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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와이퍼 유막제거 방법 _ 비오는날 스트레스

花受紛-동아줄 2014. 3. 21. 23:21

 

 

장마가 언제 끝날 것인지 오늘 아침도 비가 참 많이 내렸습니다.

비가 오니 자동차의 와이퍼도 쉴 틈 없이

좌우 번갈아 가면서 움직이던데, 유막이 있게 되면

깔끔하게 유리가 닦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와이퍼가 미끄러지듯 창문에 밀착하여 작동하지 않고

약간 들 떠 있는 듯 드르륵~ 소리를 반복하며

작동하게 되는데, 와이퍼 소리에

신경이 날카로워질 뿐만아니라

시야 확보에도 문제가 생겨서 여러가지

걱정이 생깁니다.

 

 

 

발수 코팅제

 

와이퍼 유막을 제거 하는 방법으로는

발수코팅제를 사용하여 앞 유리와 옆 창문에

뿌려주는것이 좋은데, 이렇게 유리면에 뿌려서

관리해 주면 와이퍼로 깨끗하게 유리가 닦일 뿐만아니라,

시야 확보에도 도움을 주어서 아무리 비가 많이

내릴 지라도 큰 불편없이 운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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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셔액 점검

 

창문에 유막 제거를 뿌렸더라도, 워셔액이

일반 물을 사용하고 있더라면 효과를 지속적으로

보존하기 어려워집니다. 비가 내릴때 바로 와이퍼를

작동시키는 것이 아니라 워셔액을 이용해서

한 두차례, 앞유리를 세정하고 운전하는 것이 좋은데

1000원 정도면 쉽게 마트에서 구매 할 수 있기 때문에

트렁크에 여분을 갖추어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와이퍼 교환

 

위와 같은 방법으로 차량의 유리를 발수코팅 하였지만

시원스럽게 와이퍼가 작동하지 못하고 또 닦임에

문제가 있을  시에는 와이퍼를 확인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비가 여름철에 집중되어 있다보면 여름철에

와이퍼를 사용해야 할 일이 많은데 문제는 와이퍼의 고무가

겨울을 보내면서 성분이 변화하고 손상되기 때문에 1년에

한번 정도 교환이 필요하겠습니다.

 

와이퍼의 교환은 비교적 쉽게 혼자서도 할 수 있는데,

차종과 운전석 조수석에 맞춰서 2개를 구입한 이후

와이퍼를 교환해 주면 되겠습니다.

 

 

사용기간동안 깨끗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비가오고 사용이후

고무에 묻어 있는 오염물을 건조된 세차용 융을 이용해서

닦아주면되는데 항상 유리면과 직각이 되도록

접촉시켜주어서 보관해주면 되겠습니다.

 

 

 

출처 : 연예인 옷장 엿보기
글쓴이 : 푸쓰ㅇㅅ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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