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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스윙]오버스윙 막으려면 양팔 몸통 근육 키우라

花受紛-동아줄 2012. 3. 29. 21:00

[오버스윙]오버스윙 막으려면 양팔 몸통 근육 키우라

 

 

나에게 맞는 운동과 강도를 계획하고 지키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 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무엇을 먹는지, 휴식을 얼마나 취해야 하는지 몸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 것이다.
일상생활 및 운동을 효과적으로 하며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려면 영양프로그램,
근력운동, 지구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트레이닝과 몸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에 귀 기울여야 한다.

 

인체는 복잡한 기계와 같아서 작은 부분의 고장으로 큰 부분까지 혼란이 오는 경우를 막으려면
학자들이 연구하고 밝혀 놓은 다양한 분석과 내용들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그렇게 꾸준한 노력이 있다면 건강하고 멋진 몸을 유지하며, 부상을 막고 골프에 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골퍼들의 고민인 오버스윙을 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은 팔로만 스윙을 할 때, 몸통의 회전이 부족할 때, 회전 방향 즉,
체중의 이동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앞서 설명한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운동이 있다.

 

 


 

먼저 <사진1>처럼 양발을 모으고 똑바로 엎드린 자세에서 푸시업 자세를 만들어 본다.
그리고 <사진2>와 같이 오른팔은 그대로 두고 왼팔을 천천히 하늘을 향한다.
이때 팔과 몸통의 근력이 좋아지면서 복근에도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몸 전체의 안정성이 높아지며 균형감각,
집중력이 좋아진다. 15초씩 3회 정도 실시한다.
다시 <사진3>의 자세로 돌아가 반대 팔로 같은 자세를 만들어준다.
이 동작이 백스윙 때 오버스윙을 할 수 없도록 팔을 강화시키고 반듯하게 펼 수 있는 자세에 도움을 준다.

 


오버스윙이 모두 나쁜 것은 아니다. 유연성이 좋고 몸이 크게 회전할 수 있는
준비만 되어 있다면 적극적으로 오버스윙에 찬성표를 던진다.
하지만 바람직하지 못한 오버스윙의 예를 들어 뺨摸� 첫 번째로 팔로만 하는 스윙 때문에 나오는 결과로
<사진1>과 같은 예가 있다. <사진2>를 보면 현저하게 다름을 느낄 수 있으며 한눈에 보기에도
 원의 크기를 다르게 만들어 내고 있다.

 


<사진3>과 <사진4>의 백스윙 탑의 포지션이 확실히 다른 것도 볼 수 있다.
스윙이 높고 낮음, 구부러진 팔의 모양과 반듯한 팔의 모양은 어떤 결과로 연결될까?
첫째, 원의 크기가 달라져 비거리의 차이를 만들고,
둘째, 결국 임팩트에서 팔이 어드레스 때와 마찬가지로 펴져야 한다고 볼 때 오버스윙 했던
즉, 구부린 팔을 다시 펴기보다는 이미 펴져 있는 팔의 반복이 용이하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이드 암 밸런스 운동이 스트레칭과 함께 골프스윙 동작에도 도움을 주며 꾸준히 반복할 필요가 있다.