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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비밀, 발은 제2의 심장입이다.

花受紛-동아줄 2012. 6. 15. 09:07

발의 비밀, 발은 제2의 심장입이다.

 

 

무더운 여름 나신다고  다들 땀들 많이 흘리고 계시죠?

이 더운 날씨에 발에 땀이 나도록 운동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발의 비밀 하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인간의 모든 질병은 혈액이 잘 흐리지 않거나 막히는 경우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혈액순환은 심장의 펌핑운동으로 양손과 양발의 4지 인체의 최종 말단까지

가서  다시 심장의 펌핑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그런데 발은 심장에서 가장 먼위치에 있을 뿐만아니라

중력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게 됩니다.

 

가장 밑바닥(발바닥)에서부터 심장까지 혈액이 다시 올라가기에는

심장의 펌핑만으로는 너무나 힘이 부치게 됩니다.

 

 

그래서 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발이 차가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역부족한 심장의 힘을 대신해서 발이 혈액을 심장으로 돌려보내주는 제2의 심장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걷거나 뛰거나 할때 발바닥의 근육과 종아리,허벅지의 근육이 움직이면서 혈액펌핑작용역할을 해서 중력의 반대방향으로 혈액을 심장까지 올려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많이 걷고 뛰어다니면 발에서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러한 원리입니다.

 

 

 

 

 

그런데 발바닥에 인체 노폐물이 많이 쌓여 있으면 그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발마사지 및 발반사요법을 통해서 노폐물들을 잘게 부수고 근육등에 붙어 있는 것을 떼어내어 혈액(정맥)으로 잘 운반되어 신장으로 빨리 배출하게 하는 것이 발마사지의 목적이며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고 피로를 빨리 해소하며 건강한 발과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지름길입니다.

 

 

 

 

발건강을 위하여

발마사지를 받기가 여의치 않고 걷기가 여의치 않다면

간단히 집에서 발지압판을 놓고 발바닥을 자극하여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