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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름철 고속도로 안전운전 TIP

花受紛-동아줄 2014. 3. 21. 23:14

 

 

오늘은 여름철 고속도로 장거리 운전과 관련해서

주의해야 할 몇가지를 안내합니다.

 

 

 

오늘 부터 경기 수도권 지방에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장마가 끝나고 나면 회사의 휴가가 시작되고

점차 여름휴가를 떠나보내고자 집을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 질 것입니다. 이렇게 고속도를 따라서 여행을 하다보면

 

 

 

 

 

높은 온도에 예상하지 못한 일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바로 네비게이션의 오작동입니다.

 

 

네비게이션은 일반적으로 차량의 앞유리에

고정된 장치인데, 차량의 높은 실내온도에

주차시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는데, 특히

초행길에서  이러한 일을 만나면

큰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네비게이션은 여름철 뜨거운 직사광선에

노출됨을 감안하셔서 덮개로 덮어주시고

주차시에는 메모리 칩을 따로 보관해주셔서

열손상에 따른 오작동을 보호해야 하겠습니다.

 

 

실내의 차량온도는 여름철 70도 가량 상승합니다.

네비게이션의 작동 범위가 60~70도인 점을 감안할때

오작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특히 맑은 날씨에는

네비게이션을  분리해서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합니다.

 

 

 

고속도로 상에서 갑작스럽게 접촉사고가 일어날 경우에는

사고처리 과정에서 일어날 위험성에 대비하기 위해서

 

 

안전삼각대를 이용해 주간에는 100미터 야간에는 150미터

후방에 삼각대를 펼치도록 하는데, 차량에 이상이 있을 때에는

이렇게 갓길에 정차 한 이후 최대한 차량과 멀리 다른곳에 떨어져서

견인 차량이나 응급조치 차량을 기다려 주셔야 안전합니다.

 

 

 

또한 너무 높은 야외의 날씨에서 고속 주행을 하게 되면

노후 차량의 경우, 엔진 손상과 함께 오버히트가 일어날 수 있으니

정규 속도에 맞춰 RPM은 2000~ 2500미만으로 하여

 안전운전이 되도록 합시다.

 

 

 

 

출처 : 연예인 옷장 엿보기
글쓴이 : 푸쓰ㅇㅅ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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