했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휠의 인치업시에는

최대 2인치이상 크기를 조절하는것은

차량의 성능을 오히려 저하시키기 때문에

1인치 정도 크기 확장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17인치 기본 휠이 장착되었을 경우 18인치까지 인치업이

가능하며 19인치 이상 하게 될경우, 추가 비용 뿐만아니라

차량의 안정성에서도 다시금 확인이 필요할것입니다.

 

 

 

 

튜닝의 끝은 정품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차량의 튜닝도 좋지만 자동차로써,

기본적인 안전도 고려한 이후

튜닝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출처 : 연예인 옷장 엿보기

글쓴이 : 푸쓰ㅇㅅ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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